신경 끄고 하고 싶은 말 하시라.
그대가 식겁하며
"답답하다, 한심하다, 안타깝다,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나의 신학과
Princeton 훨씬 왼쪽인 내가 피식 웃고 마는
그대의 Princeton 우파 파편 조각 Westminster 신학이
공존하는 곳,
그게 이 누리다.
아직은 그렇다.
앞으로 아마 바뀌겠지만
그건 그대의 등장이나 질문과는 상관없는 결정일 것이니
그것도 신경 쓰지 말기 바란다.
For now, keep going if you'd like.
Bless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