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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15:06

밤을 샜으나

조회 수 321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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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되는 답이없다. 계시록 13:3에서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의 뿔이 부상을 당하고 또한 치유를 받았는데, 즉 요한이 기록할 다시 이미 과거형으로서 썼는데, 어찌하여 프랑스혁명때 부상을 당했다고 설명하나? 기원 1798년에 뿔이 상했다니, 기록당시와 1700여년의 차를 어찌 설명되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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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 2019.03.10 23:45
    내가 본 가사에 의하면 나폴레옹은 1796년에 피우스 6세를 피했으나 1801년에 교황 피우스 7세의 카톨릭 교회가 시민신분과 주종교로 인정했다 재림교 역사와 보통 세계사는 틀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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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9.03.14 12:10
    아무 이상이 없는데요. 저로서는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요? 그것만이 아니라. 요한계시록의 계시는 과거형으로 된 것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왜 그것만 문제가 되나요? 가령, 20장의 천년기 후의 사건은 우리의 시대에 대해서도 미래인데, 과거형으로 기록되었는데요. 물론 "왕노릇하리하"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등은 미래형이지만, "용을 잡으니"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등은 죄다 과거형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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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9.03.14 12:34
    다니엘 7장 4절부터 6절은 다니엘의 시대보다 몇 백년 후의 일이고, 7절부터 12절은 다니엘이 살던 구약시대도 아니고, 신약시대이면서도 한참이나 지난 중세와 근세와 현대 시대에 일어날 일인데, 온통 과거형으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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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9.03.14 12:41
    "나폴레옹은 1796년에 피우스 6세를 피했다" ----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지요? 번역이 필요합니다. "1801년에 교황 피우스 7세의 카톨릭 교회가 시민신분과 주종교로 인정했다" ---- 이 문장의 주어는 무엇이고, 그 주어의 서술어는 어느 것인가요? 주어는 "카톨릭 교회가"라는 게 맞나요? 그럼 "카톨릭 교회가 주종교로 인정했다"라는 말이 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아니면,. 프랑스라는 국가가 교황에게는 시민신분을 주고, 천주교회에 대해서는 주종교로 인정해주었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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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 2019.03.14 16:46
    오타가 낫네요 “ 피했다” 를 “ 패배시켰다 -뿔이 상함받았다” 로 바로잡습니다. 물론 주어는 나폴레옹 입니다. 너무길게 서술했네요 끊어서 썼으면 좋았으련만. 지금 우리로 불때는 모든 것이 과거지만 요한이 쓸당시 이미 과거로 당시 독자에게 과거 사건이 왜 1798년에 이뤄진 사건으로 해석하느냐에 의문입니다 즉 당시 과거를 1700여 연후에 사건으로 보느냐 입니다. 해석을 어떻게 하든 내가 살펴본 역사는 나폴레옹은이 1801년에 카톨릭교와 협약에 의해 카톨릭을 회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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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9.03.14 23:18

    나무위키에서 "베르티에"(장군)을 검색해보십시오. 아래와 같은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1798년 비오(피우스) 6세는 베르티에 장군에세 사로잡혀 이듬해 1799년 프랑스 감옥에서 옥사합니다.
    나중에 나폴레옹과 천주교가 관계를 회복한다고 해도, 천주교의 세력이 약화된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베르티에 장군에 의해 치명상을 입은 것은 일시적이든 아니든, 명백한 사실이지요.

    과거의 역사적 한 순간에라도 타격을 입었다는 것을 성경은 강조한 것이고, 결국 성경도 그 세력이 나중에는

    회복된다고 예언하지 않았습니까? 도대체 무슨 문제이지요?
    --- [나무위키] "1796년 이탈리아(프랑스가 아님) 전역 내내 베르티에는 나폴레옹을 도왔으며 나폴레옹은 베르티에를 신임하게 되었다. 베르티에는 임무에 대한 열성, 정확성, 빠른 이해력, 소규모 교전에서 포위공성, 대규모 야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풍부히 갖춘 장교였으며, 이는 그를 훌륭하고 이상적인 참모장으로 만들어주었다.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 준비로 자리를 비운 동안 베르티에는 이탈리아 방면군을 총지휘했으며 바티칸을 공격하고 교황 피우스 6세를 프랑스에 볼모로 잡아오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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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9.03.14 23:45

    위키에 의하면,. 교황은 나폴레옹이 자신에게 위협적 세력임을 알고, 오스트리아와 연합하지만, 나폴레옹은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벌여 이겼다고 나오는데, 무슨 문제이지요? 나폴레옹이 교황에 패배함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 그건 일시적인 사건일 것이고, 결국 나중에는 그 부하 베르티에 장군이 교황을 포로로 사로잡는데 성공하였다고 하지 않습니까? 왜 일시적으로 패배한 것에만 집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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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9.03.15 02:05

    그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베르티에, "교황아, 내 칼을 받든지, 프랑스 감옥에 갇히든지 하여라."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 나폴레옹, "교황아, 내 부하 베르티에가 못된 짓을 하였구나. 미안하다. 내가 너에게 죽어보라고

    단지 겁을 준 것 뿐이다. 죽는 시늉을 마쳤으니, 이제 내가 너를 낫게 해주마."
    아무 문제가 없는 사건 진행입니다. (다만, 상처를 낫게 한 더 큰 사건은 라테라 조약임. 나폴레옹이 교황권을 낫게 해주긴 했지만,

    그 활동은 바티칸 궁내로 한정시켰다고 알고 있음. 나중에 멋지게 부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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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수 2019.03.14 23:23

    제가 그만큼 얘기했지 않습니까? 프랑스 사건만이 아니라, 중세, 근세,근대, 현대, 심지어 천국에서 벌어질 사건들도 요한에게는 미래의 일이지만, 다들 과거형으로 표현되었다고요. 그런데 그게 도대체 무슨 문제이지요? 당연히 과거형으로 적혀야지요. "나는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을 볼 것이다. 그 짐승은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힐 것이다. 그러나 결국 망할 것이다." ----> "나는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을 보았다. 그 짐승은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혔다. 그러나 나중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망했다." ---- 과거형으로 된 것이 더 자연스럽지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자꾸 그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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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 2019.03.15 02:00
    허허 하하 나는 본인의 연구도아닌 남의 것을 학습하여 모든 것을 아는양하는 분들과 어떻게 대화하느 법을 몰라 난감하다 성경읽이는 많은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내 읽이와 다을뿐 틀렸다 단정할수없을것이다 자기가 확신한 대로 믿으면 될 것이다 역사는 해석의 문제라는데 명언인듯하다. 남이 동의 하건 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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