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받았다고 확신하고 믿는다고 해서 정말 구원 받은 것인가? 이상구님 참조.

by 신천신지 posted Sep 16, 2016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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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님을 비롯하여 몇 분들이 구원의 확신을 강조한 나머지

성경에서 말하는 죄사함과 구원과 영생을 착각하는 것 같다.

 

우리가 죄사함 받고 구원 받았다고 하는 것

나와 님들 그리고 저 타교파 교인들까지

아니 불교인들도 저 다른 종파 종단의 종교인들도

다 그런 기본적인 속죄 문제와 구원관은 다 가지고 있다.

 

문제는 정말 죄사함을 받고 구원 받았는가이다.

다른 말로 죄사함 받고 구원 받은 때가 언제인가이다.

 

이상구님이 죄사함과 구원의 확신을 강조하지만,

성경에는 그러한 죄사함과 구원이 성취되는

긍극적인 때를 우리에게 확실하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고 하지만,

아직은 우리는 여전히 구원 받지 못한 가운데 있지 않은가?

 

성경은 구원 받았다는 과거형,

구원 받을 것이라는 미래형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지 않나?

 

사도 바울이 이상구님과 같은 구원의 확신이 없어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했겠는가?

 

예수님이 이상구님보다 모르셔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겠는가?

 

아무리 이상구님 등이 구원을 받았다고 공언하면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자들을 향해

"율법주의자" 혹은 "구원의 확신도 갖지 못한 믿음 없는자"로

비난할지라도,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이상구님이 구원 받은 것, 죄사함 받았다는 것

그것은 오직 이상구님의 생각과 확신인 것이지

하늘에서 그렇게 하셨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

 

이상구님이 구원 받을지 멸망할지

그 최종적 결론은 에수님의 재림의 때

혹은 이상구님이 개인적 종말을 맞을 때 알게 될 것이다.

 

교회에서도 실컷 싸우고 만나기만 하면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김집사와 최장로, 이장로와 박장로가

진정 구원 받을지 멸망 받을지 우리는 아무도 모른다.

 

문제는 둘 다, 양쪽 다 자신들이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고 믿고

우기고 주장하는데 있다.

 

그래서 이 둘 사이에 누가 과연 하늘에 갈지, 구원 받을지,

죄사함 받았는지를 판결하는 하늘에서의 조사심판이 필요한 것 아니겠는가?

 

간음한 것도 용서 받고 도적질한 것도 용서 받고 살인해도 용서 받지만,

그 용서 받은 후에 삶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령의 열매가 없는 삶,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는 역동적인 삶의 변화가 없는 사람은

그가 공언한 죄사함과 구원의 확신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었는지를

이 땅에서 눈을 감는 순간, 우리 주님 오시는 그 날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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