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chotheo에 한표 던집니다.^^
2017.02.09 11:48
minchotheo
조회 수 554 추천 수 0 댓글 9
악의 평범성 (Banality of evil)--사랑하는 내 모국의 아이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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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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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좋으나 한국사람들에게는 종 생소한 단어예요.
친근하지도 않고요. theo 라는 단어가..
minchosori 좋던데...
민초들의 마음속에 있는 얘기하는 곳...다 털어내는 장.^^
친근감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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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안 또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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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소리를 검색하니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이
들락거리네요.
정치적인 사이트라면 민초소리도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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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의 정의가 단순하지도 않고,
이 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 언어가 어디 있겠습니까만,
이 누리의 목적은 "정치적"이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정치적"입니다.
인간의 언어가 근본적으로 "정치적"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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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소리가 아니고 민초의 소리라고
걍 카페네요.
싸이트명도 아니고요.
정치성향도 아니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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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가 내게 전화해서는
김교수님이 민초에서 sda를 빼버리려는 것 같다
즉 sda와 선을 그을려나 보다 하네요
꼭 sda가 들어가야 sda인 것처럼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이 명칭 사용한다는데
그 일 때문에 이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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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누가 minchosda 명칭을 사용하겠다고 해서
중국 도메인 등록처에서 먼저 저희에게 원하면 중국 도메인 이름을 등록을 하라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서 연락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이름을 변경하는 것과 중국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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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와 선을 그을려나 보다"
아닙니다. ^^
선을 그으려는 것이 아니라 넘어서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일 넘어서고 넘어서지 못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 그럴 겁니다.
And that's OK. ^^
이 누리로 말하자면,
선을 긋는 것이 아니라 넘어서는 것입니다.
차이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단절하는 것(인연을 끊는 것)과
안고 걸어가는 것(넘어서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누리는 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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