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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안개가  자욱한 아침

뒷뜰에는  물기 먹음은  붉은 감잎들이

가을을  후줄그레 담고  늘어저 있고 

희미한  골안개 사이로  어디로왔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까마귀 한마리가  까욱 그리며 살아져 가는것과

그렇게 개운하지 않게 던져지는 하루가  무겁다.

곧 사라질  안개 런만 

분간 안되는  이 시대 혼동 처럼

갑갑함이  더해진다

 

각설하고

 

요즘  내가 신앙하는  종교 조직에

그 종교조직의 신앙인 들을  신학적으로  해방 시키겠다 는

소견들과  그 종교조직 의 신앙인들을  의롭게  만들겠다는

선생들이  봄논 개구리 울음같이

어리석은 우리들을   멀미스럽게 하고있다.

 

이런 시점에

안식일 교회 본래의 본질 인

구식의 교리요소 를 꺼집어 낸다는것이

얼마나 이 시대에  구식의 인간적 요소 라는것을

왜 낸들 모르겠는가 마는

그래도  이 잡탕스럽고 혼잡스런 

개구리 멀미 속에서 구별해 놓겠다 는 것이다

 

그렇다

이 구식의 본래본질이  해방도, 자유도 , 자아도, 인격도 없다 할지라도

신앙인의, 더욱이 안식일교회 신앙인 이라면

끝까지 고수하고 지켜 내어야 할 몫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을  알고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각설하고

 

요즘 안식일 교회 안밖의  신학 언어 가

두가지 구호로  몸살하고 있다

하나는  믿음과 의 이고 다른하나는   해방 조사심판이다

이 두가지는  별 연관이 없는듯 보이지만

사실 이땅의   마지막 기별 을 가진 교단 을 뿌리채  흔들어 놓는

무서운 논리이다

안식일 교회의 정체성을  모조리 파괴하고 거절시키는 독물이다

 

안식일 교회의 본디 기별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 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 의 기별" 이다

그 기별이란 뭔가 ?

"예수믿는자로서의 " 말세론과 안식일 회복과  피의증명인 심판" 이 아닌가 ?

 

예수믿는자가  무엇을 두러워하고 포장하고 이단이란 말에 기 죽는다 는 말인가 ?

에수믿어 의로워지면  계명 버려도 되고 심판 안받아도 되는가 ?

안식일 안지키고 어떻게 구원 받냐?

끝까지 살인하고 간음질하고 도둑질 하면서 어떻게 구원받냐 ?

 

각설하고

 

토니제티 의 "사랑의 묘약" 제3막에서

아디다의 사랑을 얻기위해 네모리노 는  묘약 싸구려 포도주 한 잔에

군대에 몸을 팔고  그리고 이 유명한 노래 " 남몰래 흐르는 눈물" 을 부른다

 

믿는자로서의 신앙도   묘약은 없다

속지마시기 바란다

 

 

 

 

 

 

 

 

 

 

 

 

 

 

 

 

 

 

 

 

 

  • profile
    fallbaram. 2017.09.25 12:15
    성술 장노님
    오랫만이지요?
    우리 누님도 잘 계신가요?

    나도 농사 실컷 지을 수 있는
    육천평 대지에
    춤도 추고
    화실도 만들 수 있고
    목공소도 만들 수 있는
    건평 3500 ft 의 집을 장만하고 요새
    그것 안팍으로 고치고 꾸미느라
    내 머리카락으로 폭설 (?)이 내리는 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머리에 염색도 하고
    집안에 페인트도 칠하고
    특별히 내 나름의 작품 (벽화)도 만들어 놓고
    장노님께 할말도 참 많은데
    사진 올리는 기술이 영...

    그래도 장노님은 삼포 영감님하고
    자주 자주 씨름하느라 다리에 힘줄이
    상당히 붙었겠네요.

    싸구려 포도주는 어쩌자고 또 내어놓고
    "남몰래 흐르는 눈물" 을 훔치시나요?
  • ?
    박성술 2017.09.26 13:29
    장 목사님
    참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백평넘는 집장만에 재미있었겠습니다
    더욱이 벽화까지 제작 하셨다니 황홀 합니다
    아마 내가 벽화를 했다면 얄푸른 숲과 돌아온 것에대한 기쁨의 얼사안음 이던지
    아니면 잃은것 과 기다림에 황갈색 흙이된 부조의 군상들을 벽에 넣었을 겝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아마도 갈키세운 거센 들짐승 의 모습이나
    거친 창파에 돗 올리고 항해하는 배를 그렸겠지요?
    아무튼 축하 합니다 그 폭설맞은 머리까지. ㅋㅋ
  • profile
    fallbaram. 2017.09.27 13:03
    장노님
    정말 쪽집게로군요.
    갈키세운 숫사자 그리고 그 밑에 쪼그리고 앉은 암사자가
    바위틈에서 평원을 내려다 보고 있고
    하늘에는 구름이 폭풍을 몰아오는 그런 평면 조각과
    그림이 섞여 있는 벽화입니다.

    폭설맞은 머리는 이제 더 이상
    빗이 가는대로 가지 않고 지 맘대로 서서
    꼴볼견이 되고 있네요.
  • ?
    꼬꼬까까 2017.09.25 17:32
    7일이라는 구속에 모두들 자유로워 지기를 바랍니다!!

    재림교 여집합 기독교인들 계명 지키려고 노력하고 삽니다.

    저같은 경우는 장로교 골 수 입니다!
    하지만 사정이 있어 재림교회에서 토요일에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지체들은 주일에 일을 하기 때문에 토요일 젊은이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내가 몸이 아파 일요일에 집에서 큐티하는 예배는
    작은 예배이고
    토요일 10시에 제칠일안식일재림교회 대예배 만이
    안식일 준수 입니까?

    예배에 소예배 대예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토요일에 양잡고 소잡고 비둘기 잡고 갈까요?

    민초스다에서 나오는 여러주장들을 교집합 하면

    이스라엘과 에디오피아에서 안식일에 조사심판 교리 안 믿고 예배드리는 기독교인들만이 구원 받겠네요~~

    이제 그만합시다!
    제7일 논쟁 2000년전에도 했었던 건데
    왜 1800년대에 엘렌은 꿈을 꿔가지고....

    안식일 안지키고 어떻게 구원받냐고?

    갈라디아서 2장
    15. 우리는 본래 유다인이고 이른바 '이방 죄인'은 아닙니다.
    16. 그러나 우리는 사람이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이는 길이 율법을 지키는 데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략)
    21. 나는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사람이 율법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헛일이 될 것입니다.

    주님되시고 성령되시는 예수님 죽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선택당한자가 율법 안지키면
    그냥 겁나 두들겨 맞는겨!!!
    그래도 천국은 간다고!!

    성경은 계속 반복한다!!
    주님이 선택한다-> 죄를 짓는다-> 혼난다
    -> 그렇지만 구원받는다 -> 어떤놈은 말 잘들었는데도 선택 못받는다.

    선택한 아담부터 노아 아브라함 부터
    노예로 있는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안식일 및 이스라엘 율법 못지키는
    이방인 들 모두
    예수님께서 천국가게 하려고

    "나만 믿어!!" 하는겨~~

    우리 예수님 멋있죠?
  • ?
    박성술 2017.09.26 13:31
    꼬꼬님
    우리 안식교 얼바리들 끼리 놀고있습니다
    구경만 하시지요
  • ?
    꼬꼬까까 2017.09.26 14:06
    저도 겉으로는 안식교 어리바리입니다.
    (진심은 윗 댓글의 고백이 진심이지만)

    이 곳 주인장님이 허락해주는 이상

    꼬꼬라는 이름으로 구경도 하고

    글도 올릴 겁니다..

    저도 안식교인의 자녀로 태어났지만

    아닌것 같아 나갔다가 사정이 있었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재림교 안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박장로님 무례해서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현실에서 장로님 만나면

    저는 까까임을 숨기고 인사 잘하는 형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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