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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서 사람이 만들어 진 일도 딱 한번 있는 일이었고

그 흙에서 만든 남자라고 하는 존재의 갈빗대에서

여자가 만들어 진 것도 딱한번 있는 일이었다.

 

반면에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빛이

흙으로 만들어진 세상으로 와서 여자의 자궁속에서

남자로 태어난 일도 딱한번 있던 일이고 

그가 첫째 아담의 후손들이 찌른 창과 칼 그리고

형틀에 달려서 죽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난 것도

딱 한번 있는 일이다.

 

바울은 그일을 한번이라고 하지 않고

단번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문제는 흙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입기운으로

만들어 진 일과

하늘에서 하나님이 생명으로 내려 오셔서

사람이 된 일을 구분하지 못하고

흙에서 흙으로의 일만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창조는 흙의 일이지만

구속은 하늘의 생명 이야기다.

 

창조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의 시간을 갖지만

구속은 영원이라고 하는 고장(?)난 시간 속으로 들어 가는 것이다.

 

창조는 육신으로 지켜야 할 고달픈 짐이지만

구속은 영으로 믿어야 할 자유요 은혜의 선물이다.

 

바을은 이렇게 설파한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고달픈 짐과 은혜의 선물 사이에서

그는 고달픈 짐에 속한 자신을 날마다 죽이는 경험을 한다고

고백한다.

 

반면에

은혜의 선물을 날마다 죽이고 고달픈 짐을 지기를 기뻐한다는

무리들이 의외로 많다.

 

율법 

율법

율법

 

그것을 기쁘게 지고 간다는 신종 거짓말쟁이들의 세상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에 속한 자들에게는

율법의 행위를 준 일이 없다.

다만 믿음으로 간주하는 칭의가 

젖과 꿀이 되어 흐르는 가나안의 이야기만 있을 뿐.

 

율법은 가나안을 가리키는 몽학선생이다.

복음을 가리키는 다른 복음이다.

 

율법에는 심판이 분명히 있다.

성경에 분명히 그리 쓰여져 있다.그리고

그 심판을 기다리는 율법의 전사들이 분명 존재한다.

 

믿음에는 "심판이 없다".

아들됨의 나라

신부됨의 나라

친구됨의 나라에 살기 때문이다.

 

아들 조사심판하는 애비 보셨나?

마누라 조사 심판하는 애비 보셨나?

친구 조사심판 하는 친구 보셨나?

 

이땅의 에미 애비들은 그렇다 해도

나는 그렇지 않다고 그렇게 일러 주었는데...

 

아들이 되기전에 한 얘기를 가지고...

마누라 되기전에 한 얘기를 가지고...

친구가 되기전에 한 얘기를 가지고...

 

왜들 이러시나?

 

하나님의 진화를 믿지 않는 사람들 좀 보시게나!!!

 

 

 

 

  • ?
    눈장 2017.09.25 15:28
    은혜가 감사한데 어찌 율법이 감사하지 않으리요.
    율법이 부담스러움은 은혜를 제대로 모름이니
    율법은 거울이요. 또한 높은 표준이라
    거울이 비춰주는 것은 자신의 죗됨이요.
    표준이 가리키는 것은 그리스도의 품성이라

    인간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행위)을
    성령을 통하여 가능케 하려 하심이라.(롬 8:4)
  • ?
    꼬꼬까까 2017.09.25 16:25
    눈장님

    결혼 생활을 해 보니
    부모님과 아내 사이에서
    아들과 남편 역활을 해보니

    오늘 저는 전화로 부모님께
    또 못을 박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근 3일동안
    안식일도 못 지켰고,
    부모님 공경도 못했고,
    안 좋아하는 친구 험담했습니다.

    눈장님 비단물결님 이제 그만해요..
    눈장님은 손자가 말 안들으면
    죽일거에요? 팰거에요?

    눈장님!!!
    율법 안지키면 주님이 그냥 후들겨 팬대요!!

    구약 편

    시편89편
    30. 그러나 만일 그의 자손이 나의 법을 저버리고 내 계명을 따라 살지 않으면,
    31. 내 명을 어기고 정해 준 법도를 지키지 않는다면
    32. 나는 그 죄를 채찍으로 다스리고 그 잘못을 매로써 치리라.

    33. 그러나 사랑만은 거두지 않으리라. 성실만은 지키리라.
    34. 맺은 계약, 틀림없이 지키고, 내 입으로 말한 것, 변경하지 않으리라.
    35. 나의 거룩함을 걸고 한번 맹세하였거늘 나 어찌 다윗을 속이랴?

    신약편

    히브리서12장
    7.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견책하신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당신의 자녀로 여기고 하시는 것이니 잘 참아내십시오. 자기 아들을 견책하지 않는 아버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심판 날 오면 눈장님이랑 저랑
    빠따 500대 맞을 듯 ......

    그래도 주님은
    "나를 믿는 눈장아 꼬꼬까까야 난 우리 아들들 사랑해 라고 하실 듯..

    로마서9장
    16. 하느님의 선택을 받고 안 받는 것은 인간의 의지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의 자비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눈장님 마지막 날까지 선택 받을 지 안 받을지는 하나님의 자비일 뿐입니다.

    십자가 강도 처럼 최고의 행운을 가질 수 있는 자가 나타날 수도 있고
    믿음생활 잘하다 거꾸러 질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우리는 일단 복음을 들은 자 들 이닌까
    율법 잘지키며 지냅시다.
    선택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주님의 설계일 뿐이에요...
    저 설령 안 받았을 지라도
    일단 받았을 거라고 믿고 말씀대로 살겁니다. 신자로서 (하지만 만날 고꾸라 지겠죠)

    그런데 제가 가르치는 위치에 있을 때

    "고등부 학생 여러분!
    하나님 십계명, 말씀안지키면
    분명 말씀에는 심판으로 천국 못 간다 하닌까
    십일조 잘 내고 안식일 잘 지키세요!"

    라고 절대 말 못하겠어요!!!

    애들 중에는 이런 말도 나오겠죠..

    "꼬꼬는 어제 야동보고싶다 했어요!
    그리고 꼬꼬 안식일날 지각했어요!
    꼬꼬 너 천국가지 말고 영원히 사라지겠다!"

    눈장님 제발 제발
    성경해석을 엘렌 대로 믿지 마시고
    큰 해석으로 봅시다..

    눈장님 말 자체가
    자득적 깨우침을 강조하는겁니다!!
    내가 신이되서 천국가겠다는 거에요!!

    유투브 카스다 등에서 그만싸우세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믿지 않은 자들에게 남은 무리의 교회입니다. 라는 이단틱한 말로 전도 하지 말고!!

    저는 신학하지 않는 직장인이고
    주일교회 다니다 사정이 있어
    재림교 다닌 지도 1년도 안된 사람인데
    이건 진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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