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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정부, 아베 정권의 엄포에 백기항복. 거센 후폭풍 예고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이끄는 정부가 일본 정부의 요구에 굴복해 부산 일본총영사관앞 소녀상을 이전하라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드러나 거센 파장이 일고있다.

23일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 14일 부산시청과 부산시의회, 부산동구청에 "국제 예양과 도로법 시행령 등 국내법에 어긋나는 사항이므로 소녀상을 이전하라"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내려 보냈다.

부산 지자체 관계자는 22일 <파이낸셜>에 "일주일 전 외교부로부터 소녀상을 옮기라는 공문을 받았지만, 우리 기관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 난처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지난해말 부산 소녀상 문제가 불거진 이래 계속 일본에 저자세로 일관해왔다.

이 문제가 처음 불거졌던 지난 12월 30일, 외교부는 "외교공관 보호에 관련된 국제 예양 및 관행이라는 측면에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적절한 장소에 대해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사실상 소녀상 이전을 요구하는 공식 입장을 냈다.

윤병세 외교장관도 지난 1월 국회에 출석해 윤 장관은 "국제사회에서는 외교공관이나 영사공관 앞에 어떤 시설물이나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일반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특히 17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만나 소녀상 문제에 대해 "국제예양 및 관행이라는 측면을 고려하면서 원만히 해결되도록 가능한 노력을 해 왔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소녀상을 이전하기 전에는 주한 일본대사를 복귀시키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일본 아베정부의 압박에 굴복한 모양새다.

하지만 이같은 일본에 대한 저자세는 한일정부간 위안부협상을 용인할 수 없다는 대다수 국민 여론과, 국민여론에 따라 집권후 재협상 방침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등 차기 유력대선주자들의 입장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어서,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뷰스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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