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계절 가을에
셋이 모처럼 만났습니다.
제 교회 주말 리트릿에 접장님이 강사로 오시고
Rilke 님이 먼 길을 차 운전해서 왔습니다 .
허락 없이 사진 올립니다
가면 무도회처럼
서로 얼굴 모르고 굴러가는 누리에
조금이나마
사람 사는 냄새 좀 풍겨 보려고 ...
ㅎㅎㅎ
밑에 추가한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접장님 사진입니다.
Wonil Kim 으로 이미지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영화배우 같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