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님의 그런 모습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맞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조사심판 따위는 오직 예수 은혜 앞에
헛껍데기에 불과하다며
자신이 속한 안식교의 계명에 충실한 자들을
바리새주의로 몰아 붙이는 님들이
지금 하는 행위가 자신 스스로가
바리새주의로 염색된 자임을 자인하고 있네요
오직 예수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십자가 앞에
진정 부끄럽지 않으세요?
님들은 밤낮 형제들을 향해
불신자보다도 못한 비난과 욕설을 일삼으면서
님들의 그런 모습을 지적하는 자들은
아예 없애 버리겠다는 그 심성이
참으로 예수를 닮은 것인지
마귀를 닮은 것인지 잘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