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16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조그마한 동네에서 수도생활을 하다보니, 밖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네요 (모두가 변명입니다.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살면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많은 갈등과 고민을 하게됩니다. 특히 성경 (또는 믿음) 삶을 연결시키려 할때,

 

 

 

여러가지 고민이 있지만, 그중에 항상 마음속 깊은곳에서 울리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닐수록, 성경을 많이 보고 공부할수로, 그리고 교회공동체에서 신앙생활을 오래 할수록,

 

 

 

그것은, " 사람이 안바뀔까?" 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전지적 (파워) 믿고, 성경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데, 교인들 (나를 포함한) 변하지 않을까?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일수로 (많은 경우에), 제눈에는 강팎하고 고집세고, 부드럽지 않고, 인자하지 않고 (물론 많은 경우에 착해보이고 선해보이는데, 깊이들어가고, 대립되는 문제를 대하면 본성(?) 드러남을 봅니다). 물론, 바울이야기를 대면서, 원래 사람이 그렇고 바울도 그렇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저는 성경의 힘을 신앙의 힘을 믿는데,

 

 

 

때로는 내자신과 오래 신앙을 (교회를 다닌, ?) 분들을 보면서, 어떨때는 신앙에 교회에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교회의 중심에 너무 가까이 들어와서 일까요?

 

 

 

 

 

역시 청소년들과 성경공부를 하는데, 요즘 "십계명" 보고 있습니다. 항상 그러듯이 "십계명" 가르치다 보니, 출애굽기를 알아야 하고, 그리고 십계명이 있는 신명기도 보아야 하고. 이를 따라가다 보면, 창세기도 다시 보아야 하고, 결국 레위기와 민수기까지 보게 됩니다. 모세5경을 거시적으로 알아야 됨을 깨닿게 됩니다.

 

 

 

서론이 긴데,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었이냐면,

 

 

 

저는 많은 주석서를 보는 스타일입니다. 원래 연구가 직업이다 보니 (not a theologian, but a scientist at R&D lab), 성경이 전하는 의미를 파헤치게 됩니다. 히브루를 알지 못함을 탓하면서. 제가 보던 주석서들의 길을 추적해 보니, 저자들이 주로 SDA --> Protestants --> Catholic 이렇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대부분의 학자들은 카톨릭 신부들입니다.

 

 

 

다시 구약을 공부하면서,어떻게 하다보니, 유대인 랍비들의 책을 최근에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유대교 주석집은, JPS commentary. 물론 Anchor Bible 저자들도 유대인들이 많이 있지만. Jacob Milgrom 레위기서는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랍비들의 책과 다른 학자들의 책의 가장 다른점은 뭘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떠오르는 단어는 "Insight".

 

 

 

이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쉽게 얻을수 었는것 같습니다.

 

 

 

요즘 공부를 하면서 Jonathan Sacks 책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So far, I don't see a better scholar or theologian than Sacks regarding to "Insight" (of course, in my humble opinion).

 

 

 

조나단 삭스는 영국의 Chief Rabbi 입니다. 많은 책을 썼는데,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들은 모세5경입니다.

 

 

 

1. Covenant & Conversation Leviticus: The Book of Holiness

 

2. Covenant & Conversation Exodus: The Book of Redemption

 

3. Covenant & Conversation Genesis: The Book of Beginnings

 

4. Covenant & Conversation Numbers: The Wilderness Years (Covenant & Conversation: a Weekly Reading of the Jewish Bible)

 

 

 

아직 신명기는 나온것 같습니다.

 

 

 

 

 

These books are amazing in regarding to insights and macro-points.

 

 

 

 

 

랍비들의 책을을 읽을때 마다, 김원일 교수님이 일전에 썼던말이 생각납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에 뭐라고 써있는지 물어보지 않고, 랍비가 뭐라고 하는지 물어본다 (?). 정말 실감을 합니다.

 

 

 

작년에 읽었는데, 저의 무지함을 드러내준 책들은 역시 랍비 Joseph Telushkin 책들입니다. 모든이들에게 책은 반드시 보시기를 바랍니다.

 

Jewish Literacy Revised Ed: The Most Important Things to Know About the Jewish Religion, Its People, and Its History

 

 

 

이분의 책들주에  "Jewish Humor" 아주 재미있습니다. 어려서 보던 한국에서 많이 있던, 유머가 많은 탈무드책들과 비슷합니다. 제가 이책을 소파에서 누워서 읽으면서 혼자 웃고 있으니, 며칠후에 아들 (5학년) 똑같이 소파에서 누워서 이책을 읽으면서 웃고 있음을 보고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좀더 커서 텔레쉬킨의 "Jewish Literacy"  Jonathan Sacks 책들, 그리고 여러 홀로코스트 (바르게 표현하면 Shoah) 책들도 많이 읽었으면 합니다.

 

 

 

본론으로 가서, 랍비 삭스의 책들중에 제가 고민하던 사람이 바뀌지 않음에 대해서 짧게 언급한 구절이 있습니다.

 

 

 

랍비 메이모드의 책을 언급하면서, 사람이 바뀌는데는 시간이 걸림을 말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바뀌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민수기서는 바로 시간에 대한 책임을 표현합니다.

 

 

 

page 13,

 

When it comes to the human heart, change is slow, slower than can be achieved in a single generation. But it is not impossible. It takes time - and time is one of Numbers' themes. (사람의 마음에 관해서는, 변화에 시간이 걸립니다. 매우 오랜 시간이 필요해서 1세대에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이 민수기서의 주제중 하나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저는 시간에 걸림에 대한 이해를 하면서 좀더 여유를 (patience)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똑같은 말을 했으면, 저는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을겁니다. 하지만, 유대인의 역사를 조금 공부하면서 랍비가 하는말의 진실을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모세5경을 큰그림에서 이해하고, 어려운 내용들속에 있는 의미들을 알고 싶은이들에게 책들을 권합니다. 벌써 교회밥 먹은지가 30년이 넘어갑니다. 나름대로 교회에서 지도자로 그리고 모든면에 (스펙으로 따지면 ?)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구약관은 이책들을 읽기전과 읽은후로 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어가 어려운분들도 책을 구해서, 서론만이라도 천천히 읽으면, 커다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유대교를 알고 랍비의 책들을 읽으면서, 저의 신약관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랍비들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신약전공 교수님이 그랬었습니다 (비단 이분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랬습니다). 구약을 바로 읽기 위해서는 신약적 시각으로 구약을 읽어야 한다고.

 

 

 

저는 신약을 바로 읽기 위해서는 구약적 시각으로 신약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약은 구약으로, 가능하면 랍비의 시각으로 구약을 읽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Shalom Shabbat to everyone!

 

 

  • ?
    김균 2018.07.12 03:42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에게 물어라
    정가 25200원
    번역본이 있네요 주문했습니다

    다른 책은 번역본이 없어서리...
    원서값은 7만원이 넘네요
  • ?
    Rilke 2018.07.13 18:30

    장로님,

    장로님께 여러모로 배운것이 많아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알라딘 (aladin.co.kr) 에 가시면, 조나선 색스 (또는 jonathan sacks) 라는 이름으로 이분의 많은책이 직수입으로 판매를 하고 있네요. 가격도 2만원에서 3만원 사이고

    여러책들이 있는데, 우선 위에서 소개했던 모세5경 소개서를 사보시라고 권장합니다.


    랍비 조셉 텔루슈킨 책은 몇권이 번역되었네요. 위에서 소개한 "Jewish Literacy" 원본이 yes24 (외국도서)에 있네요 (4만 4천원). 다른책들도 좋지만, 이분의 대표작 (역작)은 역시 Jewish literacy 인것 같습니다


    늘 변하지 않은 열정과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장로님으로 부터 많은것을 배웁니다.

    Cheers,

  • ?
    김균 2018.07.14 15:53

    아이고
    오늘 책이 왔는데
    jewish wisdom 이 왔어요
    jewish Literacy를 쳤는데 한글 이름이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에게 물어라 하고 뜨길래 구입했더니
    탈무드 같은 책이네요 저자는 조셉 틀루스킨입니다

    <p>jewish Literacy는 yer24에서 원서를 36400원 하네요</p>

  • ?
    바이블 2018.07.23 13:32
    Rilke님 .제가 감히 말씀 드리지만 세상에 어느책을 보아도 사람이 알고자 하는 궁극은 알수 없습니다.
    책을 많이 보기보다 생각을 깊히 많이 하시는것이 더 많이 깨달을것입니다.
    사람은 절대 완전할수 없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선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으면 강한 의지가 없는이보다 좀더 선해집니다.
    모든 만물은 엔트로피 증가 법칙에 순응해갈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는이제 이마에 땀이 흘러야 할것이라고.
    이말씀을 과학과 연동하면 이제부터 너는 엔트로피 증가 법칙에 순응해야 한다는 것을알아야 한다는 말씀이라는것을 알수 있지요.
    너는 이제 부터 무질서로 가는길을 걷게 될것이라고.
    질서를 유지하던 지구는 선악과를 먹고 난후부터 무질서로 가는 지구가 되었지요.
    그러니 사람이 무슨 수로 이러한 질서를 깰수가 있나요.
  • ?
    김주영 2018.09.17 13:57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

    읽고 싶은 것은 많고
    시간은 모자라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2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56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3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00
1672 10세 소녀때 Jackie Evancho의 넬라판타지아, 9세 소녀 Amira Willighagen의 O mio babbino caro 1 눈장 2017.07.27 4715
1671 COVID-19에 관한 음모론적 글 금지합니다. 김원일 2020.05.19 3187
1670 생애의 빛 강병국 목사님이 돌아가셨다네요. 10 안개 2016.11.21 3164
1669 곽건용의 책 이야기-성서의 뜨락을 거닐다 4 God's Phallus: And Other Problems for Men and Monotheism (하나님의 성기: 그리고 남성과 유일신론의 또 다른 문제점들) 김원일 2021.02.20 3050
1668 곽건용의 책 이야기-성서의 뜨락을 거닐다 5 James Barr "The Garden of Eden and the Hope of Immortality"(에덴동산과 영생의 희망) 김원일 2021.02.20 1322
1667 조사심판 4 못난쟁이 2021.11.25 1274
1666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4 file 김균 2018.08.09 1259
1665 내가 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으로 남아 있는가? 13 file 김균 2016.11.27 1032
1664 재림마을 어플과 새 찬미가 3 file 김균 2018.02.11 970
1663 여기가 기독교 사이트 맞냐고 묻는 그대에게 5 김원일 2016.09.04 970
1662 최재영목사의 김일성과 안식교 1 지경야인 2018.02.26 963
1661 간단한 HTML소스 배워보기 3 백향목 2016.09.24 875
1660 내가 속한 교단이 이 정도뿐이었다니 한심하다 못해 두심하다 11 김균 2018.10.22 852
1659 김균 장로님 가정 선교 100주년 기념 예배 (1916-2016년) 1 천성교회 2017.02.19 839
1658 박근혜의 4월 전쟁설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ㅡ지금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 기도할 때입니다. 2 눈뜬장님 2016.11.12 822
1657 계란 후라이 맛있게 만드는 법 2 file 김균 2017.10.18 795
1656 [ 100℃ 인터뷰 ] “북한 수재민 돕는 건 민족 자존심 문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795
1655 자유 게시판 이니까 1 화잇포로 2016.10.29 794
1654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고소를 한다는 일 2 김균 2017.01.13 793
1653 막장 살아가는 우리들 3 file 김균 2017.04.06 761
1652 스탈린의 명언 <투표는 인민이 하지만 개표는 권력자가 한다. 투표하는 자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개표하는 자가 모든것을 결정한다> 눈뜬장님 2016.11.11 755
1651 엘렌 화잇의 표절에 대한 대총회 연구-Rilke 4 김균 2017.09.29 754
1650 왜 화잇은 레위기 11장을 언급하지 않았을까? 53 file 김균 2017.04.07 738
1649 3월 1일부로 이 누리의 이름을 바꾸려 합니다. 23 김원일 2017.02.02 725
1648 Rilke, 접장님, 그리고 나 (접장님 독사진하나 추가***) 38 file 김주영 2016.09.18 704
1647 재림교회 현직장로 사형확정 3 들꽃 2019.05.16 697
1646 박진하 님의 "이상구..." 글을 삭제한 이유 김원일 2018.10.22 695
1645 박진하 님의 아이피를 차단한다. (댓글, 덧글, 엮인 글 등을 쓰고 싶은 누리꾼은 이 글 내용을 먼저 읽기) 6 김원일 2016.09.27 681
1644 처녀 죽다 2 김균 2016.11.16 668
1643 그래 내가 뭐라 합디까? 교리에 목매지 말라고 안 하던가요? 2 file 김균 2018.11.29 657
1642 세월호 잃어버린 대통령의 7시간 그시각 청와대 안에선 최태민 천도제? 2 file 천도제 2016.10.30 653
1641 엘리사의 기도와 오병이어의 기적 9 아기자기 2017.02.16 645
1640 난 뉴스타트 안 한다 6 file 김균 2019.01.01 636
1639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내가 역사를 쓰려고 하는 한, 역사는 나에게 호의적일 것이다."라고 말한 2천만 명을 학살한 위대한 전쟁광 윈스턴 처칠의 진실...히틀러의 육백만 유태인 학살은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으면서 처칠의 만행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승자세력의 힘이다. 4 눈뜬장님 2016.11.05 633
1638 GMO 식품 7 knl 2017.10.10 628
1637 인삼과 산삼의 차이 8 장 도경 2016.09.06 613
1636 모든 것이 은혜였소 1 file 다알리아 2022.08.17 609
1635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균 2018.01.25 603
1634 이상구의사는 왜 성경을 안믿으시나요?--김원일이 삭제했음. 1 예언 2018.11.03 588
1633 요즘 내가 왜 이리 됐을까? 1 김균 2022.04.30 582
1632 정규재 주필 “연평해전 DJ 축구 관람” 발언 명백한 거짓말 논란 2017.01.08 579
1631 안내의 말씀 2 안내문 2017.10.18 578
1630 반상순 장로님! 2 비단물결 2017.09.28 570
1629 1980년 재림교단 총회에서 무엇을 조사했을까요. 2 옆집사람 2017.09.29 565
1628 언제나 시작하는 또 다른 말세와 조사심판 1 file 김균 2017.01.23 559
1627 민초를 다시 생각한다 2 김주영 2018.01.20 552
1626 상식 하나=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4 file 김균 2018.07.30 546
1625 요즘 3 김균 2021.04.28 544
1624 minchotheo 9 반상순 2017.02.09 544
1623 요즈음 그리고 오늘 10 file 김균 2017.02.14 541
1622 삼육대학 심포지엄 비판 8 개혁 2017.01.13 537
1621 바울 똥 에서 민초1, 끄집어 내기 20 박성술. 2016.09.05 535
1620 조사심판 그리고 재림 전 심판 2 김균 2019.03.08 533
1619 호남합회 임원교체이유 1 예언 2017.03.07 531
1618 소설가 김진명 "박근혜 대통령, 장관의 대면보고 안 받는 정신병자" 기도 2016.11.17 529
1617 집안이 콤콤한 냄새로 진동을 한다. 24 file soeelee 2016.09.25 525
1616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3 file 김균 2016.11.25 524
1615 이박사, 도대체 왜 그런 말을 하는 것일까? 10 김주영 2016.12.23 522
1614 독일 안식교 연합회장들과 한국 안식교 연합회장 1 김원일 2017.10.28 520
1613 삶의 고통 18 김균 2016.09.27 520
1612 제 22회 미주 재림 연수회 (동부) file 새벽별 2017.07.09 519
1611 오늘(미국시간 2월 1일)부터 설명 없이 삭제되는 글들은 대부분 그 이유가 이러합니다. (2.1 성명^^) 18 김원일 2017.02.02 515
1610 밤새 안녕들 하십니까? 7 김주영 2017.12.17 514
1609 "내가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고 영혼이 참 맑다" 영혼이 맑아서 참 좋았겠다 2 김균 2017.02.04 514
1608 동중한합회 임시총회는 왜 했는지 궁금합니다....궁금하세요?? 그게 이렇지요. 1 한심한목사들하구는 2017.01.09 511
1607 화잇 일병 구하기 11 김균 2017.03.26 505
1606 안식교를 떠나거나 아니면 적어도 잠시 좀 멀리 벗어나보고 싶은 그대에게--수정 (조회수 22 이후) 김원일 2017.10.24 503
1605 우리들의 세계 9 file 김주영 2017.01.26 496
1604 선한 능력으로 1 무실 2020.06.19 494
1603 이 목사의 설교 4 김주영 2017.02.04 494
1602 찌 이야기 2 file 김균 2018.06.13 492
1601 화잇 여사의 비서 Fanny Bolton의 양심선언 2 옆집사람 2017.09.29 492
1600 한국인 고문하는 법 1 file 김균 2017.07.04 488
1599 왜 꼭 그렇게 끝냈어야 했나? 2 김주영 2017.12.21 483
1598 김운혁 님, 기본 예의 좀 지켜주세요. 2 김원일 2019.05.12 4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