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으로 주장 했다면 성경으로 대답 했을것이다.

by 박성술 posted Oct 22, 2016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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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훈 씨 수필집 에는  웃기는 삽화가 하나 있더라

고개 를 처박고  있는  암닭 앞에

발톱과 깃털 꼿꼿히  세우고  

죽일듯이   노려 보고있는   숫닭 한마리 의

분노스런  모습을  그린 그림이였다.

 

막 부화 되는  병아리들  틈 사이에서

알을 깨고   새까만  "자라" 새끼들이  슬금슬금

기어 나오는  그런 배경 이었던것 같았다.

 

그것도 그럴것이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허기 참아가며

올라타서  만들어놓은  그 계란 속에서

이무슨  믿음적 당위에 대한 

발칙한  배반이란  말인가 ?

 

물론  말도 안되는  불륜 이고  웃기자 는  이바구 일테다.

 

"변전하는  현상 을 초월한 근원적 실체" 를

신앙대상 으로 삼는 사람들이

간혹  자기 도그마 신학 으로 신앙 풀이짓 하는 것을

곁에서  볼때가 있다.

그럴때 마다  그 말도 안되는

암닭이  까 놓은 "자라" 가 연상되면서 

숫닭의 심정 을  어럼풋 이해가 된다.

 

어쩌면  저렇게 도

반 성서적 반신앙적 논리 를 품어 까 놓으면서 도

사방 팔방 을 보며  꼬꼬댁  그럴수가 있느냐  라는 것이다.

 

하늘에  존재하는

보좌, 혹은  천막 두런  지성소 라는

그  물질적  형질을 놓고,  그렇게들  불편해 하면서

빈정 그릴  이유 없다.

 

한번 생각해 봐라

 

선악과 를  시식한  인류 를   낙원 에서  추방했을때

"화염검" 이란 무기가 나온다

사실  단조 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 광석제련 이

얼마나 까다로운 과정 이란걸  알것이다

그런데  그 시점

어떻게  화염검 , 불과영기 에 둘린  검을 가지고

그것도  영생 이라는것 을  과일 이라는

식물열매 에 달아놓고

인류 도적 년놈을  견제 했다 는것에 대하여

이곳  지성인들은  말도 안되는  이바구라  하겠지만

하나님을  믿는 나는  그 내용 을

절대 민담으로  여기지 않으려 는  자세 에 선다

 

그냥  하나님 방법 이라  믿음할 뿐이다.

 

왜냐하면

이 물질적 소재사용 에 있어서

우리의 가여운  신학적 추론 을  영원히 넘어선,

또  우리의  가엽은 이 이성적 교만 을  영원히 넘어선

다른 차원 으로  사용하시 는것이

바로  하나님 의 소재 활용 이시기 때문이다.

 

"뭘 하시나 ?"  에서도 그렇다

님들의  그 조사심판 에 대한 증오적  부당성 의 이유란게

기껏해봐야

님들의 그 이성적 불편 때문이 아닌가 ?

예수 가 무엇이 되어 당신곁 에 계시는가 ?

그 예수와  동행 한다 는  삶에 예수와 합일 된다면

그냥 예수처럼  님들이 사시면 된다.

 

그러나  나처럼  예수처럼 사는것이  안되는

속절없는  죄인 은 예수의 중제 가 필요하고

심판 받는것이 합당하다

그것이 은혜 이고  맡김 인 것이다.

 

괜히 기도원 의  흥분처럼  생 사람들 잡지 말자 

하늘 지성소 의 존재성 은 말씀에 근거한  가치적 신앙 의 본질이다

님들이 만일 이 문제 를  성경으로  주장 한다면 

나도 성경으로  대답 할것이다.

 

조사심판 이란 이 중요한  과제를  환멸로 거절하는

님들의 그 본심 은 무엇인가 ?

진리 때문인가 ?

아니면  님들의 그 꼴랑한 이성 때문인가 ?

 

조사심판 이  예수의 자유 영역 을  억압한다 는

님들의 그 동정심 이 솔직한 것이라면  참 좋겠다

 

이 시대

기독종교 는

절대적 정신 을 거절하면서

실용 을 신의 능력 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조사심판 도 실용 이 아니라면

예수가 그곳에 있어도   보좌 에 있어도

가차없이 꺼집어 내겠다 는 분노 인것이다.

 

그러나

신과 인류의 역사는

심판으로 점철 된다

한번도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

지금  이땅 여기서 자유로울수 있는길 은  하나님 되는길 밖에 없다

구원은  냉혹한 심판의 절차로 이루어진다

 

천년후의  심판도 있다 고  하지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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