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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3 21:13

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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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씨를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이번 일로 다시 생각해 보려 합니다.
불과 10 여년 전의 일이고 도 엄청 중차대한 일인것이 맞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니요?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것 보니 그런것 같다니요?
그런 엄청난 일을 장난스럽게 혹은 아무 생각 없이 했단말인가요?
그러니 기억이 안나는것이겠지요?
청문회에 나오는 회장님들 처럼 기억이 안난다로 넘기는거는 아니겠지요?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 이라면...
현 대통령이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포 하나는...
예전에 청문회에 나온 어떤 회장님 처럼
그래 내가 줬다.
그런데 시류에 따라 어쩔수 없었다.
질문 하는 국회의원들이 증인 이라는 말 대신 회장님이라 불러서 망신 당하던 일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그렇게 정면 돌파 하면 훨신더 많은 지지를 얻을텐데.
왜 미꾸라지처럼 요리 조리 빠질려고만 하는지...
그때는 그것이 대한 민국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제는 달라졌다고...
우리나라 사람들 웃기는거 한가지..
한번 마음 먹으면 평생을 똑 같은 길로 가야만 하는거
사회나 종교나 똑같이들 그러니 원...
변할수도 있지.
내마음 나도 모르는데..
언제 변할지.
장로님의 신앙도 자꾸 변하시는것 같던데요..
진리. 교리도 변하는데..
에구 대통령 깜은 아닌것 같소..
아무리 생각해도...
 

  • ?
    김균 2016.10.23 22:29
    님이 생각 안 해도
    청와대 발 개헌 논의로
    정국은 한 치 앞을 볼 수도 없겠네요
    그 놈의 순실이 문제만 없었으면
    개헌의 ㄱ 자도 못 나오게 털어 막았을 여인이
    어지간히도 급했나봐요

    10년 전의 일이 잘 생각나는 것도 있지만
    아닌 것도 있어요
    난 4살 때 일을 잊지 않고 살거든요
    그런데 5살 때 일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망각은
    좋은 갓만 기억하라는 명령이라 여겨요
    요즘은 아침에 한 일도 기억이 잘 안되어요

    신앙은 발전하는 것이고
    성경연구도 그래요
    옛날에 얽매이면 발전이 없다면서요?
  • ?
    fallbaram 2016.10.23 22:52
    삼포 영감님.
    정치 이야긴 재미가 없고 기억에 관한 이야기 하나 합시다.
    오하이오에서 시카고로 갔다가 십년만에 돌아 왔는데
    어떤 낯이 선 내 또래의 사람이 내 사업터로 들어 오더니
    얼마나 반갑게 인사를 하는지요?
    그 반가운 얼굴에 눌려서 얼렁뚱땅 나도 절을 했는데
    "장목사님 다시 오셨나요?" 하는 것입니다.

    나는 전혀 기억에도 없는데 상대는 나를 마치
    친구 이상으로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그의 입에서
    "목사가 돈내기 골프를 하는 것 보고 처음엔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한참을 사겨보니
    돈내기가 문제가 아니라 같이 골프를 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돈내기를 애써 해준 것이라고
    이해가 되어 가깝게 느껴지더라" 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기 골프도 쳤나? 하고 놀라고
    그리도 오랫동안 함께 골프를 쳤는데도 한순간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 때문에 또 놀라고.

    어쨋거나 내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면 진실
    문제의 인물이 그리하면 가짜라니까.

    ㅋㅋㅋ
  • ?
    김균 2016.10.23 23:57
    애궁 내기 골프 친 소문이 여기까지 났는데요?ㅋㅋㅋ
    골프 내기 안 하면 싱겁고 지루해서 못한다데요?
    골프하는 동생이 그러데요
    그 긴 18홀을 어찌 걷느냐든데요?
  • ?
    fallbaram 2016.10.24 09:27
    백두간 장정도 거뜬하게 하시는 형님을 두고
    무슨 그리 섭한소리를?
  • ?
    김균 2016.10.24 10:19
    간혹 지나가는 식으로
    골프 티비 보는데
    그 작은 구멍으로 공굴리기 하는 사람들 보면
    참 힘들게 세상산다 싶어요
    그들이 낚시하는 날 보고도 그러겠지요
    어제는 감생이 13마리 낚고 멀미나서 혼났어요
    허리가 아파서 주물럭을 했는데 낚시 갔다가
    진짜로 더 아파서 밤샛껏 앓았네요
  • ?
    편리한짐승들 2016.10.23 23:35

    새누리당은 대통령 선거 전에 휴전선에서 미사일 쏴달라고 북경에서
    북한 관계자들을 만나 돈으로 매수하려던 기억을 잊어버렸나보다.

     

    안식일에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장로들, 집사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

    르고 국가를 위해 기도하면 뭘 어쩌란 거냐? 기도하는 법을 배울 때

    교회에서...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용서를 빌어도 용서를 빌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

    기하면서 기도하라'고 배웠다. 

     

    오, 주님. 선거 때만 되면 북한 들먹이며 미사일, 간첩, 빨갱이, 종북 

    운운하며 용공조작을 일삼은 자칭 '국가를 위해 충성'을 외친 반인

    간들을 용서하소서 라는 정도의 기도는 나와야 국민 아닌가? 참 편

    리한 프로그램된 로보트 교인들이여. 

     

    사실 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이 교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참 편리한 기억이네. 범죄자들 아닌가. 민족 앞에 고해성사하고 천벌
    을 내려달라고, 벼락을 내려달라고 통회해야 할 짐승들 아닌가?

  • ?
    기문둔갑술 2016.10.24 00:38

    기문 둔갑술에 그만 놀아나십시요.[奇門遁甲]

    어렵습니다님.

  • ?
    글쎄요 2016.10.24 08:55
    北,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공식 입장 밝혀… "박근혜 통치위기 수습해보려는 모략"
    안상현 기자
    북한이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밝혔다.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의 대변인은 24일 “명백히 말하건대 당시 남측은 우리(북한) 측에 ‘인권결의안’과 관련한 의견을 문의한 적도, 기권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온 적도 없다”고 조선중앙통신에서 밝혔다.
    조평통은 이번 회고록 논란이 “저들(새누리당)의 재집권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박근혜 역도의 특대형 부정부패행위에 쏠린 여론의 화살을 딴 데로 돌려 날로 심화되는 통치위기를 수습해 보려는 또 하나의 비열한 모략소동"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2002년 방북을 거론하며 “평양에 찾아와 눈물까지 흘리며 민족의 번영과 통일에 이바지하겠다고 머리를 조아리면서 거듭 다짐하였던 박근혜의 행동은 그보다 더한 '종북'이고 '국기문란'"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
    다 거짓말 2016.10.24 08:57
    기권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온 적도 없다”고

    이 말은 전 통일부 장관이 회의 결과를 북에 알렸다고 말 했는데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것인지 원 참내..
  • ?
    ㅎㅎㅎ 2016.10.24 09:03
    ㅎㅎㅎ
    북한이 누구 편 드는지를 정확히 알겟네 그려..
    게는 가재편이라던가???
  • ?
    김균 2016.10.24 10:23
    지나가는 북한의 개새끼한테 물어봤을까
    송장관을 구슬리려고 그냥해 본 소리를
    억울해서 하소연하는 글을 가지고 싸우기는 왜 싸워?

    북한에게 물어본다고 물을 사람이 어디있소?
    정치를 기술이라는데
    기술 조금 사용한 것을 가지고
    참으로 무식하다
    물어봤다 하면 다시는 말 안 할거 아닌가?
    박통도 거짓말 예사로이하던데?
    순시리 모린다 이 썩을 놈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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