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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감현장에서 두 기관장이 확인했다. '외인사'라고.

건강보험이사장과 심사평가원 원장.

아마 대한민국 의료계에서 가장 확실한 분들이라고 말하고싶다.

서울대병원장과 연세보건원장등 역임.

 

그래도 서울대병원은 사망진단서를 수정하지 않는다.

두 가지 이유로 본다.

하나는 외압 실체 추궁에 시달릴 것이고

두번째는 공권력에 의해 타살됐다는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것이고.

 

그렇다고 외압 논란이 사라질까?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특조위는 외압이 없었다고 누차 강조했다.

결국 외압이 있었다는 것이다.

 

공권력에 의한 타살,

'병사'라고 고집한다하여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며 머리가 깨진게

없든일로 될까?

 

물대포를 쏜자와

그 위의 책임자

그리고 정권은 책임을 피하지 못한다.

어서 기어나와 국민들께 용서를 빌고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한다.

  • ?
    김원일 2016.10.05 04:02
    아멘!
  • ?
    꼴통 2016.10.05 08:20
    책임자 처벌이 없는 나라.
    똑같은 사건들이 일어날거다.
    대체 몇명이 죽어나가야 잘못을 인정 할것인가.
  • ?
    역사 교훈 2016.10.06 01:38
    죽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더 비상식적 인 방법으로 대처 할걸요.
    그러면 또 더 큰 반발이 일어나고
    그러면 더 욱더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대처하고
    결국은 민중들이 들고 일어나면
    그때 가서 외국으로 도망가기 바쁠것 이고
  • ?
    꼴통 2016.10.06 12:39

    보수단체에서 백남기씨 자녀들을 고발했답니다.
    충분한 치료를 못하게 했다고.
    말이 됩니까. 그러니 수구꼴통이란 소리 듣지요.
    이제 그 책임을 자녀들에게 넘기려 합니다.

    사망진단서놓고 시간끌고 부검하네마네 해서 시간끌고 사람들
    뇌리에서 서서히 사라지게 할 모양이네요.
    거기다 자식들에게 뒤집어 씌우고...
    탄생하지 말아야할 정권이 생겨나서...

    사건들 해결하는 방법이 제 상상을 뛰어넘네요.
    미친 노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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