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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안식일에도 너희가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않으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 하느냐? 

 

이상의 내용은 예수님이 요한복음 7장 22절과 23절에서 하신 말씀이다.

할례 (국부적인 청결)가 우선하는 모세의 율법과

침례 (전신의 정결) 가 우선하는 그리스도의 언약에 나타나는 내용을 우회하여

말하고 있지만 뜻이 깊은 이야기다.

실제로 물속에 들어가서 전신을 적셔야 한다고 믿는 어느교회나

물을 뿌리는 것으로 대신하는 그것이나 또낀개낀이다.

십자가가 침례라고 하는 것을 모르고 예수를 믿고

목사가 침례를 주었다고 기록하는 이 수치스런 일도

이젠 좀 끝이 났으면 좋겠다.

 

이것 알지 않아도 구원받는 일에는 지장이 없지만 이 것을 깨달으면

계명과 율법을 더 잘 이해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해 보려 한다.

 

국부적인 청결 (사실 옛언약에서 씨를 기다리는 첫째 언약의 정결 과정이다) 의 제도는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부터 왔다고 말하고

전신을 건전케 하는 것 (침례?) 은 예수의 아버지로 부터 왔다고 7장은

우회적으로 말하고 있다.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간단하게 말해서 요한복음 3장의 반복적 이야기다. 

 

성경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 두가지 불가능한 일을 말하고 있다.

율법에 기록한대로 모든 것을 항상 지키는 것이 그 중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십자가는 그 모든 것이 항상 지켜진 것이며

우리 모두를 위해 주어진 완벽한 선물이라고 하는 것을 믿는 일이다.

 

그래서 전자는 다른 길이 없지만

후자는 내가 길이다고 하는 길이 거기 있다.

하나님 편에서는 예정된 자들 (에베소서의 골짜) 이라 하고

인간의 편에서는 기적 또는 이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오늘도 기적의 하루에 서서

내 가족들 (작은 무리들) 에게 말할 것이다.

이 기적을 믿어라고!!!

 

  • ?
    김운혁 2016.09.10 12:16
    제목이 참 맘에 듭니다. 초막절의 마지막 날 큰 날이 생각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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