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7.10.29 00:23

세상의 모든 아침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의 모든 아침 / 조민


여자는 동네를 돌고 돌았다
매일 아침 나무토막을 두들기면서


천국 갑시다 딱, 딱, 딱

천국 갑시다 딱, 딱, 딱



어릴 때 교회 오빠는
자기 무릎에 앉으면 천국에 간다고 했다
천국은 지옥이었다



돌아가신 할머니는
파란 마늘밭에서 누가 자꾸 부른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불리고 계실까



밤이 더 환했다 내 방은
만능열쇠 간판 빛 때문에
창문을 열면 천국 문이 열릴 것 같았다

 



자고 나면
바늘을 삼킨 물고기처럼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었다

 

 

 

 

 

 

 

세상의 모든 아침 - 조민 시인[공시사201606]

 

 

 

 

       

 

 

 

 

 
 
 
 

 

 

 

                                                                                          
 

 

 

 

  • ?
    돈키호테 2017.10.30 23:20
    천국... 그곳이 어딘지??
    빨리 가 보고 싶긴 한데, 그저 멀게만 느껴집니다.
  • ?
    소나무 2017.10.31 01:31

    천국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장소를 알려주시지 않은 단 한 가지 이유는
    정로로 들어오지 않고
    옆문이나 뒷문 혹은 굴을 파거나 공중낙하로 들어 오려는 자들이 더 많기 때문 아닌가 "하는
    막연한 추측입니다
    아마 천국 문지기를 매수하려는 자들도 있을걸요

    부자들은 어떻게든 천국행티켓을 거머질수 있을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1.30 806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1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98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828
1403 성소수자에게 직접 듣는다: 초청합니다. 7월 8일. 김원일 2018.06.29 179
1402 부고: 고 조도영 집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2 1.5세 2018.06.21 369
1401 찌 이야기 2 file 김균 2018.06.13 463
1400 내가 중재자가 되기는 애시 당초 글렀다 1 file 김균 2018.06.12 375
1399 자녀들이 절대로 들어서는 안될 말들! 버디 2018.05.30 159
1398 죽은 시인의 시가 산 사람의 삶을 바꾸어 놓다. 무실 2018.05.21 169
1397 제 한국 연락처 입니다.(김운혁) 김운혁 2018.05.19 310
1396 미투가 잡는 생사람, 그리고 또 다른 생사람. 김원일 2018.04.21 296
1395 2018년 4월 21일(토) 제2기 제3과 예수님과 계시록(Jesus and the Book of Revelation) (4.15일-4.20금) [아래아한글] [MS 워드] file 녹색세상 2018.04.17 136
1394 특별한 미투-이런 것도 미투에 들어간다니 ... 1 김균 2018.04.17 280
1393 이 글 읽은 김에 일회용 컵 많이 사용해도 되겠다 김균 2018.04.17 206
1392 2018년 4월 14일(토) 제1기 제2과 다니엘과 마지막 때(Daniel and the End Time)(4.08일-4.13금) [아래아한글] [MS 워드] file 녹색세상 2018.04.14 120
1391 2018년 4월 7일(토) 제1기 제1과 마지막 때를 위한 준비(Preparation for the End Time)(4.01일-4.06금) [아래아한글] [MS 워드] file 녹색세상 2018.04.14 85
1390 우리를 대신하여 - 우리 민족의 이름으로 3 녹색세상 2018.04.14 140
1389 10만 명 돌파한 백악관 청원 서명, 응답하라 트럼프! -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촉구, 25일 만에 10만 서명 넘어 녹색세상 2018.04.09 124
1388 한 나라로 함께 사는 세상 <연재> 오인동의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조국’ (1) file 녹색세상 2018.04.01 192
1387 남북, 오는 4월 27일 정상회담 개최 합의 - 장소는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의제 추후 협의 녹색세상 2018.03.29 107
1386 북한은 미국과 중국이 원하는 걸 안다 [ 최성흠의 문화로 읽는 중국 정치 ] 북미관계 변화는 북중관계의 변화 녹색세상 2018.03.29 124
1385 2018년 3월 31일(토) 제1기 제13과 청지기 직분의 결실(The Results of Stewardship)(3.25일-3.30금) 장년교과 기억절(아래아한글, MS Word) file 녹색세상 2018.03.28 170
1384 목마른 사슴 & 내게 있는 향유 옥합 - 알리 4차원의 그림자 2018.03.23 142
1383 (사)평화교류협의회[CPC]. <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 시각의 장년 안교교과 해설 (첨부파일) file 녹색세상 2018.03.19 175
1382 미투(Me Too) 참여 2편 우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8 버디 2018.03.16 339
1381 미투(Me Too) 1편 당하는 자의 고통 - 별것 아닌가? 버디 2018.03.16 140
1380 단일민족의 자부심과 배달민족 DNA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싶은 그대들에게 보내는 National Geographic 잡지의 편지 김원일 2018.03.13 220
1379 성경을 읽다가 문득. 3 4차원의 그림자 2018.03.13 300
1378 지혜=생명 나무 1 김운혁 2018.03.12 228
1377 미투가머길레! fmla 2018.03.12 184
1376 여성의 날 원조 김원일 2018.03.09 173
1375 특사단 만난 김정은 첫마디 "남측 어려움 이해한다" - 청와대가 밝힌 대북 특사단 1박 2일 이모저모 녹색세상 2018.03.08 367
1374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김균 2018.03.07 202
1373 초신자의 질문 입니다. - 만인 구원론에 대해 궁금한 점 여쭙니다. 7 4차원의 그림자 2018.02.26 438
1372 최재영목사의 김일성과 안식교 1 지경야인 2018.02.26 428
1371 동고동락 2 file 김균 2018.02.26 287
1370 제발 ! 먹지 마시오 소나무 2018.02.26 228
1369 내 삶의 현장에서의 신앙 소나무 2018.02.25 148
1368 그사람 6 file fmla 2018.02.23 330
1367 50%의 구원과 99%의 구원 8 file 김균 2018.02.19 422
1366 평창 올림픽 NBC 망언 이후 우연히 눈에 띄는 글 소나무 2018.02.11 344
1365 재림마을 어플과 새 찬미가 3 file 김균 2018.02.11 906
1364 제목도 없는 글 3 소나무 2018.02.11 235
1363 조용한 이동네에 첫눈이 온다구요 3 jacklee 2018.02.09 258
1362 “큰 동풍으로“ 부는 바람 4 file 김균 2018.02.06 410
1361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균 2018.01.24 569
1360 나 혼자 서 있는 게 아니구먼 1 김균 2018.01.21 322
1359 민초를 다시 생각한다 2 김주영 2018.01.20 526
1358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지키기 1 무실 2018.01.20 155
1357 신과 함께-죄와 벌- 2 file 김균 2018.01.14 385
1356 잡초와 화초 소나무 2018.01.13 332
1355 유다는 용서받을 수 있는가? 1 소나무 2018.01.13 335
1354 예수께서 죄지을 가능성 과 불가능성 소나무 2018.01.13 135
1353 유투브 퍼오기 1 김균 2018.01.10 252
1352 내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 2 소나무 2018.01.08 234
1351 만화 속에서 살았던 나날들 3 file 김균 2018.01.07 372
1350 나만의 축복에 만족하는 사람들 file 김균 2018.01.01 268
1349 모두들 건강한 새해 되세요 file 김균 2018.01.01 132
1348 쓸데없는 잡념들 7 김균 2017.12.29 415
1347 메리 크리스마스 2 1.5세 2017.12.23 277
1346 왜 꼭 그렇게 끝냈어야 했나? 2 김주영 2017.12.20 459
1345 참새 방아간 5 소나무 2017.12.19 309
1344 밤새 안녕들 하십니까? 7 김주영 2017.12.17 460
1343 우리는 왜 구약을 읽는가 김원일 2017.12.16 211
1342 안식교인들 구약 잘 안다며? 이런 주제로 설교하는 안식교 목사 있는가? 그의 발에 입맞추리... 김원일 2017.12.16 370
1341 육신의 일과 영의 일 그리고 비트코인 ( 조회수 49후 수정) 5 무실 2017.12.02 359
1340 지팡이가 되어 소나무 2017.11.26 200
1339 모든것 감사해 file fmla 2017.11.24 197
1338 여자의 길 - 고 육영화 어머님 추모의 글 4 육일박 2017.11.22 371
1337 [부고] 고 육영화 집사님 장례일정 1 1.5세 2017.11.04 322
1336 광화문에 가서 트럼프 엿 먹여야 하는 "Prophetic" 이유 김원일 2017.11.03 196
1335 외국여성들도 눈물 흘린다는 "대한민국 전통 북춤의 화려함" 백향목 2017.11.03 139
1334 인간의 길흉화복에 하나님께서 관여를 할까요? 안 할까요? 2 돈키호테 2017.10.31 281
1333 애자 소나무 2017.10.31 118
» 세상의 모든 아침 2 소나무 2017.10.29 181
1331 “인공지능도 시(詩)를 쓸 수 있을까?” 소나무 2017.10.29 190
1330 블랙호크다운 소나무 2017.10.28 105
1329 독일 안식교 연합회장들과 한국 안식교 연합회장 1 김원일 2017.10.28 4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Copyright @ 2010 - 2020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