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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심판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나오지는 않지만,

하나의 심판을 예수님은 정의(Define)해 놓으셨다.

 

그것이 요한복음 16장 8절 ~21절의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 (요 16:16)

 

예수님이 지상에 계시다가 부활하시고 하늘에 가셔서

이 “보지 못하는 기간” 동안 하시는 일은 딱 한가지 “성소봉사” 뿐이다.

 

그 일이란 바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한 일이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요 16:9~11)

 

 

죄, 의, 심판 이라는 단어들은 성소 언어들이다.

 

예수님은 한 심판을 정의 하셨다.

 

의 =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하는 것.

심판 =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

죄 = 나를 믿지 않는 것.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한다”는 말도 성소 용어다.

 

대제사장이 속죄를 위해 백성들이 들어 올 수 없는 장소로 가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레16:17)

 

모세가 하나님을 뵈오려 시내산에 오를 때 백성들 아무도 가까이

할 수 없었던 것을 일컬는 말이다.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산 사면에 지경을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 온 즉 백성이 시내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출 19:23)

 

 

그래서 예수님이 아버지를 만나러, 보지 못할 곳으로 가셨다는 말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 (요 16:16)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써 봉사하시러 지성소에 들어 가셨다는 말이다.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9:11,12)

바울도 이 사실을 확인하여 주었다.

 

예수님 즉 대제사장으로써 하시는 일들은;

 

첫째: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스스로 의롭게 하시기 위해 하늘 지성소로 들어 가셨다.

하나님이 계신 시은좌와 십계명 앞에서 우리의 죄를 도말하시기 위해,

자신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대제사장으로써의 봉사를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짊어지신 죄의 짐을 사단에게 옮기심으로 스스로도 의롭게 되는 일을 하시게 되는 것이다.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롬 3:26)

 

둘째: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심판을 하시는 데 심판의 목적, 즉 대상은 바로 “세상의 임금” 이다.

“세상의 임금”이란 바로 사단을 일컬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심판의 목적은 사단에게 단죄를 내리는 것이다.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12:31)

 

심판은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 반드시 있어야 한다.

 

“네가 내 심판을 폐하려느냐 스스로 의롭다 하려 하여 나를 불의하다 하느냐” (욥 40:8)

 

셋째: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우리는 이 말씀을 “봐라, 예수님이 우리가  믿지 않음으로 죄를 묻고 심판하려 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쉽게 생각하려 한다.

 

그러나 그게 그런 말이 아니다.

 

예수님은 자주 제자들이나 병자들 앞에서 믿음 없음을 책망하신후,

그들의 믿음을 더욱 굳게 하시기 위해 이적과 병고치는 일을 하셨다.

 

오천명을 먹이실 때,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고,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의논하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냐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열 둘이니이다.”

(막 8:17~19)

 

바다의 풍랑이 일 때,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고,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8:32)

 

회당장의 딸이 죽었을 때, 사람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다.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눅 8:49,50)

 

우리는 자주 오직 믿음만 있으면 된다고 주장하면서 “믿음”, “믿음” 하지만

그러나, 위의 몇가지 예를 든 것처럼, 먹는 일, 자연의 힘 그리고 죽음 앞에서

우리가 가진 믿음은 여지없이 무너져 내리는 믿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랑할 것도 주장 할 것도 없는 겨자씨 보다 못한 믿음이 우리의 믿음이다.

예수님이 자라나게 해주지 않으면 우리의 겨자씨 만한 믿음도 자랄 수가 없다.

 

그것은 시련과 고난 속에서 초 능력과 마주치는 체험을 통해서 만 자라날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은 학습으로 또는 우리의 지식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고난과 재앙들을 허락하시고

자신의 백성들을 "믿는 자"들로 훈련해 내신다.

예수님은 노련하신 전략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위의 세가지 모두 예수님의 성소봉사 기간에 하시는 사역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의, 심판, 죄 이 세가지를 동시에 예수님은 지성소에서 수행 하시고 계신다.

 

우리 재림교회는 위의 세가지 예수님의 행위를 “조사심판” 혹은 “재림전 심판” 이라고 한다.

이름이 어떻든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정확히 이해 하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

 

다시 정리하여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조사심판의 전말은 아래와 같다;

 

1) 의에 대해서는 죄라는 자체를 완전히 도말하여, 예수님의 의를 들어 내시고

    우리도 의롭게 하시려는 것이 그 목적이요.

2) 사단에 대해서는 그를 완전히 조사하여 단죄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요.

3) 십자가의 구원을 믿는자들에 대해서는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여

    그 받은 구원을 확실히 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조사심판의 이 3가지 목적은 분명하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1), 2), 3) 은 서로 다른 과정이지만 서로 밀접히 연관 되어있다.

 

여기서 3)번의 과정을 조금만 더 살펴보자.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자들을 어떻게 믿음을 더 견고히 하시는가?

그것은 개인의 시련과 그리고 일곱재앙과 같은 고난을 통해서 이다.

 

재앙은 우리가 율법을 범한 죄의 결과이지,

예수님이 없던 것을 일부러 만들어서 내리시는 재앙은 아니다.

내가 건강법칙을 어겨서 종기와 암이 걸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 재앙은 나를 구속주로 달려가게 한다.

즉 재앙이 몽학선생이 되어 나를 십자가로 이끌게 한다는 말이다.

 

재앙을 맞은 예수 믿는 자들은 오직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으로

승리하는 경험을 통해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조사심판의 시기가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아래와 같이 표현 하셨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요 16:21)

 

예수님은 믿는 자들과 만날 기쁨을 아기를 낳는 기쁨으로 표현 하셨다.

그러나 그 전에 해산의 고통과 같은 어려움이 있을 것 도 말씀하셨다.

 

물론 이 어려운 과정을 통해 낙오자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낙오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해서 이 사건 전체를

죄인들을 심판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의 원래 말씀하신 뜻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사건을 쉽게 이해할 것이라고 도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요 16:12)

 

이 사건은 우리 각 개인이 참으로 그러한가 하여 성령님께 책망을 들어가며 배워야 할 사건이다.

어렵게 깨우침을 받을 것을 미리 말씀하셨다.

 

“보혜사…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16:7,8)

다시 말하면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깨달을 수 없다는 말이다.

 

성령님의 책망을 받아가며 깨우쳐 나가야 할 사건이라고 말씀하시지 않는가?

 

우리 "조사심판"으로 인해 낙심들 하지 마시고,

계속 믿는 바를 굳건히하며 정진 하시기를 이 새해에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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