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도 사기 치는 시대

by 인생마감 posted Oct 05, 2016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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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감현장에서 두 기관장이 확인했다. '외인사'라고.

건강보험이사장과 심사평가원 원장.

아마 대한민국 의료계에서 가장 확실한 분들이라고 말하고싶다.

서울대병원장과 연세보건원장등 역임.

 

그래도 서울대병원은 사망진단서를 수정하지 않는다.

두 가지 이유로 본다.

하나는 외압 실체 추궁에 시달릴 것이고

두번째는 공권력에 의해 타살됐다는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것이고.

 

그렇다고 외압 논란이 사라질까?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특조위는 외압이 없었다고 누차 강조했다.

결국 외압이 있었다는 것이다.

 

공권력에 의한 타살,

'병사'라고 고집한다하여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며 머리가 깨진게

없든일로 될까?

 

물대포를 쏜자와

그 위의 책임자

그리고 정권은 책임을 피하지 못한다.

어서 기어나와 국민들께 용서를 빌고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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