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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계명을 지켜야 구원을 받(얻)는다.

맞는 말인가? 틀린 말인가?
받(얻)을 구원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흔히 구원이란 단어를 떠올릴때

죄의 공간에서 벗어나 천국가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율법과 계명을 지키면서 받(얻)을 구원을

천국이라는 상급과 관련시켜 생각한다면 그것은 율법주의자이다.

 

보통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이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그런 오해를 받게 된다.

상급과 결부시켜 생각하고 주장하니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런 사고를 가진 사람은 율법지킴을 자기 의로 여기려 한다.
또한 율법을 어겼을때 형벌을 두려워하고,

구원을 잃을까 조바심낸다.

 

그러나 받(얻)을 구원이

죄에서 벗어나게 되는 구원이라고 생각해 보자.


그러면 구원받기 위해

율법과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지극히 맞는 말이 된다.

죗된 사고와 습관과 본성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

죄로부터 구원 받는 것일진대,
그런 것에서 벗어나는 것을

구원 받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상할게 없지 않은가?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

스스로의 힘으로 가능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음이니

죄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도 당연히 구원받는 것이다.

 

바울이 말한 "죄의 법" 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의 법" 을 지키는 것이므로
율법과 계명을 지킴이,

구원얻는 조건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구원이란 단어를 떠올릴때,

자꾸만 상급과 결부시켜 생각하지 말자.
인간의 욕심때문에 그런 선입견이 들기 쉬우나

욕심을 버리자!...

 

상급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게 만든

죄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을 구원받는 것으로 여기자.

그런다면 율법과 계명이 구원의 조건이 된다는 말은
이상할게 전혀없는 말이 된다.

율법과 계명에 거부감을 느낄 이유도 없다.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는 죄에서 벗어날 생각은 않고

상급만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니 버리자!...

 

 

  • ?
    윤군 2016.09.18 21:16
    하나님에게 죄는 내 자식이 죽는 거
    하나님에게 선은 내 자식 살리는 거
  • ?
    김운혁 2016.09.18 21:23
    눈뜬 장님,

    가령 어떤 죄인이 죄를 짓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가 그 감옥 안에서 아무리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아도 그는 여전히 죄인일 뿐입니다.

    그의 행위로 인해서 그가 지은 죄가 무혐의 처리 되는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인해 우리는 죄의 저주에서 해방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죄의 값을 치루셨습니다.

    우리는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유의 몸으로 주의 계명을 자원하여 지킵니다.

    계명은 의롭고, 선하고, 거룩합니다.

    우리가 범죄하던 때에는 계명이 선하고 의롭고 거룩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였기 때문에 범죄한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틀렸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죄를 지은것이지만, 십자가의 사랑을 직접 보고 난 후에는 그런 주장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구원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십자가의 빛을 깨달음으로 발생하는 자원하여 드리는 순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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