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도 웃고 자빠 지겠습니다

by 박성술 posted Oct 08, 2016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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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도 

구전,혹은 장서각 이라것이 있어

작법 이란것도 만들어 쓰고

점법 이란것도  사용 합디다.

 

무당 으로서  갖추어야될  지침과 그들 나름의 에언 을 말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에는

영~하찮은 것들로 보일 망정

그  기호법칙 에 의해 때로는  생명줄 걸고

접신질 을 하는겁니다.

 

나는 이곳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잘 정돈되고 차가운 이성적  문답 들이 있는가 하면

비굴된 혹은 교활 한 인성의 뒷면도  접합니다

그러나  이모든 형태 들이

우리가 가진 우리의 몫이기 때문에  탓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히 이해 해야 할것은

우리가 자빠지 는 소리 를 해도 그래도

우리는  신앙인 이라는 사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신앙 하는 신앙인 이라면  이 기독교 의 신적말씀 에 관하여 서는

하나의 약속이 있고 법칙 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조직의 어깨뽕 도 아니고  교리도 교인도

너도 나도  아닌 겁니다.

 

이 신적말씀 에서  존제법칙, 구원법칙, 사랑법칙 이 있어

가짢은  똥덩어리 가 진정한 사람이 될수있다 는 겁니다

 

그런데  어디에도  대조할수 없는 이런 신앙인의

절대 신적 말씀 을 가지고  벅구질하고 해체 하려는  사람들이

이곳에 제법 있다는 사실 입니다.

 

나는  삼천포 어르신 의 쓰시는 글을 참 좋아 합니다

물론  고향의선배 어른 으로 그  언어 와 냄새  그리고 눈빛

통영 뱃사람 걸음 끼 까지 따뜻하고 그리운 겁니다.

그렇지만

신앙인의 법칙에 반칙 할때 는

나는 뚜껑이 확 열리는 겁니다

 

이번 올리신 글도 그렇습니다

이미 알레고리 를 넘어선  가치에 대한 선고요

신앙 지침서 에대한  해체 인것입니다 또는  비웃음과 조롱 인 것입니다.

 

대조 할수 없는것 을  부정하고 거절하는것은  논리와 사고 을 숭상하는 이성 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이성적인가" 란 질문을 하는 어르신 은

이미 논리와 사고적 이성이 아니라는 뜻으로  욥기 를 "이바구" 란 결론 을 내고 맙니다

이바구 는  서사문학 에서의  민담 입니다

피우는 호랑이 담배 에 대한  그 다른 허위성 의 고발 인 것입니다 

우스땅 에 욥이 있었다 는 존재성 과  

지성소에 예수 계시다 란 존재성 을  이바구 로 풀때

논리와 사고적 이성 으로서  확인 할수없는

창세기, 신의존재, 부활,안식일교회 정체성 까지 염두에 둔 호랑이 담배불 인겁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대부분 예수를 신으로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성보다 편견에 가깝지만

어르신은  이성때문에, 신의 말씀을  호랑이 담배불 이바구 로 보는겁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

어르신 이성적신앙 지침서 는  사이언스 나 네이처 저널이 되겠군요 ?

 

그래서 이런 신앙을 보는   무당은  우습바서  자빠지겠고

후배아우 성술이는  뚜껑 이 확 열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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