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93 추천 수 0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지 않고

성경의 교훈에 불순종하므로

이 세상에 혼란이 이르게 되었다.

 

정욕(=식욕,성욕)야심을 위해서 섬기는 모든 것들이 누적되어

이 세상에는 하늘의 심판이 이르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역경 가운데서 하나님께 호소하는 일이 없이

저희의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한다.

 

과학자들은

하늘들과 땅에 관한 저희의 철학을 멋대로 발표하며

저들 자신의 추상적인 과학적 이론을 통해서

재앙, 전염병, 지진을 설명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창조와 자연의 섭리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저들은 창조주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자연의 법칙에 의존해서만 해답을 얻으려는 잘못된 시도를 한다.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440

 

 

 

도시에 살고 있는 남녀들은

더욱 신속하게 사업관계에 얽혀들고 있다.

저들은 그 망루(望樓)가 하늘에 치솟을 듯한 건물들을 짓는 일에 미친 듯이 날뛰고 있다.

저들의 정신은 온갖 구상과 야심적인 계획들로 가득 차 있다.

― 원고 154, 1902년

 

 

 

만일 하늘의 경고가 무시된 채 그대로 나간다면 ―

나는 불법과 극악한 죄악이 가득 찬 도시들이

지진, 화재, 홍수 등으로 멸망당할 것이라는 기별을 선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온 세상은

전능의 권위를 드러내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경고를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능력

멸망황폐사망을 초래케 할 것이다.

축적된 모든 재물은 전혀 무가치한 것이 될 것이다….

 

가장 끔찍스럽고 가장 돌발적인 재난들이 일어날 것이며,

그런 파멸은 꼬리를 물고 일어날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를 받아들인다면,

만일 교회들이 회개하고 본래의 충성심으로 돌아간다면

다른 도시들은 잠시 동안 무사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만을 당한 자들이 계속해서 꼭같은 상태에 머물러 있고,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함으로 사람들에게 거짓된 것을 나타내 보여 준다면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생각을 깨우쳐 주시기 위하여

재난들을 허락하실 것이다.

…..원고 35, 1906년

  • ?
    김원일 2016.09.24 02:43
    별 미친 하나님 다 보겠네.
    하나님이 지진을 일으킨다?
    수천, 수만 명씩 죽는 지진을 하나님이 일으킨다?
    정말 별 미친 하나님 다 보겠다.
  • ?
    윤군 2016.09.24 04:40

    재앙속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꼬수웁고 볼 수도 있는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저 재앙속에 울부짖는 사람들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우리 하나님이 내린 벌이라고 말하면 정말 안된다.

    셀 수 없는 사람들이 고통중에 있는데
    기독교인들은 자기가 믿는 하나님이 한 것으로
    떠벌리고 선전할 수는 없는 일이다.
    어떻게 그런 고통의 장면을 흐믓하게 보면서
    공의로운 하나님을 설교하는 설교자가 있을까 겁난다.

    까불면 저리 된다고...ㅜㅜ


    차마
    십자가에 달리시는 일이
    더 쉬울 분이신데

    왜 하나님을 왜곡하고
    무서운 분으로 묘사하는 것일까?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것이라 했는네
    예수님이라면 정말 그러실 수 있으실까?


    정말 이렇게 해서 정신 차리게 할려고??

    저리 말한 배경이 따로 있지 않을까?

     

  • ?
    선지자맞아? 2016.09.24 04:51
    지구가 늙고 병들어서 그런 것이죠.
    우리 몸도 그렇잖아요.
    늙고 병들고...
    자연현상...
    하나님 오해 많이 받으시네요.
  • ?
    생각하기나름 2016.09.24 05:19

    물론 사람의 잘못으로 질병이나 자연재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죄에 대한 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학자들처럼 지진의 원인을 지질학이론이나 단층으로 설명하면

    사람의 잘못이 아니고 지구가 불완전하게 창조된 것으로 오해되지요.

     

    창조주께서 지구나 사람을 불완전하게 창조한 결과로 질병이나 자연재해가 온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사람의 죄와 잘못이 오랜 세월에 걸쳐 누적되어 질병과 자연재해에 취약해졌다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설명할 수도 있겠고

    노아홍수처럼 하나님께서 특별히 직접 관여하시는 자연재해도 있습니다.

     

  • ?
    김균 2016.09.24 05:49
    다들 간도 크다
    하나님의 심판이 지진대냐?
    지진대에 사는 사람은
    자손대대로 불의 심판 받겠네?
  • ?
    네 맞습니다...하지만 2016.09.24 06:52
    지진대에 사는 사람들이라도
    하나님께서 지진이 안일어나게 얼마든지 막으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진대가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지진을 일으키실 수 있고요.
  • ?
    김균 2016.09.24 07:43
    이 분 뭐라시나?
    천국에서 방송하시나?
    님 옆에 살면 절대로 안전하다 이 말하려구요?
    대책 안 서는 재림교인들 중 한 분입니다
  • ?
    김운혁 2016.09.24 09:49

    원글님,

    원글님의 글의 내용은 동감 합니다.

    그런데 제목이 " 지진은 하나님께서도 일으키십니다" 라고 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 합니다.

    사단은 천연계의 법칙을 연구하여 태풍,지진,가뭄, 대형 화재등을 불러 온다고 화잇 여사가 기록한것으로 기억 합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여러 재앙들의 원인은 세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사 내리시는 재앙.(고라가 지진으로 땅에 삼킴바된것, 노아 홍수, 예수님 돌아가실때 지진이 난것,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기타등등..)

    인간이 스스로 자초한 재앙.(유전자 조작관련 질병, 광우병, 기후변화에 따른 재앙등등)

    사단이 만들어 내는 재앙. (욥이 경험했던 재앙들)

    이 모든 재앙에서 안전하게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은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거하는 것이겠죠?

     

    욥의 인내를 배우도록 합시다. 

  • ?
    의문 2016.09.24 09:56
    지진이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허락하신 것 만은 분명합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29)
  • ?
    청지기 2016.09.24 22:43
    재림의 징조님

    지진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
    란 타이틀과 함께 이용된 화잇의 말씀은
    오해를 유발할 듯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생각을 깨우쳐 주시기 위하여
    재난들을 허락하실 것이다.'
    …..원고 35, 1906년

    글자 그대로 하나님께서 재난들을 허락하시는 것은 맞지만
    은혜의 시기가 끝나기 전에는 지진과 같은 재난을 직접 내리시지는 않습니다.
    사단의 짓입니다.
  • ?
    바보들 2016.09.24 23:02
    우리 교단은 우째 사단의 힘이 그렇게 강력하다고
    생각할까요?
    사단는 예수십자가에서 그 머리가 이미 상했습니다. 지 맘대로 하게 결코 허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것을 규정하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이 세상엔 지진 말고도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개미가 어찌 사람의 행사를 알 수 있겠습니까?
    지진이 나서 죽으나 오늘 어디가다가 교통사고 당해서 죽거나...한 번은 죽습니다. 몇 만명이 한꺼번에 죽든, 지구상 곳곳에서 병들어 죽든...저도 죽음의 언저리까지 갔다왔던 사람이고 지금은 회복되고 있지만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죽음앞에선....
    확실한 건, 하나님 은혜안에 거하면 죽음이 두렵지만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했네, 하나님이 허락하셨네....의미 없는
    논쟁입니다. 답을 내기엔 우리는 어리석은, 철저히 창조주에게 의지되어 있는 연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 ?
    참..나원 2016.09.24 23:55
    하 ~이~거야
    그야말로 놀고들 계시네
    억만년 싸워 보시라 결론이 나느지?.
    글 올리신 님도 참 ,,, 돼지우리에서 선생 노릇이나 하면 딱...인데
    초딩시험을 치뤄서 글을 올리게 하던지 해야지
    나..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73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80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67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442
566 감사 2 fallbaram 2016.09.08 275
565 진주님에게 6 fallbaram 2016.09.08 276
564 초청장 ㅡ박성술님 3 김균 2016.09.21 276
563 내가 믿고픈 '조사심판' 이 어떤 것인가 3 전용근 2016.10.20 276
562 (박성술과 가톨릭 신부 두 사람의 사상과 성경 해석을 비교한다) '빨갱이' 말한 신부님, 성당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12 술술 2016.12.10 276
561 김주영 선배님께. (12) 2 곰솔 2017.01.16 276
560 내 삶의 현장에서의 신앙 소나무 2018.02.25 276
559 이 글 읽은 김에 일회용 컵 많이 사용해도 되겠다 김균 2018.04.17 276
558 개 사료 전달식... 2 일갈 2016.09.07 277
557 아 가을인가! 9 fallbaram 2016.10.21 277
556 우리는 왜 구약을 읽는가 김원일 2017.12.16 277
555 제발 ! 먹지 마시오 소나무 2018.02.26 277
554 안녕하십니까? 2 fallbaram. 2020.10.25 277
553 대중가요와 나 6 fallbaram 2016.09.20 278
552 욥기가 가르치지 않는 것 9 김주영 2016.12.11 278
551 지경야인 송박영신 촛불문화제를 다녀왔다 7 지경야인 2017.01.04 278
550 성령과 성경 1 file 김주영 2017.01.21 278
549 신없이 도덕하기라는 글을 보고 1 진실 2017.03.06 278
548 로비에 고영태 얼굴이…은혜와진리교회를 가다 [현장] 조용목 목사 설교, 40여 지교회 생중계 "종북 세력이 국가 안보, 교회 존립 위협" 최유리 기자 (cker333@newsnjoy.or.kr) 쉼표 2017.03.06 278
547 율법과 율법주의, 완전과 완전주의자를 혼돈하는데서 오는 곡해와 극단주의 11 한빛 2016.09.22 279
546 오늘의 우주회의 7 김균 2016.10.08 279
545 "성령께 찬미하고, 성부와 또 성자" 9 file 김주영 2017.02.28 279
544 비유 5 하주민 2017.08.05 279
543 민초 업데이트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5 기술담당자 2016.09.07 280
542 왜 이들 이 쌩~ 공갈쟁 이 줄 아시는가 ? 8 박성술 2016.09.17 280
541 땡 집있다 file 김균 2017.04.14 280
540 “민초의 탈을 쓰고, 정말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1 김균 2016.09.10 281
539 최근 중국으로 부터 받은 이 메일 6 기술담당자 2016.12.06 281
538 적막강산 3 새벽 2017.02.23 281
537 눈장님 보십시요....정치인 믿을 놈 하나 없다고?..이제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6 범어사 2017.08.30 281
536 개꿈 4 file 김균 2017.10.01 281
535 변화와 열매 없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거짓 복음 꿰뚫어 보기 - 내가 바리새주의로 염색된 율법주의자인가? (나의 사상 검증) 4 file 말석 2016.09.23 282
534 성경 으로 주장 했다면 성경으로 대답 했을것이다. 4 박성술 2016.10.22 282
533 마22장의 비유-이 글은 속초에 계시는 견고한 토대 어느 분에게 드립니다 4 김균 2017.09.13 282
532 계명으로 뭔가를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5 김균 2017.09.29 282
531 에스 독구 메리 봇지 2 file 김균 2018.12.24 282
530 성육신=세속화 2 file 김주영 2016.10.01 284
529 민중 갈대밭 에 불지러는 자 들도 모르고 사용하는 불쏘시개 들 . 7 sula 2016.11.22 284
528 세계의 예언가들 file 김균 2021.02.18 284
527 주일과 안식일 못난쟁이 2021.05.18 284
526 거길 왜 갔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참 향기로운 가족. 1 의로운삶 2016.10.07 285
525 김운혁님의 글들을 다른 장소로 옮겼습니다. 1 기술담당자 2024.02.20 285
524 미국에도 이런 군인들이 있는지? 6 2016.11.13 286
523 도하지(道下止)와 정도령(鄭道令)의 관계.......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현민 2017.01.23 286
522 옛 사이트는 (minchosda.com) 어떻게 되는가. 김원일 2017.10.10 286
521 길이란 fallbaram. 2024.04.26 286
520 감리교단의 동성애 목회자 허용 1 들꽃 2024.05.03 287
519 동중한합회 임시총회는 왜 했는지 궁금합니다. 1 궁금 2017.01.09 288
518 여기서 성경이나 복음 이야기 하지 말라고 4 김원일 2016.09.22 289
517 [백근철] 시대의소망 - 유다의 실수 3 hm 2016.10.11 289
516 다시 불을 지르며-동성애 2 file 김균 2017.05.13 289
515 말세의 징조인가요 2 들꽃 2020.08.09 289
514 화면이 달라졌어요 2 김종현 2016.09.20 290
513 내가 만약 이곳 사이트를 집창촌이라 했다면 1 꼴통 2016.09.24 290
512 이 남자가 화장실을 못 간 이유.....에라이! 몹쓸 박가야! 5 황금동사거리 2016.12.12 290
511 남녀 구별 참 어렵습니다 김균 2017.01.12 290
510 기다림 1 fmla 2017.03.23 290
509 10월은 목사님 감사의 달입니다. 2 무실 2017.10.24 290
508 Nashville, TN 에 새로운 한인 교회 탄생 marcusmin 2016.12.08 291
507 인사 4 fallbaram 2016.12.30 291
506 화잇부인이 오늘날 살아계시면 2 김주영 2016.12.17 292
505 나의 구원 너의 구원 2 file 김균 2017.09.28 292
504 김운혁님, 제발! 2 김원일 2016.09.11 293
» <지진>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 12 재림의 징조...지진 2016.09.24 293
502 전 조교가 보내온 그림 1 김원일 2021.03.29 293
501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종말 3 징조 2017.01.26 294
500 접장님만 보세요 1 삼육동사람 2017.03.01 294
499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3 김균 2017.03.02 294
498 레11장에 대하여 6 나도 한마디 2017.04.20 294
497 법정에 선 하나님-II 정 석 진 2017.09.24 294
496 성소수자에게 직접 듣는다: 초청합니다. 7월 8일. 김원일 2018.06.29 294
495 성실한지 못한 교인을 <아끼지 말고 살육의 때에 죽이라>는 임무를 받은 천사 8 코사람 2016.10.01 295
494 [컬투쇼] 회식후 사라진 미스김을 찾습니다 1 개성 대로 2016.09.21 295
493 말석님.님은 누구십니까?......그리고 접장님. 1 민초막내 2016.09.24 295
492 욥기에서 건진 불온한 생각 3 file 김주영 2016.12.31 295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