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많이도 변했습니다 얼마 전 같으면 주리를 털 정도의 글이지요

by 시사인 posted Dec 30, 2016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근혜 관련 속담과 신조어

△박근혜 논에 물주듯 한다(박근혜 가뭄에 물주듯 한다).

아무런 결과없이 요행을 바라며, 남이 알아주기만 바라는 허튼짓을 할 때 이르는 속담.

△근혜스럽다.

열심히 한다고 떠벌이지만 정작 아무런 성과도, 아무런 대책도, 아무런 이유 없이 헛고생만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무책임하고 부도덕하며 염치가 없어 뻔뻔하기 그지없는 일이나 사람을 지칭할 때도 쓰인다.

용례 : 너는 정말 근혜스럽구나. 이젠 좀 미안해하거라.

이밖에 상식이 너무 부족하여 뭐가 똥이고, 뭐가 된장인지를 모르는 무식한 사람. 

후안무치하여 자기의 기득권을 위한 일이라면 사생결단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기도 한다. 

싸울 때 독하게 나올 경우에 사용하기도 한다.

용례 : 보기에는 저래도 근혜스러운 데가 있습니다.

△근혜 유체이탈하는 듯하다.

아무 영혼 없이 자기의 의지와 생각과는 상관없이 허튼말을 입에 담고 사는 사람을 어리석게 이르는 속담.

△댓글로 대통령 만들듯 하다.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꼭 일을 성사시키는 간사한 사람을 이르는 속담.

 

문화일보에서 폄


Articles

8 9 10 11 12 13 14 15 1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