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6.09.10 05:02

집창촌의 특징

조회 수 345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집창촌의 특징

 

하늘집이 없다 해도 용인하는 곳

예수믿음을 계명 지킴이라 해도 용인하는 곳

예수 없이 구원 얻는다 해도 용인하는 곳

성경 외에 더 좋은 책이 있다 해도 용인하는 곳

화잇 믿지 않아도 화잇을 제 입맛대로 믿어도

선지자를 인정하거나 인정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욕을 해도

교단의 것이 틀렸다 해도

교단의 가르침이 하늘의 지시라 해도 용인하는 곳

 

종교이야기를 하건

정치 이야기를 하건

야설을 가지고 와도

공산주의 이론을 펴건 더럽다 않는 곳

 

목사를 욕해도

장로나 집사를 욕해도

심지어 이 집 쥔장을 욕해도 나무라지 않는 곳

그런데 남의 집에 와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사람들

나도 내 홈에서 날 욕하면 가만 안 뒀다

내 돈 내서 내가 운영하는데

광고나 추렴도 없이 운영하는데

왜 욕을 먹어야 하나 하고 생각 좀 해 보시라

 

오직 예수가 틀린 말이 아니듯이

오직 계명도 틀린 말이 아니다

나의 주관이 어디로 향하는가가 중요하다

이신득의도 오직 예수를 위해

이행득의도 오직 예수를 위한다면

아무도 나무랄 자격 없다

문제는 글로서 나를 나타내고 내 지식을 뽐내려고

성경을 자기 몫으로만 판단할 때 문제가 된다

 

조사심판을 믿건 그걸 아니라 하건

2300주야를 다르게 판단하건

레위기 11장이 폐했건 말았건

그런 지엽적인 문제는

우리의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창기를 사랑한 그분을 따른다고

정말로 창기를 사랑한 사람

가난한 자의 안식처가 되더라고

나환자의 친구가 된 사람

이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가 되어

동성애자까지도 안고 갈 수 있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집창촌

그게 이 집창촌이라면

재림교회 꼴통들이 욕을 하고 지나간다 해도

재림교회 저질들이 집창촌이라 욕을 한다고 해도

난 이곳이 좋다

 

“간음한 여인에게 구원을 주시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계명을 주셨다.“고 합창을 요구하는 계명을님처럼 믿어도

그게 살아있는 생물이 행할 본분이라 여기든지

그래서 행할 본분으로 망하게 될 입이라고 판단되어도

그게 진리라고 포장하면 여기서는 통한다

 

나라에 법이 있듯이 교회에도 법이 있고

나라에 3심제도가 있으니 우리도 조사해서 심판하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아우성쳐도

그게 무슨 대수냐? 하고 넘겨버리는 이곳이 있고

계명을 님처럼 “인간이 계명이 없이 스스로 “오호라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깨달음이란 불가능한 것이다.“라고 설파하는 양심의 소리가

계명으로만 이루어진다고 착각하는 믿음도 있다

 

그런 헛소리도 언감생심 용납하는 이곳 집창촌은

그래서 좋고 저래서 좋다

재림교회 꼴통들처럼 집창촌이라 욕해도 좋고

재림교회 덜 떨어진 친구들처럼 지나가면서 침을 뱉어도 좋다

나 한 마디 예언컨대 언젠가는 슬피 울고 땅을 칠 날이 있을 거다

 

계명을님처럼 이행득이(以行得利)를 믿건 아니면 이행득의(以行得義)를 믿건 그건 자유다

그러나 이행득이로 이행득의를 능가하려고 발버둥 친다면

그건 언제나 나는 곤고한 사람입니다 하고 울고 자빠져야 한다

 

자유 그 자유는 주님이 주셨다

십자가로 희생하시면서 니 쪼대로 믿어봐라 하시면서 주셨다

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그래서 이곳 집창촌을 통해서 만난 친구들과 항상 감사하면서 살 거다.

 

추서 장난 삼아 소스를 치니까 올리기가 되는데 글꼴 크기 선택이 불가능해지네요

거기다가 그냥 글자가 붙어버리는데

이거 완전히 환장할거요

ㅋㅋ

  • ?
    fallbaram 2016.09.10 05:42
    영감님 말씀에 대부분 동감합니다.

    한가지
    이집 쥔장을 욕해도 아무 탈이 없지만
    이집 쥔장의 생각과 가슴에 머물고 있는
    "소수자들의 권익"을 건드리면 교수답지 않게
    쏟아내는 것의
    육자배기 파편도 맞을 수 있는 곳이니..

    그래도 덤비면
    "딴데 가서 알아봐!" 로 끝이 날 수도...

    맹견조심 보다는
    맹견의 기분 조심하실 일이고...

    새로 고쳐놓은 민초가 좋기는 한데
    우선 로그인이 되지 않아서 먼저 글을 쓴 후에
    비밀번호와 글자 따라쓰기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다시 글을 수정할 경우 글 전체를 화면에 띠우는 기능이 보이지 않고
    또 수정시에는 반드시 보이던 채색 또는 문자크기조절등의
    각종 기능이 보이지도 않고 할 수도 없음메다.

    아직은 더 기다릴 일들이 있어 보입니다.
  • ?
    fallbaram 2016.09.10 07:01
    댓글에서 그렇게 했더니 모든 기능이
    "창 전체로 보기" 만 빼고 다 나타났네요.
    감사합니다.
  • ?
    김균 2016.09.10 08:56

    내 컴퓨터는

    T를 눌러도 안 되구요

    에디터 선택을 해도 아무 것도 안 보여요

    진짜로 이상해요

     

    전 윈도우 7이구요

    크롬으로 민초에 접속해요

  • ?
    소리없이... 2016.09.10 06:35

    글쓰기창을 여시면 영문 T 자  씌여진 아주 작은 박스창 보입니다.

    그걸 클릭해 원글 쓴걸 붙이시면 글이 원글로 올라갑니다.

    댓글창을 여시면 에디터선택하기를 누르시면 오른쪽 맨 끝부분에 작은 삼각형박스가있습니다. 아주 작아효 ㅠㅠ

    그삼각형을 누르시면 댓글창의 여러기능이 나옵니다. 

    시험삼아 민초 글쓰기 창을 하나 열어 놓고 다 눌러보십시요.

     

    게시판 기능을 그림으로 복사하여 설명드리려니 게시판 복사가안됩니다. ㅠㅠ

    그리하여 굳이 말로 설명을 드리자니... 요즘에 타 게시판들도 왠만해선 복사 자체가 안되도록 해놓은 곳이

    많습니다 자기네 싸이트의 소중한 글들이 막 퍼 날라지는거 용납안하거든요.

    링크타고만 볼수있게 해놔서 민초도 업뎃되면서 게시판기능 복사 안되네요.

    낼 ㅠㅠ 애들 노는데 가서 이뿐 고딩이들 여럿 잡아와야겠습니다.

    애들이 컴 고수들이거든요.ㅠㅠ

    저는 크롬으로 접속합니다.

    윈도비스타구요. 왠만한 컴퓨터에 민초는 다 그대로 나옵니다. 

     

     

  • ?
    fallbaram 2016.09.10 06:25
    좀 더 자세하게 위치를 말해 주세요
    소리없이님.

    우리가 가진 콤퓨터 종류가 다른지?
    댓글 수정도 포함해서 ???
  • ?
    소리없이... 2016.09.10 05:57

    바람님 있을거 다있습니다 눈을 크게 뜨시고 보세요. ㅠㅠ

    글 크게 글 작게 색상도 아름답게 입힐수있고 ㅠㅠ  글씨를 눕힐수도있고 ㅠㅠ  포인트 줄수도있고... 

    msn025.gifmsn010.gif msn005.gif msn028.gif msn002.gif 카톡처럼 이모티콘도 있네요.  나~ 요런 귀여운것들 ㅋㅋ ~

  • ?
    sula 2016.09.10 06:27
    꼭 토네이도 지나가는 뭐 같은 자리 이군만요
    이리도 휩쓸고 뽑고 뭉개고 질 밟고 흩어버리고 나면
    뭐가 남지요 ?
    예수 가 남는다고요?
    하이고야~~~~~~~~~~~~
  • ?
    김균 2016.09.10 07:33
    오늘 교과 시간에 내가 이랬어요

    우리가 성경과 예언의 신에 꽃여서
    신앙이 동공화 되면
    내 눈에 비친 그것 이외에는 신앙이라 판단하지 못한다
    그런 신앙은 2030이니 2018이니 하는 날짜 재림교인 만나면
    증언으로 말하는데 이의를 달 수 없어 째까닥 하고 넘어가서
    나중에 이방인 된다

    허물이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우심을 받는 자 복이 있다 했으니
    그리스도 예수의 입혀주시는 의의 옷을 입고
    계명을 초월하는 신앙을 해야 한다
    교과 책을 덮어 놓고
    어쩌고 저쩌고 40여분을 설파했네요

    나 잘했시우?
  • ?
    fallbaram 2016.09.10 07:53

    잘 하셨어유
    나도 예전에 모 교회에서 똑 같이 했는데
    교과공부 준비도 하지 않고 와서 가리키는
    무성의한 교사로 낙인 찍고
    횡설수설하는 사람으로 돌려세우고
    그리하더이다.

    내 나이가 아직 존경의 나이가 이닌지
    아님
    교회의 터가 달랐는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93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94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74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541
190 삶의 고통 18 김균 2016.09.27 565
189 무의식과 의식^^ soeelee 2016.09.27 213
188 성화에 대한 소견 4 대고산 2016.09.27 223
187 김균 어르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동영상: ( 80선을 내다보면서 . . . ) 10 둥근달 2016.09.27 262
186 [새벽 명상 1] . . 신앙한다는 것이 - - 예수 그리스도를 복사하는것인가? 복제하는 것인가? 그리고 내가 하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것인가? 6 hm 2016.09.27 195
185 변화와 열매 없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거짓 복음 꿰뚫어 보기(3) 박O하, 강O국, 손O문, 홍O선, 개혁교회, 현대진리연합운동 강O천??? 17 file 말석 2016.09.27 398
184 슬픈 이야기 7 청지기 2016.09.27 381
183 이대로는 절대 안 된다는 님께 2 경포대 2016.09.26 270
182 정작 '진리'와 '교리'가 다른가? 다른 성질의 것인가?-정 영근목사 3 김균 2016.09.26 268
181 율법주의 결국은 안식일 옹호 6 지경야인 2016.09.26 345
180 명예훼손죄 그리고 모욕죄 1 김균 2016.09.26 375
179 집안이 콤콤한 냄새로 진동을 한다. 24 file soeelee 2016.09.25 569
178 나는 이곳을 집장촌이라고 한 적도,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말석의 지워 버리기 전 글을 읽고 10 여보세요 2016.09.25 444
177 도산 안창호 , 말석 XXX.....그리고 접장님께 질문 있읍니다. 2 꼴통 2016.09.25 377
176 누가 나를 정죄할 수 있나? 9 한빛 2016.09.25 411
175 【감동 실화1】목숨을 구해준 아저씨만나기 위해 매년 찾아 오는 펭귄 3 hm 2016.09.25 272
174 그대들이 짐작하는 필명인이 정말 그필명인이라면 21 김원일 2016.09.25 388
173 꼴통 님의 글을 지우려 했다가 안 지운 이유 19 김원일 2016.09.25 421
172 인류의 노예화~어디까지 진행됐나? 산울림 2016.09.25 172
171 내가 만약 이곳 사이트를 집창촌이라 했다면 1 꼴통 2016.09.24 294
170 고향의 노래 - 이수인 곡, 김재호 시 /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 연주 1 전용근 2016.09.24 221
169 '온전(穩全)'과 '완전(完全)' 의문 2016.09.24 516
16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다뉴브 강 잔 물결' 이바노비치 1 전용근 2016.09.24 188
167 전용근의 음악 산책-이바노비치 다뉴비강의 잔물결(Donauwellen Walzer) 백향목 2016.09.24 179
166 말석님.님은 누구십니까?......그리고 접장님. 1 민초막내 2016.09.24 301
165 박인수- 가고파(testings) 백향목 2016.09.24 163
164 변화와 열매 없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거짓 복음 꿰뚫어 보기(2) 누가 아브라함의 아들인가? 2 file 말석 2016.09.24 210
163 간단한 HTML소스 배워보기 3 백향목 2016.09.24 894
162 입에 지퍼를 단 사내 3 이 가을에 2016.09.24 187
161 HTML 에 포스팅이 소스를 이용해도 안되는데요 2 전용근 2016.09.24 132
160 <지진>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 12 재림의 징조...지진 2016.09.24 305
159 변화와 열매 없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거짓 복음 꿰뚫어 보기 - 내가 바리새주의로 염색된 율법주의자인가? (나의 사상 검증) 4 file 말석 2016.09.23 291
158 예배중 걸려온 전화 8 산울림 2016.09.23 306
157 여러분이 바친 십일조를 도적질하는 목회자의 행태 5 보험사기 2016.09.23 422
156 당신들은 바람을 보았는가? 11 김주영 2016.09.23 480
155 아브라함 아 소는 누가 키우냐 ? 8 박성술 2016.09.23 263
154 율법과 율법주의, 완전과 완전주의자를 혼돈하는데서 오는 곡해와 극단주의 11 한빛 2016.09.22 294
153 민초 사이트 변경에 따른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8 기술담당자 2016.09.22 279
152 이 곳 민초 방에 드나드는 사람들아, 최휘천 목사 "율법" 꼭 들으시라! 2 계명을 2016.09.22 229
151 소는 누가 키우나? 7 김균 2016.09.22 400
150 최 휘천 목사 " 율법' 8 soeelee 2016.09.22 360
149 말짱 도루묵 8 청지기 2016.09.22 231
148 유치한 논쟁 4 구상유취 2016.09.22 218
147 여기서 성경이나 복음 이야기 하지 말라고 4 김원일 2016.09.22 297
146 하늘은 완전(完全)해야 가는 곳 - 나는 완전한가? 11 한빛 2016.09.21 263
145 초청장 ㅡ박성술님 3 김균 2016.09.21 280
144 한국 SDA가 그나마 표면적으로라도 율법주의를 벗어난것은 1988년이지만... 9 스나이퍼 2016.09.21 261
143 [컬투쇼] 회식후 사라진 미스김을 찾습니다 1 개성 대로 2016.09.21 300
142 민초1님의 "SDA 핵심교리 꿰뚫어보기"에 대한 무지와 곡해를 꿰뚫어 본다(1) 하나님도 율법주의자이신가? 6 한빛 2016.09.21 328
141 소는 누가 키우나 누리꾼 아이피를 차단하며 1 김원일 2016.09.21 309
140 민초1님에게 23 fallbaram 2016.09.21 362
139 길 거리를 지나갈때 1 하 수 2016.09.21 186
138 다짜고짜 안고 찌찌도 만지라해서... 한강 2016.09.21 216
137 아, 정말 열 받네. 유행가? 골프? 영화? 간음? 하고 싶으면 해. 싫으면 말고. 확 그냥 다 지워버려? 2 김원일 2016.09.21 370
136 이건 또 뭐야? 잘 몰라서 2016.09.21 153
135 화면이 달라졌어요 2 김종현 2016.09.20 302
134 화면이 달라졌어요 김종현 2016.09.20 85
133 암환자 죽으러 갔는데 살아서 돌아왔다 7 백향목 2016.09.20 254
132 유행가쯤은 듣고 부를 줄 알고 그것에 '울었다' 정도는 해야 율법에서 벗어난 자유인들이 되는 것인가? 46 한빛 2016.09.20 368
131 [가톨릭 미디어를 말하다3] 제2회-뉴스비평 작은뿔 2016.09.20 52
130 대중가요와 나 6 fallbaram 2016.09.20 286
129 Yellow card: 민초1 님 13 김원일 2016.09.20 450
128 민스다에 가을남자 셋이 모이면 15 file fm2 2016.09.19 411
127 우리는 지금 모두 속고 있습니다. 14 청지기 2016.09.19 281
126 성의 안과 밖에 사는 사람들 3 김균 2016.09.19 223
125 맞은 편에서 오시는 분 6 fallbaram 2016.09.19 237
124 똑같이 선생 밑에서 배워도 누구는 우등생되고 누구는 꼴찌하는법. 율법주의는 어디에나 있다. 2 이봉창열사 2016.09.19 178
123 그 중에 간음 이야기로 질문한 이유(민초1님) 12 한빛 2016.09.19 306
122 북한 '최악 물난리'에 '인도적 지원' 놓고 갈라진 국론 2 청산 2016.09.19 147
121 똥통에 튀길 인간들-눈장님 참조- 4 김균 2016.09.19 231
120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사 58:4) 11 청지기 2016.09.19 131
119 구원받은 자는 이렇게 살지 않는다 - 계명에 충실한 자들을 "바리새주의로 지독하게 염색된 자들"로 매도하는 불법과 무법 5 한빛 2016.09.19 166
118 개헌보다 선거제도 개혁이 우선이다. 친일청산 2016.09.19 103
117 레위기 11장 대체성과 예표성과 폐지성-이번에는 눈장님 참조- 4 김균 2016.09.18 205
116 기록되었으되 신앙 1 김균 2016.09.18 190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