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게 하옵소서.

by 하주민 posted Jun 09, 201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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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그냥 글자 그대로 해석해 버리면 성경을 읽어도 그냥 지나가는 얘기에 불과 하나

영적인 안목에서는 성경전체의 최고 정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매 그분께서 그의 갈비뼈 중의 하나를 취하시고 그것 대신 살로 채우시며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한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이제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그녀를 남자에게서 취하였으니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창221-23)

 

성경은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여인을 교회로 비유한다,

건물을 지어놓고 교회라고 이름붙인 것이 교회가 아니고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또 그것을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기를 위해 제시하려 하심이며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엡5:25-27)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엡1:22,23)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가면 녹명책이란 곳에 이름을 올리면 성도인줄 안다,

 

내가 이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말로 인하여 나를 믿을 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오니

이것은 그들이 다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나니 이것은 그들이 하나 안에서 완전해지게 하려 함이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여, 원하건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사 아버지께서 세상의 창건 이전에 나를 사랑하셨으므로 친히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이 보게 하옵소서(요17;20-24)

 

이 모든 말씀들은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으로 행복하고 선한 삶을 살았으나 범죄했기 때문에 이 땅에 쫒겨 내려 왔다고 말씀한다

하나님나라에서는 하나님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범죄 한 영(천사)이 하나였었다,

우리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니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엡5;30-32)

 

이 범죄한 영을 구원하고자 이 땅에 오셨고 이미 구원을 완성하시고 지금은 하늘에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살리는 것은 영이며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4:15-16)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몸은 한 지체가 아니요 여러 지체이니라.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하면 이런 이유로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아니하느냐? 만일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하면 이런 이유로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아니하느냐?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냐?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기뻐하시는 대로 지체들을 곧 그것들 각각을 몸 안에 두셨느니라. 만일 그것들이 다 한 지체라면 몸은 어디 있느냐?

그러나 이제 그것들이 많은 지체이나 그럼에도 오직 한 몸이라.

눈이 손에게 이르기를, 나는 네가 필요 없다, 하지 못하며 또 머리가 발들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가 필요 없다, 하지 못하리라.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그 지체들이 더욱 더 필요하고

또한 우리가 덜 귀한 것으로 여기는 몸의 그 지체들 곧 이것들에게 우리가 귀한 것을 더 풍성히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부분들은 아름다운 것을 더 풍성히 얻나니

우리의 아름다운 부분들은 부족한 것이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몸을 다 같이 고르게 하사 부족한 그 부분에게 더욱 귀한 것을 풍성히 주셨으니

이것은 몸 안에 분쟁이 없게 하고 오직 지체들이 서로 같은 보살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그것과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존귀를 얻으면 모든 지체가 그것과 함께 기뻐하느니라.

이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 지체니라.(고전12;12-27)

 

위의 구절들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반역한 영이 용서 받고 회복되면

뗄레야 뗄 수 없는 완벽한 하나가 된다.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오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고전11;3)

육신의 모든 장기와 기관들과 손, 발, 부분등은 완벽하게 머리의 통제아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과 같이

하늘나라에서는 성령님의 통제아래 모든 천사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벽하게 하나님 아버지와 완벽하게 하나가 되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그분을 내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롬8:32)

 

그래서 하늘에서 그리스도께서 누리는 모든 것도 우리도 누린다,

 

이렇게 반역한 지체들을 다시 구속하기 위해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세상을 창조하게 하시고 하늘을 떠나 반역한 지체들이 있는 이 땅으로 와서 복음을 전하고 반역한 죄 값을 그리스도에게 지우시고 십자가에 죽도록 내어준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미 이루신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십자가 참가치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만 계속 반역하고 있는 것 자체까지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참 안식을 누리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여전히 사단을 경배하면서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믿고 있다,

하늘에서 반역해서 이 땅에 쫒껴났다는 사실들을 이 땅에서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어서 죄가 시작되었다고 가르치고 알고 있으니 처음부터 빗나갔다,

 

4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그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하였으므로 그들이 세상에 대한 말을 하면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 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은즉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 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로써 우리가 진리의 영과 오류의 영을 아느니라. (요일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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