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장님-말세 이야기
눈장wrote:
정결하다고 구분된 짐승도 말세에 오염이 심해서 먹지말라는 판인데
먹지 말라고 한 가증한 고기와 불결한 짐승의 고기를 왜 잡수려 하십니까?
시대에 역행하는 후진적인 말씀이네요.
질문
채소를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간혹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새우깡을 먹었습니다
불결합니까?
얼마나 불결합니까?
다음 질문
내가 누누이 정결의 법칙에 포함된 것은 다 폐했다고 했는데
님은 그것이 폐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댄 적이 없습니다
이젠 그 증거를 댄 후에 시대에 역행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래 보시겠습니까?
제사예법을 위한 정결의 규례는
제사의식이 폐해졌으니 당연히 폐해지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제사의식을 위해 필요한 것만이 아니고
먹어서 몸이 더러워지고 불결해지는 것인데 왜 폐하죠?
제사드릴때는 먹으면 더럽혀지고 안 드릴때는 먹어도 안 더럽혀지나요?
레위기 11장 어디에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가려주심이
제사를 위해서만 가려주셨다고 나와 있나요?
레 11:44,45절에 분명히 목적을 밝혔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야 하므로 먹는 음식을 가려주는 것이라고요.
제사의식이 없어졌으니 거룩해지는 것도 필요 없어졌나요?
말이 되는 소리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