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6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사모 집회에서 만난 노인을 설득해 보았습니다

할아버지 정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신것 같아요? 

전 중립입니다.

근데요 할아버지 이명박 하고 최순실 게이트로 날린 나라돈이 150조 되는데요..

이건 비정규직 근로자 현재 근로자 4억씩 줄수 있는 돈이고요. 

매월 200만원씩 현재 부터 죽을때 까지 줄수 있는돈이랍니다.

할아버지 하루 일당 얼마나 받으시는지 제가 알수 없지만요?

어르신들 평생 한달에 200만원씩 받을수 있는돈 쯤은 될거에요...

 

그돈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다 날려 먹었고요, 지금 어르신은 코묻은 돈 몇푼 받고 집회에 나오셨다면

집에 가서 쉬세요. 그리고 투표나 잘하세요.. 그럼 어르신들 용돈이 지금보다 2배 3배는 늘어납니다.

 

이랬더니...

정말이냐고 해서 계산해드렸더니..

C8 박근혜 이런 미친... 정말 해도 해도 지 아비보다 더해쳐먹는다면서...

태극기 찢고 집에 갑니다..

 

종북 정치 이념 보다 무서운것은 이 노인네 들에게 돈이 얼마 줄수 있다는 현실감을 주면요..

종북 좌파 우파 보수 다 버릴것 같더군요..

 

병자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먹을 빵이 필요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우리는 근데 그런 할아버지들에게 빵을 이야기 하니..

귀담아 듣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민초에 어떤 영감두 의사가 필요 한듯 하니  논쟁으로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뭐 이래도 설득안되는 노인들은 죽을날 얼마 안남은 노인들이니 어찌 할수 없지만요..

어떻게보면 박근혜를 찍은 인간들이 박근혜를 망친 인간들임...

 

  • ?
    김주영 2016.12.12 08:07

    이 통계가 사실입니까?  OMG!

  • ?
    의가가 필요해 2016.12.12 22:23
    한계레신문 경제란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전문가 16명 ‘MB 비용 계산해 보니
    자원외교 42조·4대강 84조 출혈 기업 법인세 낮춰 63조 ‘부자감세’ ‘원전비리’ 등 합치면 천문학적 비용에다가...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76943.html#csidxb10ba68ebb06e51855cc2ab595e4274

    근혜-순실이로 인해 국민이 피해본 금액을 정의당 부설 미래정치센터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직간접적으로 결부된 사례로 대기업과 거래, 무기사업,
    개성공단, 평창올림픽, 영종도 카지노, 대우조선해양 문제 등을 꼽았다.
    이들 사례를 분석한 결과 경제 규모는 56조2188억원에 이르며 사적 취득은 2170억원,
    국민 피해액은 35조7731억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박-최 게이트’의 직접적인 피해로 ▲산업은행장 낙하산 인사와 대우조선해양 문제 약 2조8천억원
    ▲사드 도입 등 무기사업 개입 약 14조6천억원 ▲개성공단 폐쇄 약 17조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요거는 현재 진행형 이므로 대문에다 걸어 놓겠습니다

    그 외에 밝혀지지 않은것 다 합치면 우리나라 1년 예산쯤 않될까요?
    이런 큰 산이 있는데 나무만 보는 꼴통들 여기도 몇 됩니다
  • ?
    김균 2016.12.12 18:01
    이 통계보다 더 할 겁니다
    나라 빚이 장난이 아닙니다
    완전히 시한폭탄 수준입니다
    노통 때 국가부채가 약 280조였는데
    지금 얼마라고 하나요?
    모든 국가부채가 5ㅡ6000조라고 하는 학자도 있어요
    여기에는 국민연금도 포함되어있어요
    거기다가 가계부채가 1300조입니다

    국가부채는 말하는 사람따라서 다릅니다만
    부채증가율은 지금이 훨씬 가파릅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파트구입요건을 까다롭게한답니다
    5년만 지나면 된다는 폭탄돌리기 시합합니다
    다음대통령은 그 폭탄을 한꺼번에 안고 갈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92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94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74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537
715 참 공포스러운 집안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 5촌 살인사건 2 황금동사거리 2016.12.18 320
714 유일하게 지킨 공약 file 유일 2016.12.18 168
713 정미홍 전 아나운서, 탄핵 반대 집회서 "촛불 꺼버리자" 그녀의선택 2016.12.18 214
712 역사의 재평가 이성 2016.12.17 200
711 밥 한솥 부뚜막 2016.12.17 170
710 화잇부인이 오늘날 살아계시면 2 김주영 2016.12.17 296
709 수영대회에서 입상하다 2 file 김균 2016.12.17 211
708 She should simply go, and go now. 2 가디언 2016.12.17 348
707 박근혜 5촌 살인사건.....방송에 나온다. 1 황금동사거리 2016.12.16 170
706 고장난 저울 11 초원 2016.12.16 367
705 설교에 속지 말라 소나무 2016.12.16 225
704 [카드뉴스] '이화여대 청문회'에 도착한 '감동 문자' 배꽃 2016.12.16 158
703 [경향신문] 황교안 법무부 장관 고검장 때 ‘교회 강연’ 파문 건담 2016.12.16 142
702 [단독] 황교안, 세월호 수사 틀어막고 인사보복 했다 2 언덕 2016.12.16 121
701 온 나라에 악취를 뿜어내는 이 정치적 폐기물은 배출한 지역에서 알아서 치워야 한다"......박정희가 반인반신인 동네에서 황금동사거리 2016.12.15 199
700 “남편 등쳐먹고 살기 싫으면 미국 가라” 2016.12.15 226
699 풋풋한 그런 세월도 나에게 있었다 4 file 박성술 2016.12.15 317
698 어째서 사람들은 거짓 소문을 쉽게 믿고 열심히 퍼나르는 것일까? 3 김주영 2016.12.14 428
697 "靑, 대법원장 일상 낱낱이 사찰" 청문회서 폭로 유린 2016.12.14 123
696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청와대, 법조계 압력·종교인 사찰 추진” 유린 2016.12.14 147
695 18원의 항거 5 김균 2016.12.14 335
694 [분수대] 대통령의 하룻밤 배운게 2016.12.14 245
693 이것도 나라냐? 깡패집단이지 김균 2016.12.14 434
692 나라 망신 2 공주 2016.12.14 209
69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서치라이트 2016.12.14 191
690 친일파는 살아있다 친일청산 2016.12.14 189
689 노무현 전 대통령 무릎 꿇고 어느 한 가정에 방문한 사건 1 산다는거 2016.12.13 181
688 '사이다' 발언 학생 "퇴진은 시작, 사회구조 바꿔야" 사회구조 2016.12.13 70
687 육덕의 정석 유라 2016.12.13 454
686 극우 세력·보수 기독교 '박근혜 아바타' 황교안 받치는 두 축 6 쁘띠 2016.12.13 194
685 "안 그런 교회도 있다는 소리 듣고 싶다" 교회 2016.12.13 206
684 우병우 현상금 펀딩’ 1700만원 돌파…주갤 ‘중간수사결과 발표’ 의사 2016.12.12 198
68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민피해액 35조…정부예산 9% ‘꿀꺽’” 의사 2016.12.12 99
682 이 남자가 화장실을 못 간 이유.....에라이! 몹쓸 박가야! 5 황금동사거리 2016.12.12 295
681 [1054회 그것이 알고싶다] 악의 연대기 knowing 2016.12.12 258
680 [1053회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knowing 2016.12.12 168
679 [앵커브리핑] "눈물은 왜 무거워야 하는가" [JTBC] 입력 2016-12-12 21:29 악어 2016.12.12 190
678 “박 대통령, 머리 안 했다고 작별 인사도 안 받아” 1 박대박 2016.12.12 189
677 의를 알지 못하면서 심판을 말하지 말고... 광야소리 2016.12.11 142
676 조중동의 ‘반동’이 시작됐다. [김종철 칼럼] ‘주권자혁명’으로 진화하는 ‘촛불혁명’에 재를 뿌리려는가 반동 2016.12.11 248
» 박사모 집회에서 만난 노인 3 의사 2016.12.11 360
674 KBS 방송불가 - 박정희가 전 일본총리 기시 노부스케에게 보낸 친서 공개. 일본인 2016.12.11 154
673 욥기가 가르치지 않는 것 9 김주영 2016.12.11 283
672 이력 보니 김기춘의 일생이 곧 '악의 연대기' 세이튼비카리우스 2016.12.11 165
671 NYT, ‘朴 대통령 지지자들 노년층·교육수준↓·가난’ 3 NewolD 2016.12.11 184
670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중국인 잠수부 밤마다 무언가 꺼내와" 도둑님 2016.12.11 201
669 [표지이야기] ‘이해할 수 없는 인사’ 비선 의혹 키운다 (정치 2014.12.16ㅣ주간경향 1105호) 12년전 2016.12.11 182
668 돌발영상 최순실 사건 박근혜 노무현 대통령 탄핵 국회 표결 당시 웃는 모습 12년전 2016.12.11 87
667 나는 부끄러워서 도 햇불질 못하겠다 12 박성술 2016.12.11 314
666 우리는 남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예사로이한다 4 김균 2016.12.10 309
665 어리숙한 사람 2 동화 2016.12.10 224
664 (박성술과 가톨릭 신부 두 사람의 사상과 성경 해석을 비교한다) '빨갱이' 말한 신부님, 성당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12 술술 2016.12.10 281
663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 풀버젼 Full version 백주대낮 2016.12.10 108
662 박근혜에게. 황금네거리 2016.12.10 178
661 [이상호의 사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친일청산 2016.12.10 175
660 저 " 정의 " 라는것, 보는것 조차 무섭고 환멸 스러웠다. 6 박성술 2016.12.10 251
659 [영상] 탄핵 가결 순간…어느 고교의 격한 반응 그래! 2016.12.09 165
658 오늘은 안식일 3 김균 2016.12.09 426
657 [채널A단독]김기춘 “청문회에서 크게 당했다” 하늘나라 2016.12.09 160
656 ‘나(自我)’가 있을 확률 vs. 그것이 꺼졌다가 다시 나타날 확률(욥기) 최종오 2016.12.09 162
655 북에서 걸려온 전화 2 할렐루야 2016.12.09 214
65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2월 09일) 흐를류 2016.12.08 166
653 정도령의 출생 연원 - 아계 이산해 선생의 사동기(沙銅記)......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에서 문 명 2016.12.08 215
652 돌발영상 최순실 사건 박근혜 노무현 대통령 탄핵 국회 표결 당시 웃는 모습 3 하늘 2016.12.08 155
651 '노무현 탄핵' vs '박근혜 탄핵'...어떤 차이점 있나 하늘 2016.12.08 71
650 북두칠성(北斗七星)이 , 인간(人間)으로 오다--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현민 2016.12.08 335
649 이게 청문회지! 유시민, 김경진 의원의 정보를 뽑아내는 질의 거문도 2016.12.08 124
648 미주도 이재명 시장을 주목한다 미주 2016.12.08 131
647 Nashville, TN 에 새로운 한인 교회 탄생 marcusmin 2016.12.08 293
646 KBS 양대노조 총파업 "부끄럽고 참담... 박근혜 부역자 뿌리 뽑겠다" KBS 2016.12.08 145
645 하찮은 일에 열중하는 목사 4 아기자기 2016.12.07 346
644 죄를 모르면서 의를 논하지 말라. 광야소리 2016.12.07 151
643 민초 설문조사 1 여론 2016.12.07 219
642 어느 거리음악가의 영혼을 씻겨주는 노래 한곡 "YOU RAISE ME UP" - MARTIN - still 2016.12.07 199
641 이 동영상을 보고 박수를 칠 수 있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 이거 19금이라고 따지고 들면 당신은 진리가 뭔지를 모르는 사람^^ 에라디요 2016.12.07 203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