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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님을 비롯하여 몇 분들이 구원의 확신을 강조한 나머지

성경에서 말하는 죄사함과 구원과 영생을 착각하는 것 같다.

 

우리가 죄사함 받고 구원 받았다고 하는 것

나와 님들 그리고 저 타교파 교인들까지

아니 불교인들도 저 다른 종파 종단의 종교인들도

다 그런 기본적인 속죄 문제와 구원관은 다 가지고 있다.

 

문제는 정말 죄사함을 받고 구원 받았는가이다.

다른 말로 죄사함 받고 구원 받은 때가 언제인가이다.

 

이상구님이 죄사함과 구원의 확신을 강조하지만,

성경에는 그러한 죄사함과 구원이 성취되는

긍극적인 때를 우리에게 확실하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고 하지만,

아직은 우리는 여전히 구원 받지 못한 가운데 있지 않은가?

 

성경은 구원 받았다는 과거형,

구원 받을 것이라는 미래형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지 않나?

 

사도 바울이 이상구님과 같은 구원의 확신이 없어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했겠는가?

 

예수님이 이상구님보다 모르셔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겠는가?

 

아무리 이상구님 등이 구원을 받았다고 공언하면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자들을 향해

"율법주의자" 혹은 "구원의 확신도 갖지 못한 믿음 없는자"로

비난할지라도,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이상구님이 구원 받은 것, 죄사함 받았다는 것

그것은 오직 이상구님의 생각과 확신인 것이지

하늘에서 그렇게 하셨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

 

이상구님이 구원 받을지 멸망할지

그 최종적 결론은 에수님의 재림의 때

혹은 이상구님이 개인적 종말을 맞을 때 알게 될 것이다.

 

교회에서도 실컷 싸우고 만나기만 하면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김집사와 최장로, 이장로와 박장로가

진정 구원 받을지 멸망 받을지 우리는 아무도 모른다.

 

문제는 둘 다, 양쪽 다 자신들이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고 믿고

우기고 주장하는데 있다.

 

그래서 이 둘 사이에 누가 과연 하늘에 갈지, 구원 받을지,

죄사함 받았는지를 판결하는 하늘에서의 조사심판이 필요한 것 아니겠는가?

 

간음한 것도 용서 받고 도적질한 것도 용서 받고 살인해도 용서 받지만,

그 용서 받은 후에 삶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령의 열매가 없는 삶,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는 역동적인 삶의 변화가 없는 사람은

그가 공언한 죄사함과 구원의 확신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었는지를

이 땅에서 눈을 감는 순간, 우리 주님 오시는 그 날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 ?
    은혜아니면 2016.09.16 02:57
    구원의 근거가 내 행위 여하에 달려있다면
    구원의 확신이 없겠죠.
    어떻게보면 '확신' 이란 표현도 좀 그렇네요.
    '믿음' 이죠.
    믿음 조차도 은혜이며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내가 뭔가 보탤려고
    하는 분들은 절대 이해 못합니다.
    은혜아래서의 삶을...

    "은혜아니면" 이라는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가사를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6kAg5ZHMjHs

    ♡은혜 아니면(I Could Not Do Without Thy Grace)♡

    어둠속 헤매이던 내 영혼 갈 길 몰라 방황할 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 주셨네

    주홍빛 보다 더 붉은 내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
    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나의 노력과 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의 그 뜻안에서
    의로운 자라 내게 말씀하셨네

    완전하신 그 은혜로 은혜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완전한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이제 나 사는것 아니요 오직 예수 내 안에서 살아 계시니
    나의 능력아닌 주의 능력으로 이제 주와 함께 살리라

    오직 은혜로 나 살아가리라
    십자가의 그 사랑 주의 능력으로 나는 서리라

    주의 은혜로 나 살아가리라
    십자가 사랑 그 능력으로 나 살리라 주 은혜로 나 살리라
  • ?
    leesangkoo 2016.09.16 03:08

    신천신지님께서
    제가. "성경에서 말하는 죄사함과 구원과 영생을 착각하는 것 같다."
    라고 쓰셨네요?
    먼저 님이 생각하시는 죄사함, 구원, 영생, 각각의 뜻을 알아야
    올바른 답변을 드릴 수 있고 소통이 잘 될 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비난한 일" 없구요 ㅎㅎ)

    그리고, 눈뜬장님님, 계명을님께 부탁드릴께요.
    이 신천신지님의 글에 공감하시는지요?
    댓글로 답해주시면 상황판단에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9.16 07:18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구원받았다" 라는 말만 가지고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고요.
    구원도 구원 나름이고, 구원의 확신도 구원의 확신 나름이라고
    밑에 제 글에서 언급했습니다.

    성경에서는 구원에 대해 이미 받았다는 과거형이 있고
    현재 이루어야 할 구원이 있고
    미래에 이루어질 구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것을 구분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뒤죽박죽 연결하면
    정확한 답이 안 나오기때문에 leesangkoo님의 견해를 묻는 것입니다.
    당당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질문의 정확한 의미에
    답변하고자 구원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려 하는 것 뿐입니다.
    받은 구원이 무엇인가에 따라 답은 달라질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
    leesangkoo 2016.09.16 07:00
    제가드린 부탁은
    님께서 신천신지님의 글에 공감하시는지, 아닌지
    그것만 밝히시면 됩니다.
    공감하신다면 당당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당당하시면 됩니다.
    저는 비난, 매도 등은 피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도를 해도 진리라고 믿으신다면 두려우실 것 없지 않습니까?

    사실 매도를 가장 심각하게 받고 있는 당사지는 저라고 생각합니다.
    진리를 위하여 당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담담히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구원과 제가 님께 드린 부탁은 전혀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사실 제가 지난번에 이 게시판을 통하여 눈장님께 드린 긴 글에
    이미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정 원하시지 않으신다면
    답변하시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9.16 06:32
    부탁을 하시니 답변은 합니다만 조심스럽군요.
    신천신지라고 소속을 밝혔으니(정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자칫하면 같이 엮어서 매도할려고 할게 뻔하거든요..이미 그런 조짐이..

    -구원 받았다고 확신하고 믿는다고 해서 정말 구원 받은 것인가? -
    제가 밑에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받은 구원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위의 제목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leesangkoo님께서 받은 구원은 무엇인가요?
    과거형으로 받은 구원은 무엇으로부터의 구원이며
    현재 받아야 할 구원은 무엇이며
    미래에 받아야 할 구원은 무엇인가요?

    leesangkoo님께서 받은 구원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신다면 답변을 듣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
    고바우중령 2016.09.16 08:42

    스스로 믿으면서 스스로가 믿는 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분이 무엇을 하였는지도 모르면서 믿는다고 하면 과연 그것이 믿는 것일까요?
    누구를 믿는다면 그리고 그 누구가 무엇을 하였는지 믿는다면 어떻게 알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믿는 것은 아는 것입니다.
    신앙을 오래하셨다는 분들이 이런 간단한 믿음도 없는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러니 스스로 무엇인가 자꾸 해야 마음이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앙이 온통 볼확실입니다. 본인이 불확실하니 어떻게 그분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나요?
    이것은 결국 그분을 믿는 것이 아닌 자신을 믿는다는 것의 반증으로 이런 신앙은 오래될수록 점점 자신만 더욱 더 믿게됩니다.
    깨지는 경험..... 정말 필요합니다.
    깨지면 믿지 않을래야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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