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7.09.27 15:18

심판자가 바뀌었다

조회 수 1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심판자가 바뀌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우리의 심판자라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

심판자는 내가 되어야 한다

이게 바로 마귀의 정신이다

북극 높은 곳에 보좌를 놓으려는 발상은 바로 심판자가 되고 싶다는 말이다

그래서 마귀는 하늘에서 쫒겨났다

난 싸우는데 진력이 났지만 싸움을 걸면 후퇴는 안 한다

내가 언젠가에는 사탄의 자식이었지만 지금은 당당한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장담하며 산다

그럼 오늘 우리는 어떤가?

 

비단물결님은 말한다

“님이 생각하는 그런 천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나 가는 천국?

성격은 어떻게 생겨 먹었든 구원의 확신만 가지면 가는 천국?

성경에 없습니다.“

 

천국은 어디 있는가?

물론 내 안에 그리고 여러분들 안에 있다

그럼 그 천국이 같은가?

같아야 된다고 여기는 바보는 예수쟁이 자격 없다.

내가 어떤 교단 사람들 만나서 성경만으로 연구하자기에 응했더니

대뜸 한다는 소리가 당신 구원 받았소? 였다

 

내 성격이 어떤가?

나를 아는 사람들은 좀 과격하다하지만

대부분 날 보고 여리다고 한다

물론 나는 과격하게 글도 쓰지만 실생활에서는 매우 여린 사람이다

내 자랑이냐고? 아니다

이 험한 세상에서 이렇게 여려가지고 어떻게 사는가?라고 비웃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내가 어떤 이와 논쟁했다고 천국 가니 못가니 운운하는 꼬라지 당하니

웃음 밖에 안 나온다

 

내가 생각하는 천국은

먼저 나에게 확신으로 다가와야 한다고 믿는다

나 자신이 확신도 없는데 무슨 재주로 그 천국을 설명하며

그 천국 갈 거라고 이 세상을 버린단 말인가?

 

내 성격이 어때서?

이런 소리하는 비단물결보다는 내가 훨씬 낫다

최소한 나는 남의 구원에 대하여 절대로 간섭하지 않는다

내가 마귀가 아닌 이상 내 보좌를 북극 높은 곳에 좌정하는

심판자의 자리를 탐하지 않는다

요즘 보면 좀 잘 믿노라고 떠드는 사람들 행사는 개똥차반이더라

 

비단물결님이 다시 말한다

"내가 공언해서 가는 나라 아닙니다.

그럴 천국이면 마귀도 가야 합니다.

성경에서 보여 준 천국이 있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천국 백성이 있습니다."

 

즉 내가 간다고 떠드는 천국에 만약 내가 간다면

마귀도 가야한다는 논리다

즉 나는 마귀와 같거나 마귀보다 더 나쁜 놈이라는 말이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도 천국 간다에 500원 건다

행사는 개똥차반이지만 용서하시는 그분의 은혜로 갈 거다

그런데 정작 가고 싶으면 남을 미워하는 정신은 버려야 할 것 같다

몰라 하나님이 그 미워하는 정신까지도 사랑해 주실는지

한 번 만나면 물어봐야겠다.

 

상대를 약 올린단다

지나가던 개가 전봇대라고 오줌 갈기겠다

한 동안 안 보니 살 것 같더니 왜 안 온다던 곳에 나타나서

싸움이나 걸고서 그 예의 없는 짓거리를 시작할까?

좀이 쑤셔서 어떻게 참고 살았는지 속을 끓이면서 어떻게 살았는지

걱정부터 앞서는데 내가 괜한 걱정하는 것 같다

 

비단물결이 하는 말

“인터넷에서만 만나도

으르렁 거리는 자들이 정말 천국에 갈까요?.....

그런 천국 성경에 없습니다.“

 

그런 천국이 정말 없다면

우리는 둘 다 지옥으로 가야한다

그런데 나는 그런 천국 있다고 하니 나는 올라 갈 것 같기도 하다만

인터넷 글쓰기를 으르렁거림으로 판단하면서 어르렁거릴 거라고

이곳을 자주 찾아다니는 꼬라지 보니

정말 그런 천국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비단물결 wrote:

"그런데 솔직히 우리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천국 못 갈지 모릅니다.

우리 둘 다 천국 갈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성경에 그런 천국은 없습니다."

 

말끝마다 내가 생각하는 천국은 없단다

그런데 성경의 천국은 내가 만든 것도 아니고

거기 갈 사람들에 대하여 나 같은 죄인도 덮어주시는 의의 옷을 입은 죄인을

구원해 주신다는 “약속”을 믿고 살면서 겨우 안도감을 가졌는데

지 혼자만 간다고 이렇게 아우성치면서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데

언제 누가 이곳에 오라고 손짓이나 했나?

그 미친 짓거리를 못해서 환장했는지 안 온다 하고서 오는지를

누가 무슨 재주로 막느냐 하는 것이다

 

그 놈의 조사심판

개도 안 물어갈 것을 붙들고 없다한다고 이빨 들이 내는 습관들

이건 완전히 습관화된 꼴통이다

얼마나 꼴통인가 하면 내 구원을 마귀처럼 북극 높은 곳에서 판단한다

내가 보기에는 지 꼬라지나 내 꼬라지나 오십보 백보인데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다고 이런 짓거리할까?

 

공의로운 하나님이 자기는 판단해서 천국으로 데려가고

나는 판결해서 지옥으로 보낸다는 이 논리

그걸 하나님의 공의라고 포장하는데

완전 장돌뱅이 수준이다

그래서 한다는 말

“둘 중 한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신원) 천국 가게 할 것입니다.”

난 이런 글을 읽으면 웃음부터 나온다

나에게 당한 것으로 하나님이 신원해 주신다면

내가 마귀라는 말인데

나한테서 구박받고 멸시받고 천대받아서 그것을 하나님이 신원해 주신다는데

하나님 참 할 일 없으시며 기도 안차겠다.

이런 소리까지 들으시면서 참으신다니

이게 조사심판이라니

이런 조사심판논리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새롭게 들어보는 거다

여러분들도 이런 조사심판 가르치며 사는가?

 

정신이 올바르다면 절대로 이런 소리 못하지

이건 내 생각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3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57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4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07
1672 <노출이 심하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자는 <사탄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것>입니다 17 차도르 2016.10.01 382
1671 힐링 님, 아래의 글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2 김원일 2017.08.15 216
1670 히브리 사상 4 file 김균 2018.07.29 352
1669 히딩크가 한국에 다시오면? 히딩크이별눈물 마지막탄 / 2002년 월드컵 전설 대한민국 2017.09.15 98
1668 흑인들은 우범자 5 file 김주영 2016.10.24 195
1667 휴우머니즘 이라는 포스트 모던 신을 갖인 사람들 에게 박성술 2017.03.05 147
1666 후안무치 점입가경 2 file 김균 2017.01.21 374
1665 회원등록과 로그인 사용자 글쓰기 권한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기술담당자 2017.10.19 398
1664 황당한 Kasda 2 들꽃 2023.11.19 213
1663 황금 똥을 싸는 집사들 5 무실 2017.03.28 328
1662 확실하게 두둘겨 주는군요 1 장도리 2017.02.20 190
1661 화잇부인이 오늘날 살아계시면 2 김주영 2016.12.17 282
1660 화잇교도들을 이해해주자. 타고난걸 어찌한단 말인가? 20 입바른소리 2016.11.04 339
1659 화잇과 교황, 화잇과 이만희라는 '전제' 아래 쏟아 놓는 모든 논리는 거짓일 뿐! 1 file 비단물결 2017.09.29 301
1658 화잇, 켈록, 돼지고기 6 file 김주영 2017.04.13 405
1657 화잇 일병 구하기 11 김균 2017.03.26 505
1656 화잇 여사의 비서 Fanny Bolton의 양심선언 2 옆집사람 2017.09.29 492
1655 화면이 달라졌어요 김종현 2016.09.20 35
1654 화면이 달라졌어요 2 김종현 2016.09.20 203
1653 홍준표,, 자기 장인에게 "영감탱이 한 푼도 안줘"막말, 26년간 집도못오게해? 자유당 2017.05.08 96
1652 홍수 전과 후 신의 변덕을 어떤 목사는 이렇게 풀었다. 11 김원일 2017.02.19 357
1651 홍매화 2 fallbaram. 2024.03.04 309
1650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에서 남 걱정 많이도 했네 2 김균 2017.02.22 235
1649 호소 드립니다 엄마사랑 2017.06.21 111
1648 호남합회 임원교체이유 1 예언 2017.03.07 531
1647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4 file 김균 2018.08.09 1259
1646 현대종교의 이단까톡 - 이단들이 진행하는 팟빵 알리미 2017.09.30 190
1645 현대미술의 정치혁명 (21) 곰솔 2017.01.25 59
1644 헤어 롤 두 개가 나라와 여성을 구원했다. 4 공동체 2017.03.16 220
1643 헛물 켜기에 달인들 경향 2017.03.20 126
1642 헐~~~ 2016.10.05 164
1641 허물벗기 2 하주민 2017.05.06 168
1640 향수(鄕愁 Nostalgia) - 이동원, 박인수 (정지용 시) nostalgia 2016.09.29 116
1639 행여 이 봄이 마지막이라고 해도 fallbaram. 2024.03.16 212
1638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천국 과연 행복한 나라일까?) - 율법에 알러지 반응이 계신분들 ... 청지기 2016.09.10 183
1637 행동하지 않는 안식교인은 부끄럽다 2 광장 2016.11.12 174
1636 핵소 고지의 기적 - 데스몬드 도스 이야기 3 truly 2017.03.03 263
1635 해돋이 6 file 김균 2016.12.30 423
1634 해금찬양연주 : '목마른 사슴' , '시편 8편'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눈장 2017.05.10 102
1633 해군 "잠수함 가능성 0" vs 자로 "레이더 공개부터" 1 네티즌 2016.12.28 121
1632 항거가 없는 세상 fallbaram. 2020.06.01 100
1631 함성 무명 2016.12.04 114
1630 함부로 하나님 만들면 7 김균 2016.10.12 221
1629 할 일 없는자 산울림 2016.09.30 151
1628 한빛님 보세요 6 민들레 2016.09.18 155
1627 한번은 겪어봐야 될 일입니다. 4 환멸2 2016.09.12 288
1626 한마리 유기견의 기억 1 fallbaram. 2024.03.03 211
1625 한국정부가 배워야 할 '기자회견의 정석' (동영상) 1 2016.11.06 100
1624 한국전쟁 패배의 역사, 바로 ‘이사람’ 때문입니다-어찌 이런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 눈장 2017.06.26 119
1623 한국인 고문하는 법 1 file 김균 2017.07.04 490
1622 한국에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탄생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현실이되기를 2017.03.20 131
1621 한국삼육 110주년 2 file lburtra 2016.11.04 206
1620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중급 - 46강 근현대사란 무엇인가?_#001 설빔 2016.09.15 44
1619 한국남자 서양남자 그리고 그 남자 fallbaram. 2024.05.05 56
1618 한국경제, 주필 정규재 발언 “실검 오르고 거침 없었다” 자평 논란 2017.01.09 118
1617 한국, 왜 우경화하나? 김원일 2021.12.01 191
1616 한국 보수우파의 위기와 정체성의 붕괴 153 2016.10.19 91
1615 한국 대표보수의 수준과 영국대사의 일갈.... 3 일갈 2017.10.16 119
1614 한국 개신교는 왜 사회적 영성에 취약할까 2 우리도 2016.12.23 138
1613 한국 SDA가 그나마 표면적으로라도 율법주의를 벗어난것은 1988년이지만... 9 스나이퍼 2016.09.21 221
1612 한 재림 청년의 의기 1 재림청년 2017.01.12 232
1611 한 소녀의 동전 한개로 시작된 노래 김균 2016.12.07 197
1610 한 법의학자가 예리하게 밝히는 노무현 타살 ? 우전 2017.05.26 156
1609 한 대학생이 몰래 붙이고 간 가짜 포스터 1 다알리아 2021.04.08 146
1608 한 나라로 함께 사는 세상 <연재> 오인동의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조국’ (1) file 녹색세상 2018.04.01 234
1607 학살자 전두환 찬양한 어용기자: 문재인은 이낙연 총리 지명 철회하라 1 김원일 2017.05.27 220
1606 하찮은 일에 열중하는 목사 4 아기자기 2016.12.07 296
1605 하루를 감사하며 살자 눈장 2017.06.07 94
1604 하늘은 완전(完全)해야 가는 곳 - 나는 완전한가? 11 한빛 2016.09.21 215
1603 하늘에서 온 레위기11장기별은 없었다. 6 file 김균 2017.04.18 390
1602 하늘에는 2 김균 2016.10.18 161
1601 하나님이 되고 싶은가? 21 청지기 2016.10.11 313
1600 하나님의 은혜 2 전죄인입니다 2017.10.19 149
1599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고소를 한다는 일 2 김균 2017.01.13 794
1598 하나님의 有 조건적인 사랑 ? 6 민초1 2016.10.13 3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