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그대들이
유행가를 부르든
골프를 치든
영화를 보든
간음을 하든
전혀 관심 없다.
세상은 불타고 있고
신은
성령은
예수는
거기서 바쁘다.
유행가 부르고 싶으면 부르고 싫으면 말고
골프 치고 싶으면 치고 싫으면 말고
영화 보고 싶으면 보고 싫으면 말고.
아, 간음도 하고 싶으면 하고 싫으면 말고.
그건 그대와 그대의 파트너 사이에
그리고 거기 걸린 사람들 네트워크 속에서
해결할 문제다.
같이 상담사 찾아가 therapy 받으며 해결하고 나서
신 앞에 속죄 제물 드리든가.
젠장,
할 일들 되게 없네.
이 사람들아 정신 차려.
세상은 불타고 있어.
이런 씨#@$%XZG@!%^&*!!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볼 불인데 뭐가 새삼스럽다고...
그저 불구경이나 불끄는 구경이나 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