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전국 4개팀 가동중…자장면‧치킨 배달도 시켜보며 잠복 중”

 

 

우병우 전 민정수석 공개수배 현상금 펀딩이 13일 1700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주식갤러리가 중간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우병우 현상금 펀딩’이 “13일 현재 17,336,522원(안민석 의원 500만원 입금할 예정)”이라고 계좌를 공개했다.

정 전 의원은 “국가절단내고 도망 중인 우병우 현상 수배”라며 “잡을 때까지 날마다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정봉주 전 의원 500만원, 안민석 민주당 의원 500만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200만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100만원, 정청래 전 의원 100만원을 내걸었으며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못 잡으면 계좌 확인해 환급하고 퇴진행동이나 시민단체, 416가족협의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보배드림, 오늘의 유머 등과 연대하며 맹활약하고 있는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이하 ‘주갤’)의 네티즌수사대는 12일 밤 11시경 ‘우병우 추적 중간수사결과’를 정리해 올렸다.

☞ 관련기사 : 주식갤러리, 하루만에 우병우 전화번호‧차량 찾아내

네티즌은 “우병우 장모 명의로 돼 있는 아파트에 자장면과 치킨을 배달시켜보고 직접 찾아도 가봤지만 부재중이었다”며 “몇몇 언론사 기자들이 잠복 중”이라고 밝혔다.

또 우병우 전 수석 아내와 처제 등이 보유한 (주)정강 소재지인 청원빌딩 잠복 상황과 관련 우 전 수석 소유로 추정되는 차량을 타고 가는 것을 현장에서 놓쳤다고 한다며 여전히 잠복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 화성 기흥컨트리클럽은 행방이 묘연하고 강원도 속초 설악산 은신처에 은신했다는 제보가 오늘의 유머에 올라왔다고 추적 상황을 밝혔다.

이 네티즌은 전국에서 모인 현상금 사냥꾼들이 크게 4개 팀으로 추적 중이라고 밝히고 “보배드림은 부산, 경북에서 제보가 자꾸 올라오는 것 보니 박사모가 교란 작전 중인 것 같다”고 물타기 의혹도 제기했다.

아울러 그는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롯데 ‘형제의 난’과 결부된 우병우 전 수석과 조선일보와의 싸움, 이 과정에서 박근혜‧최순실게이트가 드러난 의혹을 정리해 올렸다. 우 전 수석 추적에 나서면서 네티즌들이 관련 사건과 의혹들을 알아 나가게 되는 양상이다.

   
   
   

한편 네티즌들과 함께 ‘우병우 찾기’에 나선 손혜원 민주당 의원실의 김성회 보좌관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시민들이 자기 택시비, 커피값 들여서 전국 각지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찾고 있다”며 “누구도 현상금 때문에 찾는 분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보좌관은 “검찰이 우병우씨 눈치를 본다는 생각이 모든 국민에게 각인된 것 같다”며 “이번 수사에서도 검찰은 우 씨를 기소도 못한 채 특검으로 넘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보기에 미꾸라지처럼 피해가는 모습에 분노를 느낀 것 같다”며 “검찰, 국회가 못 한다면 우리라도 해야겠다고 분노하게 된 것 같다”고 시민들이 앞다투어 나선 상황을 분석했다.   고발뉴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92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94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742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537
715 참 공포스러운 집안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 5촌 살인사건 2 황금동사거리 2016.12.18 319
714 유일하게 지킨 공약 file 유일 2016.12.18 168
713 정미홍 전 아나운서, 탄핵 반대 집회서 "촛불 꺼버리자" 그녀의선택 2016.12.18 214
712 역사의 재평가 이성 2016.12.17 200
711 밥 한솥 부뚜막 2016.12.17 170
710 화잇부인이 오늘날 살아계시면 2 김주영 2016.12.17 296
709 수영대회에서 입상하다 2 file 김균 2016.12.17 211
708 She should simply go, and go now. 2 가디언 2016.12.17 348
707 박근혜 5촌 살인사건.....방송에 나온다. 1 황금동사거리 2016.12.16 170
706 고장난 저울 11 초원 2016.12.16 367
705 설교에 속지 말라 소나무 2016.12.16 225
704 [카드뉴스] '이화여대 청문회'에 도착한 '감동 문자' 배꽃 2016.12.16 158
703 [경향신문] 황교안 법무부 장관 고검장 때 ‘교회 강연’ 파문 건담 2016.12.16 142
702 [단독] 황교안, 세월호 수사 틀어막고 인사보복 했다 2 언덕 2016.12.16 121
701 온 나라에 악취를 뿜어내는 이 정치적 폐기물은 배출한 지역에서 알아서 치워야 한다"......박정희가 반인반신인 동네에서 황금동사거리 2016.12.15 199
700 “남편 등쳐먹고 살기 싫으면 미국 가라” 2016.12.15 226
699 풋풋한 그런 세월도 나에게 있었다 4 file 박성술 2016.12.15 317
698 어째서 사람들은 거짓 소문을 쉽게 믿고 열심히 퍼나르는 것일까? 3 김주영 2016.12.14 428
697 "靑, 대법원장 일상 낱낱이 사찰" 청문회서 폭로 유린 2016.12.14 123
696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청와대, 법조계 압력·종교인 사찰 추진” 유린 2016.12.14 147
695 18원의 항거 5 김균 2016.12.14 335
694 [분수대] 대통령의 하룻밤 배운게 2016.12.14 245
693 이것도 나라냐? 깡패집단이지 김균 2016.12.14 434
692 나라 망신 2 공주 2016.12.14 209
69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서치라이트 2016.12.14 191
690 친일파는 살아있다 친일청산 2016.12.14 189
689 노무현 전 대통령 무릎 꿇고 어느 한 가정에 방문한 사건 1 산다는거 2016.12.13 181
688 '사이다' 발언 학생 "퇴진은 시작, 사회구조 바꿔야" 사회구조 2016.12.13 70
687 육덕의 정석 유라 2016.12.13 454
686 극우 세력·보수 기독교 '박근혜 아바타' 황교안 받치는 두 축 6 쁘띠 2016.12.13 194
685 "안 그런 교회도 있다는 소리 듣고 싶다" 교회 2016.12.13 206
» 우병우 현상금 펀딩’ 1700만원 돌파…주갤 ‘중간수사결과 발표’ 의사 2016.12.12 198
68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민피해액 35조…정부예산 9% ‘꿀꺽’” 의사 2016.12.12 99
682 이 남자가 화장실을 못 간 이유.....에라이! 몹쓸 박가야! 5 황금동사거리 2016.12.12 295
681 [1054회 그것이 알고싶다] 악의 연대기 knowing 2016.12.12 258
680 [1053회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knowing 2016.12.12 168
679 [앵커브리핑] "눈물은 왜 무거워야 하는가" [JTBC] 입력 2016-12-12 21:29 악어 2016.12.12 190
678 “박 대통령, 머리 안 했다고 작별 인사도 안 받아” 1 박대박 2016.12.12 189
677 의를 알지 못하면서 심판을 말하지 말고... 광야소리 2016.12.11 142
676 조중동의 ‘반동’이 시작됐다. [김종철 칼럼] ‘주권자혁명’으로 진화하는 ‘촛불혁명’에 재를 뿌리려는가 반동 2016.12.11 248
675 박사모 집회에서 만난 노인 3 의사 2016.12.11 360
674 KBS 방송불가 - 박정희가 전 일본총리 기시 노부스케에게 보낸 친서 공개. 일본인 2016.12.11 154
673 욥기가 가르치지 않는 것 9 김주영 2016.12.11 283
672 이력 보니 김기춘의 일생이 곧 '악의 연대기' 세이튼비카리우스 2016.12.11 165
671 NYT, ‘朴 대통령 지지자들 노년층·교육수준↓·가난’ 3 NewolD 2016.12.11 184
670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중국인 잠수부 밤마다 무언가 꺼내와" 도둑님 2016.12.11 201
669 [표지이야기] ‘이해할 수 없는 인사’ 비선 의혹 키운다 (정치 2014.12.16ㅣ주간경향 1105호) 12년전 2016.12.11 181
668 돌발영상 최순실 사건 박근혜 노무현 대통령 탄핵 국회 표결 당시 웃는 모습 12년전 2016.12.11 87
667 나는 부끄러워서 도 햇불질 못하겠다 12 박성술 2016.12.11 314
666 우리는 남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예사로이한다 4 김균 2016.12.10 309
665 어리숙한 사람 2 동화 2016.12.10 224
664 (박성술과 가톨릭 신부 두 사람의 사상과 성경 해석을 비교한다) '빨갱이' 말한 신부님, 성당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12 술술 2016.12.10 281
663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 풀버젼 Full version 백주대낮 2016.12.10 108
662 박근혜에게. 황금네거리 2016.12.10 178
661 [이상호의 사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친일청산 2016.12.10 175
660 저 " 정의 " 라는것, 보는것 조차 무섭고 환멸 스러웠다. 6 박성술 2016.12.10 251
659 [영상] 탄핵 가결 순간…어느 고교의 격한 반응 그래! 2016.12.09 164
658 오늘은 안식일 3 김균 2016.12.09 426
657 [채널A단독]김기춘 “청문회에서 크게 당했다” 하늘나라 2016.12.09 160
656 ‘나(自我)’가 있을 확률 vs. 그것이 꺼졌다가 다시 나타날 확률(욥기) 최종오 2016.12.09 162
655 북에서 걸려온 전화 2 할렐루야 2016.12.09 214
65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2월 09일) 흐를류 2016.12.08 166
653 정도령의 출생 연원 - 아계 이산해 선생의 사동기(沙銅記)......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에서 문 명 2016.12.08 215
652 돌발영상 최순실 사건 박근혜 노무현 대통령 탄핵 국회 표결 당시 웃는 모습 3 하늘 2016.12.08 155
651 '노무현 탄핵' vs '박근혜 탄핵'...어떤 차이점 있나 하늘 2016.12.08 71
650 북두칠성(北斗七星)이 , 인간(人間)으로 오다--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현민 2016.12.08 335
649 이게 청문회지! 유시민, 김경진 의원의 정보를 뽑아내는 질의 거문도 2016.12.08 124
648 미주도 이재명 시장을 주목한다 미주 2016.12.08 131
647 Nashville, TN 에 새로운 한인 교회 탄생 marcusmin 2016.12.08 293
646 KBS 양대노조 총파업 "부끄럽고 참담... 박근혜 부역자 뿌리 뽑겠다" KBS 2016.12.08 145
645 하찮은 일에 열중하는 목사 4 아기자기 2016.12.07 346
644 죄를 모르면서 의를 논하지 말라. 광야소리 2016.12.07 151
643 민초 설문조사 1 여론 2016.12.07 219
642 어느 거리음악가의 영혼을 씻겨주는 노래 한곡 "YOU RAISE ME UP" - MARTIN - still 2016.12.07 199
641 이 동영상을 보고 박수를 칠 수 있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 이거 19금이라고 따지고 들면 당신은 진리가 뭔지를 모르는 사람^^ 에라디요 2016.12.07 203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