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안식일에도 너희가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않으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 하느냐? 

 

이상의 내용은 예수님이 요한복음 7장 22절과 23절에서 하신 말씀이다.

할례 (국부적인 청결)가 우선하는 모세의 율법과

침례 (전신의 정결) 가 우선하는 그리스도의 언약에 나타나는 내용을 우회하여

말하고 있지만 뜻이 깊은 이야기다.

실제로 물속에 들어가서 전신을 적셔야 한다고 믿는 어느교회나

물을 뿌리는 것으로 대신하는 그것이나 또낀개낀이다.

십자가가 침례라고 하는 것을 모르고 예수를 믿고

목사가 침례를 주었다고 기록하는 이 수치스런 일도

이젠 좀 끝이 났으면 좋겠다.

 

이것 알지 않아도 구원받는 일에는 지장이 없지만 이 것을 깨달으면

계명과 율법을 더 잘 이해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해 보려 한다.

 

국부적인 청결 (사실 옛언약에서 씨를 기다리는 첫째 언약의 정결 과정이다) 의 제도는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부터 왔다고 말하고

전신을 건전케 하는 것 (침례?) 은 예수의 아버지로 부터 왔다고 7장은

우회적으로 말하고 있다.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간단하게 말해서 요한복음 3장의 반복적 이야기다. 

 

성경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 두가지 불가능한 일을 말하고 있다.

율법에 기록한대로 모든 것을 항상 지키는 것이 그 중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십자가는 그 모든 것이 항상 지켜진 것이며

우리 모두를 위해 주어진 완벽한 선물이라고 하는 것을 믿는 일이다.

 

그래서 전자는 다른 길이 없지만

후자는 내가 길이다고 하는 길이 거기 있다.

하나님 편에서는 예정된 자들 (에베소서의 골짜) 이라 하고

인간의 편에서는 기적 또는 이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오늘도 기적의 하루에 서서

내 가족들 (작은 무리들) 에게 말할 것이다.

이 기적을 믿어라고!!!

 

  • ?
    김운혁 2016.09.10 12:16
    제목이 참 맘에 듭니다. 초막절의 마지막 날 큰 날이 생각 나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69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77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64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407
1690 10세 소녀때 Jackie Evancho의 넬라판타지아, 9세 소녀 Amira Willighagen의 O mio babbino caro 1 눈장 2017.07.27 4745
1689 COVID-19에 관한 음모론적 글 금지합니다. 김원일 2020.05.19 3253
1688 생애의 빛 강병국 목사님이 돌아가셨다네요. 10 안개 2016.11.21 3201
1687 곽건용의 책 이야기-성서의 뜨락을 거닐다 4 God's Phallus: And Other Problems for Men and Monotheism (하나님의 성기: 그리고 남성과 유일신론의 또 다른 문제점들) 김원일 2021.02.20 3074
1686 곽건용의 책 이야기-성서의 뜨락을 거닐다 5 James Barr "The Garden of Eden and the Hope of Immortality"(에덴동산과 영생의 희망) 김원일 2021.02.20 1520
1685 조사심판 4 못난쟁이 2021.11.25 1327
1684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4 file 김균 2018.08.09 1325
1683 박 대통령은 예수와 같이 불의한 재판을 받는 것인가 티젠 2017.01.06 1217
1682 민초를 다시 생각한다 2 김주영 2018.01.20 1128
1681 내가 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으로 남아 있는가? 13 file 김균 2016.11.27 1064
1680 최재영목사의 김일성과 안식교 1 지경야인 2018.02.26 1045
1679 재림마을 어플과 새 찬미가 3 file 김균 2018.02.11 1032
1678 여기가 기독교 사이트 맞냐고 묻는 그대에게 5 김원일 2016.09.04 1018
1677 이 목사의 설교 4 김주영 2017.02.04 944
1676 간단한 HTML소스 배워보기 3 백향목 2016.09.24 883
1675 김균 장로님 가정 선교 100주년 기념 예배 (1916-2016년) 1 천성교회 2017.02.19 879
1674 내가 속한 교단이 이 정도뿐이었다니 한심하다 못해 두심하다 11 김균 2018.10.22 878
1673 박근혜의 4월 전쟁설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ㅡ지금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 기도할 때입니다. 2 눈뜬장님 2016.11.12 852
1672 계란 후라이 맛있게 만드는 법 2 file 김균 2017.10.18 828
1671 왜 화잇은 레위기 11장을 언급하지 않았을까? 53 file 김균 2017.04.07 823
1670 [ 100℃ 인터뷰 ] “북한 수재민 돕는 건 민족 자존심 문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818
1669 자유 게시판 이니까 1 화잇포로 2016.10.29 816
1668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고소를 한다는 일 2 김균 2017.01.13 810
1667 스탈린의 명언 <투표는 인민이 하지만 개표는 권력자가 한다. 투표하는 자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개표하는 자가 모든것을 결정한다> 눈뜬장님 2016.11.11 809
1666 엘렌 화잇의 표절에 대한 대총회 연구-Rilke 4 김균 2017.09.29 805
1665 막장 살아가는 우리들 3 file 김균 2017.04.06 802
1664 3월 1일부로 이 누리의 이름을 바꾸려 합니다. 23 김원일 2017.02.02 781
1663 별똥별이라도 되고 싶다 김균 2020.06.22 757
1662 재림교회 현직장로 사형확정 3 들꽃 2019.05.16 740
1661 박진하 님의 아이피를 차단한다. (댓글, 덧글, 엮인 글 등을 쓰고 싶은 누리꾼은 이 글 내용을 먼저 읽기) 6 김원일 2016.09.27 735
1660 Rilke, 접장님, 그리고 나 (접장님 독사진하나 추가***) 38 file 김주영 2016.09.18 730
1659 박진하 님의 "이상구..." 글을 삭제한 이유 김원일 2018.10.22 713
1658 부정한 고기, 레위기 11장, 엘렌 화잇, SDA 4 김주영 2017.03.27 713
1657 엘리사의 기도와 오병이어의 기적 9 아기자기 2017.02.16 711
1656 처녀 죽다 2 김균 2016.11.16 705
1655 그래 내가 뭐라 합디까? 교리에 목매지 말라고 안 하던가요? 2 file 김균 2018.11.29 692
1654 세월호 잃어버린 대통령의 7시간 그시각 청와대 안에선 최태민 천도제? 2 file 천도제 2016.10.30 692
1653 난 뉴스타트 안 한다 6 file 김균 2019.01.01 686
1652 이상구의사는 왜 성경을 안믿으시나요?--김원일이 삭제했음. 1 예언 2018.11.03 686
1651 오늘도 감사 2 file 다알리아 2023.05.05 684
1650 엄마는 그럴 줄 몰랐습니다 - 패러디 시 아기자기 2017.05.14 680
1649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내가 역사를 쓰려고 하는 한, 역사는 나에게 호의적일 것이다."라고 말한 2천만 명을 학살한 위대한 전쟁광 윈스턴 처칠의 진실...히틀러의 육백만 유태인 학살은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으면서 처칠의 만행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승자세력의 힘이다. 4 눈뜬장님 2016.11.05 677
1648 모든 것이 은혜였소 1 file 다알리아 2022.08.17 666
1647 밤새 안녕들 하십니까? 7 김주영 2017.12.17 666
1646 요즘 내가 왜 이리 됐을까? 1 김균 2022.04.30 657
1645 GMO 식품 7 knl 2017.10.10 657
1644 인삼과 산삼의 차이 8 장 도경 2016.09.06 652
1643 정규재 주필 “연평해전 DJ 축구 관람” 발언 명백한 거짓말 논란 2017.01.08 649
1642 안내의 말씀 2 안내문 2017.10.18 645
1641 조사심판 그리고 재림 전 심판 2 김균 2019.03.08 643
1640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균 2018.01.25 631
1639 먼저 준 계명과 나중에 준 계명 fallbaram. 2024.04.17 622
1638 촘스키 '한국 국민이 투쟁해서 민주주의 되찾아야' 친일청산 2016.11.03 617
1637 소설가 김진명 "박근혜 대통령, 장관의 대면보고 안 받는 정신병자" 기도 2016.11.17 617
1636 1980년 재림교단 총회에서 무엇을 조사했을까요. 2 옆집사람 2017.09.29 616
1635 언제나 시작하는 또 다른 말세와 조사심판 1 file 김균 2017.01.23 616
1634 삼나무 뿌리의 지혜 1 다알리아 2023.06.27 601
1633 반상순 장로님! 2 비단물결 2017.09.28 601
1632 반닫이 하나 만들었습니다 12 file 박성술 2016.12.27 591
1631 상식 하나=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4 file 김균 2018.07.30 588
1630 안식교를 떠나거나 아니면 적어도 잠시 좀 멀리 벗어나보고 싶은 그대에게--수정 (조회수 22 이후) 김원일 2017.10.24 585
1629 요즘 3 김균 2021.04.28 581
1628 독일 안식교 연합회장들과 한국 안식교 연합회장 1 김원일 2017.10.28 569
1627 화잇 일병 구하기 11 김균 2017.03.26 562
1626 오늘(미국시간 2월 1일)부터 설명 없이 삭제되는 글들은 대부분 그 이유가 이러합니다. (2.1 성명^^) 18 김원일 2017.02.02 559
1625 삼육대학 심포지엄 비판 8 개혁 2017.01.13 559
1624 사랑의 등수 매기기 1 다알리아 2023.07.06 557
1623 요즈음 그리고 오늘 10 file 김균 2017.02.14 556
1622 집안이 콤콤한 냄새로 진동을 한다. 24 file soeelee 2016.09.25 555
1621 바울 똥 에서 민초1, 끄집어 내기 20 박성술. 2016.09.05 555
1620 삶의 고통 18 김균 2016.09.27 554
1619 minchotheo 9 반상순 2017.02.09 553
1618 "내가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고 영혼이 참 맑다" 영혼이 맑아서 참 좋았겠다 2 김균 2017.02.04 551
1617 제 22회 미주 재림 연수회 (동부) file 새벽별 2017.07.09 550
1616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3 file 김균 2016.11.25 5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