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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homas Jefferson이 한 말입니다.

 

"Were it left to me to decide whether we should have a government without newspapers,

or newspapers without a government, I should not hesitate a moment to prefer the later."


"신문 없는 정부와 정부 없는 신문, 

이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후자를 택할 것이다."

이 말을 조금 바꾸어 하자면,
자유로운 의사소통 없는 교단과 교단 없는 자유 의사소통, 

이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후자를 택할 것이다.

이것이 저의 신념이고 이 사이트를 시작하게 된 동기입니다.

그 이상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맘껏 여러분의 영혼을 이곳에 쏟아부으십시오.

여러분의 영혼이 허용하는 만큼
춤추는 그 영혼의 모습을 우리와 함께 나누어주십시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뜨겁게 환영합니다.

제 블로그에 올렸던 말을 여기 복사해 올리며 제 인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실명, 필명, 가명, 익명, 호, 

보수, 중도, 진보, 급진좌파,

신자, 불신자, 기독교인, 불교인, 힌두교도, 유교인, 회교도, 유대교인, 도교인(Daoist), 토속종교인,

안식교인, 안식교 이름만 들어도 기함하는 사람,

유신론자,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이성주의자, 신비주의자,

도사, 도 닦을 생각 전혀 없는 사람,

동성애자, 이성애자,

토종 한국인, 혼혈인, 

시인, 소설가, 수필가, 글 솜씨 영 아닌 사람, 

짬뽕, 위 아무데도 속하지 않은 사람, 

등등, 그리고 또 등등,

모두 환영합니다.^^"

 

Shabbat Shalom,

김원일 드립니다.

  • ?
    김균 2021.12.04 20:31
    할 말 많으나 이만
    ㅡ 아침에 두번이나 댓글 썼다가 지웠음 ㅡ
  • ?
    김원일 2021.12.05 00:08
    왜, 하시지 않구서.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
  • ?
    김원일 2021.12.05 00:06
    ^^
  • ?
    무실 2021.12.06 15:48

     요즘은 여기저기가 모두 썰렁합니다요.^^

     

     겨울 민초 대문이 환~ 하게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 ?
    둥근달 2021.12.17 06:40

  • ?
    둥근달 2021.12.17 07:34

    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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