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은
내남 할것없이 의무의식 에 사로 잡힐때 가 있다
주제넘는 참견 을 뜻함이다
창세기 18장 33절 을
나는 주제넘는 " 인간의 결렬 된 타협" 이라고 이해 하고있다.
"즉시 가버리시는 하나님" 은 아브라함 과 다른 아무런 대안 없는
그냥
소돔과 고모라 에 관한 결렬된 타협 의 빠이 였다 는 것이다.
그러니
아브라함 도
주제넘는 소돔의 개혁자 되기보다는
그냥
자기 소키우는 곳으로 돌아갔다 는 말이 아닌가 ?
이 타협의 진정한 주제 는
의인 열명이 아니라 단 한명만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 는 하나님 이 인간을 향한 의지 로
이해 함이 옳지 않겠는가 ?
이단 안식일 교회 를 구하기 위해
혹은 그 교리 를 수정하기 위해
한명도 없는 안식일교회 의인 만들기 위해
아브라함 은 지금 이러시는가 ?
아직 안식일교회 멸하시겠다 는 기별도 없는데
왜 그러시는가 ?
지금 소키우는 아브라함 아
누구와 타협 하자 는 것인가
안식일 교단 의 교리 인가
아니면 안식일 교단 교리 를 놓고
하나님과 한판 하는 아브라함 의 주제넘는 주장 인가 ?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안수 받아 목사 된 사람은 죽는 순간까지 오직 복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죽든지 살든지.
먹든지 굶어 죽든지.
하나님께 서원한 그대로 오직 복음으로,
영혼을 구원하며 살아야 합니다.
목회하다 그만 두고 현재 노가다 하는 분을 지난 주에 만났습니다.
죄로 인해 30여년의 목회 그만 둔 죄책감에 노가다판을
1년 이상 전전하면서 자신을 자책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 그 추운 영하 15도 이상의 날씨에도 새벽 4시면 집을 나섰답니다.
지난 여름 그 폭염 속에도 질통을 지고 공사 현자 계단을 오르내렸답니다....
자신은 죄가 많아 앞으로도 7년은 더 (65세까지) 노가다할 거라는 말 듣고
'죽는 순간까지 복음 전하는 길을 모색하라"고 했습니다.
65세면 인생은 다 가니 다시 용기 내어 복음 전하는 일 죽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노가다 할 그 용기로 다시 복음의 전선에 나서라고 했습니다.
합회가 다시 채용은 안 할 것이니 그냥 목회자 없는 시골 교회 맡아서
죽도록 충성 다하라고 했습니다.
비록 죄로 미끌어진 목회의 길이지만, 긍휼히 여기는 주님이 계시니
죄책감에서 벗어나 굶어 죽더라도 목회를 하다 죽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나 당신이나 우리 모두가 죄인이나
설마 다윗같이 나쁜 놈은 아니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유부녀를 간음하고 임신 시키고
그 범죄 사실을 감추기 위해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불러 들이고
뜻대로 안 되니 죽여 버린 다윗도 용서 받았는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다시 못 설 이유가 어디 있냐고 했습니다.
복음으로 사는 것 만이 사는 길이라고 하면서
봉투 하나 주머니에 밀어 넣으면서 용기를 더 해 드렸습니다.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고전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