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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보여지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강력하고 찬란하기에 그 사랑을 깨닫는 자들은 율법조항들이 요구하는것 그 이상의 선한 행위가 생애속에서 열매 맺히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주님의 희생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주님이 십자가의 희생으로 마치 율법 조항들을 폐지시킨것처럼 오해하지 맙시다.

주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율법을 요약하면 "사랑" 입니다.

십자가 희생은 온우주를 대낮과 같이 밝히는 거대한 태양 입니다. 이 사랑을 보고 깨닫는자는 본인이 너무 많이 탕감받은것을 알기에 자기에게 100 데나리온 빚진자에 대해 너그러이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이사람이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기 전에는 율법 조항대로 희년까지 기다렸다가 탕감해 주었을만한 부채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난 후에는 그 100 데나리온 빚진자를 즉시 탕감하여주고 돌려 보내는것이죠.

이것이 바로 십자가로 완성하신 율법의 완성의 의미 입니다.

즉,

1. 십자가 사랑을 깨닫기 전의 경우 =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갚으라고 한 율법대로 100 데나리온 빚진자를 옥졸에 붙여 돈을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둔다. 그리고 희년이 돌아오면 어쩔 수 없이 분한 마음으로 풀어준다.

2. 십자가 사랑을 깨달은 후 = 본인은 주님으로 부터 1만 달란트 탕감 받았음을 깨달았기에 본인에게 100데나리온 빚진 동관에 대해 자신이 너그럽게 자비를 베푸는것은 지극히 당연하게 느끼기에 그 동관의 빚을 즉시 탕감해 줄 수 있는 자비가 생기게 된다.

십자가 희생의 공로를 받아들이는 자들의 생애 속에는 율법 조항이 요구하는 기본 원칙을 넘치도록 충족시키게 되기 때문에 십자가는 율법의 완성 입니다.

율법은 본래 사랑의 정신이 그 근본 바탕 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예수님이 율법의 창시자이시기 때문 입니다.

십자가의 희생은 율법을 더욱 아릅답고 확실하게 지키고 이룰수 있는 충분한 힘을 우리에게 줍니다.

 

율법은 문자로 되어 있어서 그 문자 자체에는 사람을 의롭게 만들만한 힘이 없습니다.

사람은 살아있는 존재이며,  사람을 지으신 살아있는 창조주께서 사람을 사랑하사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이 사람의 마음에 전달될때에 그 죽은 심령은 소생함을 얻고 다시 활력을 얻게 됩니다.  이것은  사랑하는 자가 수천번 "죽도록 사랑한다" 라고 말하는것보다, 실제로 위하여 죽었을때 나타나는 효과와 같은 것입니다. 

주님은 참되고, 거짓이 없으시기에, 그분이 우리에게 "사랑한다" 고 말씀만 하셔도 그 사랑은 참되고 진실합니다. 하지만 피조물들이 그것을 믿지 않고 불순종 했기 때문에 그사랑을 증명하시고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율법은 주님이 오셔서 실제로 죽으실때까지 주님을 비쳐주는 그림자 역할을 하였고,

율법은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타락하는것을 막아주는 울타리 역할을 하였으나,

그 율법이 본래 이루고자 하는 목적, 즉 인간의 완전한 회복은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에서 비추어 나오는

사랑의 광채가 가능하게 합니다.  그 사랑을 깨닫고 경험하는 은혜를 입은 자들의 생애 속에

율법 조항에서 요구하는 그 이상의 근본적인 변화가 내면세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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