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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만 지나고 나면 생각나는 것들(20081221)

 

만약 1844년 10월 22일

예수 그분이 오셨다면

큰일 날 뻔 했다

미국 사람만 득시글거리는 천국 될 뻔 했다

 

엘렌이 예언했듯이

자기 앞에 앉은 아이들 대학 가기 전에 오셨다면

진짜로 미국 사람만 천국 갈 뻔 했다

144000명이 실재 수라면

그래서 예수 그분 오셨더라면

더 진짜로 미국 시민만 144000명 될 뻔 했다

 

조사심판이 진짜라면

그 심판에 참석한 미국 시민들

기분 억수로 좋을 뻔 했다

그들만 조사심판 받고

천국을 얻을 뻔했기 때문이다

 

그 분

지성소로 가신 것 천만 다행이다

지성소로 가지 않고 이 땅으로 왔다면

아무 것도 모르고 불벼락 맞은

미국 시민 못 되어서 3천사가 뭔지도 모르고 죽은

억울한 귀신들 구천을 떠돌 뻔 했다

 

1844년

2300주야

조사심판

144000인

 

이것들은 모두

미국인 아니면 천국 못 가는 이야기였다

 

그분이

그들 당대에 안 오시니까

할 수 없이 기별이 외국으로 나간 것이다

그 전에는 그들만의 잔치에 익숙해 있었고

노랑 피부, 우뚝 선 코, 피부에 널려 있는 기름 끼 띈 털 복숭이 아니면

어디 감히 언감생심 천국 생각이나 하고 살게 했을까?

 

여러분들이 믿고 있는

1844년 10월 22일

2300주야

그리고 조사심판은

그렇게 미국인만 구원 받는 프로그램이었다.

 

다시 한 번 역사를 돌이켜 보라

내 글이 거짓말인지를.......

그분 그들 말 대로 지성소로 가셔서 안 오시기 만 번 다행이다

 

 

 

 

 

  • ?
    웃음 2016.10.23 06:06
    "미국 사람만 득시글거리는 천국 될 뻔 했다"

    말을 참 재밌게 하신단 말야~~~
  • ?
    박성술 2016.10.23 06:56
    2천년 전에도 속히 속히 바로 오신다 켄 ~네요
    그땐 그라모 유태 사람들 만 천국 갈뻔 했겠네요
    성소나 조사심판 문제 를 그렇게 푸시면 대책 없어십니다

    먹고사는것 쪼끔 해결해 놓고
    우리 어르신을 한번 달아 드릴려고 합니다
  • ?
    김균 2016.10.23 07:00
    2000년 전에는
    천국복음을 온 세상에 전한다고
    뼈빠지게 고생이라도 했지만
    1844년설은
    미국에 온 세계 인종이 다 모였으니
    거기만 전하면 된다는 논리
    아 기똥찬 기발한 발상입죠

    그러니 미국인만
    조사심판 받지요
    왜 한국인더러 받으라 할까요???
  • ?
    맞다게보린 2016.10.23 09:40
    ㅋㅋ
  • ?
    김균 2016.10.23 22:34
    박장로님
    어제 낚시가서 감생이 몇마리 잡아
    소금쳐 놨는데
    구워줄까요?
    감생이 낚시대회나
    수영 내기나
    산 타는 거 자랑하러 올려는 건 아니죠?
    먹고 살만하면 그냥 살아요
    허리 치료한다고 주물림을 받고 낚시 다녀왔더니
    죽을 맛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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