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플라스틱 먹는 변종효소 발견.."환경오염 획기적 해결 기대"

 

며칠만에 플라스틱 분해 시작..기존 재활용 시스템보다 훨씬 뛰어나

 

지구촌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쓰레기를 말끔하게 처리할 '구원투수'가 등장해 화제다.

이른바 '플라스틱 먹는 효소'.

최근 과학자들이 발견한 이 변종 효소는 인간에게 큰 골칫덩이인

플라스틱을 마구 먹어 치운다. 플라스틱이 완전히 분해되려면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이상까지 걸리지만 이 효소는 단 며칠 만에 분해 작업을 시작한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BBC방송은 16(현재시간) 영국 포츠머스대 존 맥기헌 교수가 이끄는

국제과학연구팀의 이 같은 성과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우연히 이 같은 획기적인 효소를 만들어냈다.

애초 플라스틱을 먹는 박테리아는 2016년 일본에서 발견됐다.

해안도시 사카이에 쌓인 플라스틱병 침전물에서 과학자들이 찾아냈다.

그간 이 박테리아의 자세한 구조나 작동 원리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이에 맥기헌 연구팀은 일본 박테리아가 어떻게 진화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자극을 가했다.

태양 빛보다 100억배 강한 엑스레이 빛을 쏴서 원자 등을 연구하려 했다.

그런 식으로 박테리아의 구조를 확인하고 관련 실험을 진행하다가

우연히 페트(PET)병을 먹는 능력을 갖춘 효소를 만들어낸 것이다.

플라스틱 분해에 최적화된 효소가 탄생한 것이다.

변종 효소는 불과 며칠이면 플라스틱 분해를 시작했다.

분해된 물질은 고스란히 재활용에 사용될 수 있었다.

 

분해 결과 자체도 기존 재활용 시스템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더라도 불투명 섬유 등으로밖에 쓸 수 없는데

이 효소를 활용하면 원제품과 거의 똑같은 투명한 플라스틱을 다시 만들 수 있다.

 

맥기헌 교수는 "이 효소가 플라스틱 제품을 원래 구성 요소들로 되돌려놓는 데

쓰이기를 기대한다""이를 통해 진정한 플라스틱 재활용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되면 (플라스틱 생산을 위해) 석유 개발에 나서지 않아도 되며

플라스틱 쓰레기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효소가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되려면 생산 비용이 크게 낮아져야 한다.

산업용으로 쓰일 만큼 생산 규모도 늘어나고 분해 능력도 더 나아져야 하는 점도

풀어야 할 숙제다.

이에 연구진은 장차 효소의 플라스틱 분해 속도를 훨씬 더 높이면서

대량 생산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맥기헌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렸다.

 

현재 지구의 바다는 쏟아져 들어오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영국 정부의 과학청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양에 누적된 플라스틱 규모는

20155천만t에서 202515천만t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보고서는 해양 쓰레기의 70% 이상이 플라스틱이라 이를 섭취한 해양 생물이

다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장균 같은 박테리아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늘어날 수 있고,

인간도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삼킨 조개류를 먹고 감염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cool@yna.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1.30 801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797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89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753
1466 들꽃, 나들이 updatefile fmla 2019.04.18 63
1465 에스독구메리봇지-2- 김균 2019.04.16 125
1464 내가 민초 때문에 못 살아 2 김균 2019.04.16 114
1463 이사야 53장의 노래 빌립보 2019.04.11 50
1462 원자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 나부터 2019.03.25 99
1461 만인구원설을 주장하시며 포용력와 관용정신이 훌륭하신 주인장님. 달수 2019.03.17 158
1460 찬미가 434장의 3절 1 김균 2019.03.17 137
1459 누가 저자의 본문을 고쳤나? 3 들꽃 2019.03.16 143
1458 짐승의 수는 666 혹은 616 인가? 들꽃 2019.03.16 69
1457 같이않은 견해를 기대하며 10 들꽃 2019.03.14 179
1456 Wonderful Words of Life 4 Azelina 2019.03.08 161
1455 조사심판 그리고 재림 전 심판 8 김균 2019.03.08 340
1454 밤을 샜으나 10 들꽃 2019.03.06 196
1453 최인훈의 『광장』을 중고등학생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불온한 일일까요? 새벽공기 2019.02.09 69
1452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새벽공기 2019.02.06 69
1451 나의 종말관 1 file 김균 2019.01.22 230
1450 난 뉴스타트 안 한다 6 file 김균 2019.01.01 492
1449 안식일(5) 나의 종교 그리고 너의 종교 7 file 김균 2018.12.29 388
1448 안식일(4) 미래의 종교 1 file 김균 2018.12.29 150
1447 안식일(3) 율법의 종교 file 김균 2018.12.29 154
1446 안식일(2) 생활의 종교 file 김균 2018.12.28 189
1445 안식일(1) 쉼의 종교 1 file 김균 2018.12.27 218
1444 기도하지 말자. 화내자. 김원일 2018.12.26 209
1443 은퇴에 대해 무실 2018.12.25 161
1442 Merry Christmas 1.5세 2018.12.24 82
1441 에스 독구 메리 봇지 2 file 김균 2018.12.24 199
1440 첫 발자국 박희관 2018.12.13 151
1439 그래 내가 뭐라 합디까? 교리에 목매지 말라고 안 하던가요? 2 file 김균 2018.11.29 534
1438 바울에대한 질문 1 sk 2018.11.28 132
1437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었을까? 1 file 김균 2018.11.17 366
1436 SDA/기독교는 바울신학을 지나치게 강조하나 sk 2018.11.05 167
1435 이상구의사는 왜 성경을 안믿으시나요?--김원일이 삭제했음. 1 예언 2018.11.03 497
1434 진정 존경하고픈 두 분 목사님! 2 노루모산 2018.10.30 346
1433 삶과 죽음 1 김균 2018.10.29 228
1432 레위기 11장이 교리가 되어 화잇의 무오성을 짓밟았다. 3 김균 2018.10.25 414
1431 내가 속한 교단이 이 정도뿐이었다니 한심하다 못해 두심하다 11 김균 2018.10.22 739
1430 박진하 님의 "이상구..." 글을 삭제한 이유 1 김원일 2018.10.21 569
1429 겨자 씨알만한 믿음있는자가 있는가? 바이블 2018.09.22 146
1428 (부고) 고 김태곤 장로님 주안에서 잠드셨솝니다, 장례일정 1.5세 2018.09.21 184
1427 죄 짓는것은 법칙이다. 바이블 2018.09.20 106
1426 사탄의 일 김주영 2018.09.17 292
1425 아름다운 성직자. 에르미 2018.09.16 142
1424 내가 평생 예수 믿을 때에 나를 알아 본 것은 1 file 김균 2018.09.15 260
1423 슬슬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2 file 김균 2018.09.15 326
1422 +색소폰 으로 듣는 타이스 명상곡 1 박희관 2018.08.09 179
1421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4 file 김균 2018.08.09 815
1420 아무리 여름이 덥지만 3 김균 2018.08.09 176
1419 욕쟁이 영감 3 file 김균 2018.08.07 290
1418 자살의 정당화 file 김균 2018.08.07 195
1417 기독교에서 진보와 보수의 결정적 구분은 '성서해석' 김균 2018.08.04 190
1416 마인드 바이러스 file 김균 2018.07.31 166
1415 마누라는 컴맹입니다 file 김균 2018.07.30 241
1414 상식 하나=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4 file 김균 2018.07.29 297
1413 히브리 사상 4 file 김균 2018.07.29 296
1412 Oksana Shachko (1987.1.31 ~ 2018.7.23) 무실 2018.07.26 94
1411 바리톤 - 윤 사무엘 무실 2018.07.26 99
1410 2018년 7월 7일(토) 제3기 사도행전(The Book of Acts). 제1과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You Will Be My Witnesses) (7.01일-7.06금) [아래아한글][MS 워드] file 새벽공기 2018.07.13 71
1409 2018년 7월 14일(토) 제3기 사도행전(The Book of Acts). 제2과 오순절(Pentecost) (7.08일-7.13금) [아래아한글] [MS워드] file 새벽공기 2018.07.13 64
1408 단상 김균 2018.07.11 228
1407 사람이 변할수 있을까? 5 Rilke 2018.07.11 342
1406 내 아들이 게이라니... 김원일 2018.07.04 283
1405 [삼육대학교] 스미스교양대학 ACE+ 성과확산 국제포럼(2018.07.04수)과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07.04수-05목) [아래아한글] [MS워드] file 새벽공기 2018.07.03 77
1404 구천 김균 2018.07.01 212
1403 성소수자에게 직접 듣는다: 초청합니다. 7월 8일. 김원일 2018.06.28 153
1402 부고: 고 조도영 집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2 1.5세 2018.06.21 316
1401 찌 이야기 2 file 김균 2018.06.12 380
1400 내가 중재자가 되기는 애시 당초 글렀다 1 file 김균 2018.06.12 355
1399 자녀들이 절대로 들어서는 안될 말들! 버디 2018.05.30 142
1398 죽은 시인의 시가 산 사람의 삶을 바꾸어 놓다. 무실 2018.05.21 131
1397 제 한국 연락처 입니다.(김운혁) 김운혁 2018.05.19 255
1396 미투가 잡는 생사람, 그리고 또 다른 생사람. 김원일 2018.04.20 248
1395 2018년 4월 21일(토) 제2기 제3과 예수님과 계시록(Jesus and the Book of Revelation) (4.15일-4.20금) [아래아한글] [MS 워드] file 녹색세상 2018.04.17 94
1394 특별한 미투-이런 것도 미투에 들어간다니 ... 1 김균 2018.04.17 263
» 이 글 읽은 김에 일회용 컵 많이 사용해도 되겠다 김균 2018.04.17 169
1392 2018년 4월 14일(토) 제1기 제2과 다니엘과 마지막 때(Daniel and the End Time)(4.08일-4.13금) [아래아한글] [MS 워드] file 녹색세상 2018.04.14 5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Copyright @ 2010 - 2018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