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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신상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사는 인생도 있습니다.)

장로님, 오래 사시길 빕니다. 장로님은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다독가인 줄로 압니다.

그래서 박식하시던데, 그러면 오래 사셔서 교회를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저는 아직 멀쩡하게 이상 없이 육체노동을 하며 살아가지만,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신상을 쓸데없이 늘어놓고자 합니다.

저는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제대로 못 먹어서인지 혈압이 굉장히 낮습니다.

몇 달 전만 해도 100은 나오던데, 이젠 100을 넘지 못합니다.

63에 93 정도입니다. 큰 회사의 현장에 가면 반드시 혈압을 재도록 하는데,

140이나 150인 고혈압이면 집에 가라고 돌려보내버리지요.

그런데 저는 그 반대로 혈압이 낮아서 이상하다고 다시 재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랫배가 전혀 아프지도 않은데, 소변을 보면 항상 혈변이 나옵니다.

그래서 비뇨기과에 가서 신장 검사를 해보니, 원인을 모른답니다. 오래 전부터 그래 왔고,

아무 이상이 없으니, 그저 이상 없는 대로 살아갑니다.

2007년이면 좀 오래 전이지요.

공사현장에서 일하다가 자재더미에 협착되어 작은 등뼈 몇 개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며칠 입원했는데, 기본적으로 피 검사를 하지요.

병원 원장님 말이, 간 수치가 높게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라고 하니,

제픽스라는 약을 처방해주더군요.

하마터면 간경화에, 간암으로 발전하여 그 해에 죽을 뻔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오래 살라고 일부러 사고를 당하게 하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간암은 초기에는 아픈 줄을 거의 모른다는데, 오히려 사고 나길 정말 잘했던 겁니다.

간암에 걸려 죽는 사람 대부분이 B형 간염 보균자일 겁니다.

그 후로 수 해가 지난 지금쯤이면 다시 간 수치가 나빠져서 이상이 올 것만도 같은데,

아직은 멀쩡하네요. 그 후로 짧게는 2년에 한 번은 간 수치 검사를 해야 하는데,

이제까지 2013년경에 한 번 검사하고 말았습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혹시라도 의학 지식이 풍부하고, 이 방면에서 뭔가 도움을 주실 분이

글 올려주지 않을 건가 해서이기도 합니다.

이 발전된 세상에 이 바이러스 해결하는 약이 아직도 없고, 개발 중이라는데,

언제 소식이 올지, 온다 해도, 값이 비싸지나 않을지 모를 일입니다.

한국 인구의 5% 정도가 이 바이러스 보균자라고 하네요.

-----------------------

저는 이곳에 정치 이야기나 그 외의 것들은 말고, 성경 논쟁의 글들은 많이 저장해왔습니다.

아주 오래 전, 지금은 없어진 미주 카스다 게시판의 성경 논쟁(그 주제가 대부분 "오메가 배

도"라고 하면 맞을 텐데요)의 글들도 상당히 많은 분량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 곳의 글들도 저장하다가, 차일피일 미루던 것이, 이번 추석 연휴가 되어 방 안에 드러누워

지나간 게시판 글들을 저장하는데, 2014년 것을 저장하다 보니,

장로님 글 중에 장로님의 이상한 글이 보여서 시비를 걸어봅니다.

신학 전공자가 아니라, 저의 주장이 틀릴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리 판단을 더 잘하는 사람이라,

장로님이 틀리고, 제가 맞을 겁니다. 문제의 글들은 더 아래에 복사합니다.

--------- 장로님 주장 (그 당시 저는 이 대화에는 참여하지 못함) ---------

장로님은 14일 저녁부터 다음 해질 때까지를 유월절이라고 하면서, 15일 저녁부터 그 다음 해질

때까지를 무교절이라고 하시네요. (다만 무교절은 7일간이며, 방금 언급된 무교절은 그 주간 첫

날인 무교절 안식일을 가리킴.) 이것은 명맥한 착오입니다.(물론 저의 주관적인 주장입니다.)

성경은 일몰설을 말하지요.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해질 때"라는 말의 기준이 애매하긴 한데, 그

낮해(낮에 뜬 해)가 떠 있는 날이 14일이면 저녁은 15일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뭐가 어쨌든, 장로님의 이해로는, 유월절과 무교절은 하루 24시간의 차이가 난다는 것, 즉 두

절기의 24시간의 날이 겹치지 않고, 어긋나면서 지나간다는 것이지요. 이게 틀렸다는 겁니다.

 

------------- (예수님 수난 주간으로 가정합니다.)---------------

1. 장로님의 이해A.

그러면 장로님의 이해로 유월절과 무교절은 오늘날 무슨 요일일까요? 요일로 짚어 봅시다.

수난 주간의 "금요일(금요일 낮)"이 양을 잡는 날이니, 유월절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이네요.

그리고 무교절은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이네요. 그러면 낮 시간으로 본다면 13일이 금요일이요,

14일이 토요일 유월절이요, 15일 일요일이 무교절이 되네요. 뭐가 이상하게 돌아가지 않나요?

------------- 수정 -------------------------------

2. 장로님의 이해B.

그게 아니라면, (위의 것에서 하루를 앞당겨 계산하기로 하고)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금요일 낮에 돌아가심으로,
a. 금요일 낮이 유월절이라면, 목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저녁까지가 유월절이요,
b.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가 무교절이고,
c.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는 초실절이지요.
날짜상으로는 a = 14일, b = 15일, c = 16일.
그런데 아래 복사하여 인용한 글에 보면,
"14일이 시작하는 저녁에 저들은 유월절을 지켰습니다"라고 하시는데,
그 시각은 목요일 저녁입니다.
그런데 정통적인 유월절 시각은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에 대한 예언을 성취시키시려고 예수님은 금요일 낮에 돌아가시자,
원형과 모형이 만나는 그 시각에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려던 양이 도망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로님이 말하신 "14일이 시작하는 저녁에" 유대인들은 무슨 유월절을
지켰다고 하시는지요? [요 18:28]의 유월절 잔치는 금요일 저녁에 이루어지려던
잔치였습니다. 다만, 예수님과 제자들이 다락방에서 최후의 만찬을 가진
유월절 행사는 하루 앞당겨 치른 것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유월절 당일인 금요일 낮에 돌아가시는 걸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14일이 시작하는 저녁에 유월절을 지킨다는 말씀은 틀린 말이 됩니다.
 

------------- 제 주장 --------------

유월절 양은 1월 10일에 고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날에 대해서까지도 예언에 맞게 행동

하셨지요. 그래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는데, 그 날이 오늘날

월요일입니다.(다른 데는 일요일이라고도 함.-- 이 부분에서의 예언 성취가 틀린 것이라 해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음.) 그리고 양을 잡는 날과 시각은 14일 오후 3시인데,

예수님도 14일 금요일 오후3시에 돌아가셨습니다. (못 박힌 시각은 금요일 오전 9시.)

유월절이라는 명절은 하루 24시간의 개념이 아니지요. 14일 오후 3시에 양을 잡으면 그 저녁에

그 양을 잡아먹고, 그 양의 피는 문 입구에 바릅니다. 그런데 그 저녁은 일몰설에 의하여는 15일이

시작되는 저녁입니다. 즉, 하루 24시간의 개념에 비추어 보면, 유월절은 15일에 지키는 겁니다.

15일이 시작되는 저녁이고, 수간 주간의 요일로 말하면 금요일 저녁입니다. 그런데 무교절은

바로 그 저녁에 동시에 시작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의 이해로는 금요일 저녁에 이스라엘 백성들

이 먹은 음식은 모두 3가지인데, 양고기, 쓴나물, 무교병입니다. (그 후 무교병은 1주일간)

(주의 : 유월절 저녁이 항상 금요일 저녁이라는 것은 아님. 수난 주간으로 가정한 것임.)

 

----------- 관련 구절 ---------------

[레위기 23:6]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

[레위기 23:5]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민수기 33:3] 그들이 정월 십오일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였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

3번째의 성구는 사실상 자체 모순입니다. 15일이 시작되는 저녁인 그 15일이 유월절 행사의

본격적인 시간이었는데, 유월절 다음 날이 "십오일"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위의 3번째 성구

의 "유월절"은 양을 잡던 금요일 오후라고 억지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모순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유월절의 날을 하루 24시간의 개념으로 본다면, 유월절의 "예비일"은 어느 날일까요?

하루 전날인 13일 목요일이 되어야지요. 그러나 실제 성경 속의 이야기는 다릅니다. 14일 금요

일 낮 시간이 유월절 예비일이기도 하고, 동시에 유월절 그 날이 되기도 한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유월절 예비일과 유월절은 같은 날입니다. 다른 모든 절기는 24시간의 개념으로 따지는

것이지만, 유월절만큼은 24시간의 개념으로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14일 저녁부터 다음

저녁까지의 24시간을 유월절이라고 하는 장로님의 개념은 버려야 할 것입니다. 유월절과 무교

절은 동시에 시작하는 절기임이 맞고, 장로님의 이해가 틀립니다. 오늘은 신학 전공자이신 장로

님이 저한테 얻어 맞는 날입니다. 운혁 님한테도 얻어맞아야 하고요.

 

(추가A : 14일 낮과 15일이 시작되는 밤 = 유월절,

15일이 시작되는 밤과 다음 날의 저녁까지 = 무교절(무교절 안식일)

대다수의 사람들이 수난 주간의 무교절 안식일과 제칠일 안식일이 겹쳐졌다고 말함.

그 다음 24시간 = 초실절(부활의 첫 열매의 날). (수난 주간으로는 일요일)

(추가B : 사도행전을 자세히 보면 유월절과 무교절을 동일시하는 것이 여럿 보임. )

(추가C : 관련 구절의 가운데 "정월 십사일 저녁"에서 "저녁"은 원어상으로도 "오후"라고

이해를 해야 함.)

 

-------------- 장로님과 김운혁 님의 대화 --------------

김균 2014.03.05 00:11
잘못 아시는군요
14일 저녁 해질 때부터
다음 해질 때까지가 유월절이요
그 해 지는 시간부터 일주일간이 지난 날이
무교절 기간입니다
즉 무교절은 15일 해지는 시간에 시작합니다
유대인의 절기는 14일 해지는 시간부터 시작된 유월절과 유월절이 마치면서 시작되는
15일의 무교절과 마치는 21일이 절기 안식일이였습니다
무교절기간에 이스라엘이 하는 일은
레23장에 기술되어있습니다

 

김운혁 2014.03.05 01:12
정월 14일 저녁은  =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정월 15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그 첫날(15일) :성회, 아무 노동도 하지말고
일곱째날(21일) : 성회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레위기 23:5~8

장로님이 적어 놓으신 "무교절은 15일 해지는 시간에 시작한다"는 내용은 성경에 없는데요.
그럼 무교병을 먹는일을 15일 저녁 해질때부터 시작했다는 말씀 이신가요?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김균 2014.03.05 01:34
어떤 이들이그러데요
유월절과 무교절은 같은 날이라고요
그리 생각하세요?
해가 지면 유월절이 시작하고
다음 날 해가지면 무교절이 시작하는 겁니다

 

김운혁 2014.03.06 03:24
민수기 28:16,17

 

김균 2014.03.08 00:33
민 28:16.17
"정월 십사일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며
또 그 달 십오일부터는 절일이니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 것이며"

정월 14일은 해가 지면 시작하지요?
정월 15일도 해가 지면 시작하지요?
그래서 14일이 시작하는 저녁에 저들은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낮이 지나 해가 지지요?
그럼 무교절이 시작하는 겁니다
그 무교절이 정월 21일까지입니다
손을 꼽아 보십시오 딱 1주일이지요?

김운혁 님은
14일 하니까 해가 지면 15일이 된다는 오늘 우리 계산법을
머리에 넣어서 일어난 일이지요

잘 생각해 보세요

 

김운혁 2014.03.08 01:16
아빕월 14일이 끝날무렵에 양을 잡고 문설주에 피를 발랐습니다.
그리고 15일이 시작되는 밤에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하였습니다.

14일이 끝나는 무렵에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15일 즉 이스라엘 백성의 노예 해방 기념일이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온 우주가 죄로부터 해방된 해방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무교절은 15일부터 시작합니다. 21일까지 계속 됩니다.

유월절은 14일이 시작되는 저녁에 지키지 않았습니다. 14일이 끝나는 저녁에 지켰고 그날 밤에(15일 밤에) 쓴나물과 고기를 먹었습니다.

 

김균 2014.03.08 09:12
그런 간단한 공식도 이해 못하면서
교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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