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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04:11

레11장에 대하여

조회 수 29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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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남은 백성의 정의"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자" 이다.

하나님의 계명이란 Torah이다. 토라는 모세 5경을 모두 포함한다.

모세 5경중 가장 중심이 레위기요 레위기의 중심은 16장이요 16장은 대속죄일의 지성소 기별이다.

지성소는 지극히 거룩한 곳이요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 계신 곳이다.

히브리서는 대속죄일 지성소 기별이다.

레11장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이다.

 

거룩은 하나님의 품성을 말한다. 죄로 죽어야할 인간을 대신 죽으심으로 구원하시고 영원히 같이 살자는 것이다.

우리가 지성소까지 가서 하나님과 합방하므로 하나(Atonement)가 되자는 것이다.

신은 인간이 되셨고 이제 인간은 신이 되자는 초청이다.

 

부정하다 안먹으며 남을 정죄하고 비난하는 것이 건강 기별이요 채식인가?

그렇다고 굳이 먹으면서 안먹는자들을 향한 비난은 무엇인가?

 

율버강조하던 유대인들은 정작 율법을 범했다.

안식일 강조하는 안식일 교회는 안식일을 범한다. (사실 어떻게 하는 것이 안식일을 올바로 지키고 어떤것이 범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건강기별 강조하는 재림교회는 건강기별을 범한다.

 

예: 요양병원에서 환자들 실컷 채식 하라고 교육하고 끝나고 나면 직원들은 수고했다고 고깃집가서 회식한다.

  그곳에서 고기를 안먹는 직원은 풀로된 반찬만 먹으며 교인이 못먹을것 들어간 양념을 골라내며 불평한다.

(차라리 가지를 말지. 왜 남 장사하는 식당가서 불평하는지. . .)

 

 

역대 한국 재림교단 높으신분들 돼지고기들 많이 잡수셨다.  돼지고기 국물. . .ㅎ ㅎ

 

대총회 지정 금식 안식일이었다.

여름 아직 6시인데도 해는 중천.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서중한쪽 교회들을 비롯 동중한쪽 교회들 공릉동 콩요리집에서 많이들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날의 두부찌개 비지찌개는예외없이 돼지 비계와 돼지고기들이 들어갔다.

 

그날 나는 그쪽에 살고 있었기에 모든걸 보았고 콩요리집에서 확인을 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가서 확인해 보시라.

 

결론

토라에 먹지말라면 안먹고 먹고 싶으면 먹어라.

분명한 것은 먹는것이 100%로 품성좌우는 아니지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다.

  • ?
    나는 두마디 2017.04.20 05:56
    부정하다 안먹으며 남을 정죄하고 비난하는 것이 건강 기별이요 채식인가?
    요거는 짜장면이구요

    그렇다고 굳이 먹으면서 안먹는자들을 향한 비난은 무엇인가?
    요거는 짬뽕쯤 됩니다
  • ?
    눈장 2017.04.20 05:58
    그렇죠. 먹고 싶으면 먹어야 합니다. 아무도 못 말립니다.
    그러나 잘못인 줄 알면서 죄임을 인정하며 먹는것 하고,
    잘못이 아니라 하며 합리화하면서 먹는것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죄인이기때문에 죄짓는 일에 쉽게 굴복당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게 의인인 것입니다.

    죗된 행위에 대해서 죄가 아니라 하면서 합리화시키는 것은
    성령을 훼방하는 죄이므로 사함받기 어려운 죄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죗된 행위라 한것을 죄가 아니라고 우기는 것은
    스스로 사함받을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므로
    그 죄에서 벗어나기를 거부하는 것이며
    계속 그 죄에 빠져 살면서 죄를 안 짓고 있다는 착각속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먹고 안 먹고의 문제보다
    죄임을 인정하고 먹느냐 안 먹느냐에 더 큰 사활이 달려있는 것입니다.

    죄라고 인정한다면 발전과 변화의 가능성이 있지만
    죄가 아니라고 합리와한다면 그럴 가능성이 아예 없어지는 것이므로
    스스로 속는 것이며 구원과는 거리가 멀어질 것입니다.
  • ?
    섬마을소년 2017.04.20 07:57
    제발... 그만
  • ?
    성경그대로 2017.04.21 07:17
    성경에는 이렇게 써있는데요. 골로새서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 ?
    김균 2017.04.21 09:02
    이 인간들은 글 쓴 것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 다나봐요
    화잇의 글에 대하여 구절구절 논증을 했고
    성경절에 대하여도 일일이 답을 했는데도
    완전히 까 뭉개고 딴 소리만 하고 있어요

    화잇이 말한 레위기 11장 기별(교리라고 안 적으니 이해를 못하나 봐요)은 없어요
    그 답은 한 글자도 안 하고 지 생각만 나열하니깐요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히 9:9, 10)

    내가 전에 히브리 9장을 구절구절마다 설명할 적에는
    아무도 입도 반짝 안하더니
    약간의 세월 지나니 또 말도 안 되는 댓글 장난질 해요
    성소제도는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십자가-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인데
    아직고 미몽 속에 머물고 있어요
  • ?
    뱀다리 2017.04.21 15:36
    이건 레위반차와 멜기세덱반차를 알면 해결될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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