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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 일반

인명진 "北 수해지원 마땅, 컵라면으로 핵 만들겠나?"

  • 2016-09-21 10:01
  • CBS 김현정의 뉴스쇼

 

 

-사람으로서 인도적 지원 해야 
-北 컵라면, 비닐장판 요청해 
-북한 정권과 주민은 따로 봐야 
-대북제재에 인도적 지원은 제외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인명진 (목사, 우리민족서로돕기 대표) 


 

 

북한이 지금 물난리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이미 전해 드렸는데요. UN이 지금까지 파악한 것만 해도 138명이 사망하고 40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은 자그마치 14만 명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그래서 '우리가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목소리가 나옵니다. 하지만 정부 입장은 '절대 불가하다.' 강경합니다. 이런 정부 입장에 대해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나선 분이 있습니다. 2012년 수해지원사업에 직접 참여하셨던 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출신이죠. 인명진 목사 연결이 돼 있습니다. 인 목사님 안녕하세요. 

◆ 인명진> 네,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통일운동을 계속해 오신 분이니까 이번 수해 소식 듣고는 누구보다 마음이 무거우셨을 것 같아요? 

◆ 인명진> 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금 수백 명의 사상자가 났고 10여 만 명의 이재민이 났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최악의 상황인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역사상 최악이라고 하더라고요.  

◆ 인명진> 뭐 여러 가지 정치적인 이유가 있지만 사실 우리 동포가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 걸 들으면 정말로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어린 아이들도 있을 거고, 이념을 전혀 모르고 상관이 없이 그동안 인생을 참 고달프게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어쨌든 우리는 이념의 잣대라든지 여러 가지 정치적인 상황을 가지고 해석을 하고 그들을 대하지만 그런 것과 전혀 관계없이 살아가는 민초들이 당한 아픔을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없고 가슴 아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런 상황을 보고 '안됐다'라고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되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 김현정> 그러면 우리 목사님도 국제기구나 UN에서 말하는 것처럼 시급히 수해지원을 해 줘야 된다는 입장이세요?  

◆ 인명진> 너무도 당연한 겁니다.  

◇ 김현정> 당연한 겁니까?  

 

◆ 인명진>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보고서 그냥 지나친다? 눈 감는다? 다른 또 이유를 댄다? 저는 그건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수해지원이라는 걸 우리가 인도적 지원이라고 말을 하잖아요. 인도적 지원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하니, 사람이라면 사람으로서 해야 되는 일이 인도적 지원입니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 되는 일, 이게 인도적이라는 말이거든요. 

◇ 김현정>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 될 일? 

◆ 인명진> 그게 인도적이라는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적십자운동이 있잖아요? '전쟁 중에도 적군이라도 사상자가 나면 치료를 해야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게 적십자고 인도적이라는 말을 대표하는 곳이 적십자인데요. 또 '어려운 사람 보면 당연히 도와야 된다' 이게 저는 목사니까 성경의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성경만이겠습니까?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 '어려움 당한 사람 있으면 도와야 한다. 적이라도 도와야 한다.'입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지금 들으시면서 청취자 9185님은 '하고야 싶지만 지금 지원하는 돈이 핵개발에 쓰이고 쌀은 군량미로 들어간다는데 이걸 뻔히 알면서 어떻게 지원을 합니까?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 않나요?'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인명진> 지금 북한이 우리 민간단체나 대북 NGO 민간단체들을 통해서 비공식적으로, 간접적으로 요청하는 거는 쌀 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컵라면 주세요.'입니다. 

◇ 김현정> 아, 쌀 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컵라면이라도 달라' 이거예요? 

◆ 인명진> 네. '컵라면이라도 달라.' 또 '우리가 다른 것은 다 하겠는데 비닐장판이라도 달라’는 겁니다. 북한에서는 이 비닐장판이 생산이 안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방에다 깔 비닐장판이라도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비닐장판은 왜 달라는 거죠?  

◆ 인명진> 집이 다 소실되었으니까 집을 다시 지어야 되잖아요. 

◇ 김현정> 아, 집에서 못 사는데 바깥에다가 뭐라도 깔고 살아야 되니까요? 

◆ 인명진> 네. 깔아야 되는 비닐장판이 필요한데 그래서 제가 대표로 있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 비닐장판 보내는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슨 쌀 달라는 것도 아니고요. 비닐장판 갖다가 컵라면 갖다가 핵 개발하는 데 쓰겠습니까? 로켓 만드는 데 쓰겠습니까? 그런 거는 다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또 어떤 분은 그러세요. '그거 비닐장판, 컵라면 팔아가지고 그 돈으로 핵개발하는 건 아니냐?'라고요.  

◆ 인명진> (웃음) 그것 가지고 어디다가 팔아요.  

◇ 김현정> 그러면 민간단체 통해서는 요청이 있기는 있어요? 

◆ 인명진> 간헐적으로 요청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요청이 있고 말고 간에 정부에서도 엊그제 그런 말을 하기는 했잖아요. ‘공식적으로 요청을 하면 검토해 보겠다.’라고요.

◇ 김현정> '요청을 해야지 지원을 하는 방식이 일반적인데 북한에서 요청조차 없다'라는 이야기를 정부에서 했거든요?  

◆ 인명진> 그런데 어려움을 당한 것 자체가 그게 도움을 요청하는 겁니다. 그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어려움을 당한 것 자체가 도와달라는 뜻이죠. 도움을 요청하는 거죠. 그 이상의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 김현정> 그런데 또 이런 문자 의견도 지금 들어와요. 사실 통일부가 그랬습니다. '지원 요청을 한다고 해도 우리는 지원하기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은 수재가 났는데 한편에서는 김정은 정권이 장거리 미사일 엔진 실험했다고 활짝 웃더라. 그런 사진을 봤다. 다시 말해서 우리를 향해서 총부리 겨누면서 지도자가 웃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인도적이라도 지금 쌀을 줄 수 있는 상황인가?' 어떻게 보세요?  

◆ 인명진> 그런 상황을 참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우리가 더 걱정하는 거거든요. 북한 정권이 제대로 국민들을 보살핀다면 우리까지 나서서 뭘 걱정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여기에서 꼭 생각해야 될 거는 북한 주민과 정권을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권은 마음에 안 든다 하더라도 '북한 주민은 우리 동포다. 그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지, 북한 주민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지 이걸 북한 정권을 바라보고 뭘 해야 된다? 그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아니라고 생각을 하세요? 한편에서 1311님은 '핵 포기하라고 먼저 전제조건을 달면 지원해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은 아니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무조건적으로 자비적으로 갈 상황은 아니라는 지적이신 것 같아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인명진> 저는 인도적 지원이라는 것은 우리가 어떤 조건을 붙여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수를 믿는 사람인데 성경에 가르치기를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북한을 동포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지원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겠어요? 우리 이웃이니까요. 그 다음에 '원수가 배고프면 먹을 걸 주고 굶주리면 먹을 걸 줘라.' 그러니까 북한을 원수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북한을 지원해야 돼요.  

◇ 김현정> 원수로 생각해도요? 동포 아니고, 민족 아니고 원수로 생각해도 지원해야 된다고요? 

◆ 인명진> 왜냐하면 성경에 그렇게 가르쳤거든요.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걸 줘라’라고 그랬으니까 북한을 원수로 생각하는 사람도 특히 더 기독교인들은 북한을 원수로 생각하더라도 지원해야 해요. 왜냐하면 성경이 원수가 배고프면 먹을 걸 주라고 했으니까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어려운 사람을 도울 때 이유를 달면, 즉 토를 달면 안 되는 거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어려움 자체를 보고 도와야 되는 것이다. 이게 보통 인간들이, 우리 사람이 가져야 될 상식이며 인지상정이다.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래야 되는 거 아니냐?’ 이게 인도적 지원입니다.  

◇ 김현정> 또 이런 말씀도 하십니다. 뭐냐면 '지금 대북제재 하자고 국제사회 전체가 공조하고 있고 우리도 촉구하고 있는 상황 아니겠느냐?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먼저 지원에 나선다면 이 국제 공조 자체에 일종의 전열을 흩트리는 표시가 될 수도 있다.'라는 의견인데요? 

◆ 인명진> 그런데 대북제재에 대해서 조금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UN 결의안도 보면 '아이들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의약품은 지원한다.' 즉 제재에서 이런 인도적 지원은 빠졌습니다. 그건 대북 지원하고는 관계가 없는 겁니다.  

◇ 김현정> 그래요?  

◆ 인명진> UN의 결의도 그런 겁니다. 그리고 무슨 지금 당장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올 데 갈 데 없는 사람들 지원하는 것, 배고픈 사람들에게 정말 컵라면 하나 주는 것. 이게 무슨 미사일 핵개발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대북제재와는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북한 철도성이 수해복구작업을 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 김현정> 그런데 7766님은 ‘목사님, 그런데 지금까지 그렇게 속고 속고 또 속은 것 아니겠습니까?’ 목사님은 이게 설사 속는 일이라고 생각해도 또 줘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 인명진> 그게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해야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속이는 사람이 잘못하는 거지, 속는 사람이 뭐가 잘못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인도적 지원은 다른 건 모르겠습니다마는 군사 물자라든지 이런 건 모르겠어요. 저는 근본적으로 쌀도 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요.  

◇ 김현정> 컵라면을 넘어서요?  

◆ 인명진> 그거는 정서적으로 어려워서 그건 못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컵라면 정도의 먹을 것, 비닐장판 깔고 자야 된다고 하는데 그런 것 정도는 무엇이 핵개발과 미사일과 관계가 있습니까? 대북제재와 또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 김현정> 알겠습니다. 일단 오랜만에 인명진 목사님 나오셨으니까 조금 화제를 돌려보겠습니다. 개헌 모임에 참여하셨어요?  

◆ 인명진>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원외인사 150명이 모인 ‘나라살리는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인데요. 왜 개헌이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신 거예요?  

◆ 인명진> 우리가 얼마 전에 총선을 치르지 않았습니까? 3당 체제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이 3당 체제를 만들어줬거든요. 저는 현재의 정치 구도, 양당 구도와 짝을 이루는 제왕적 대통령, 5년 단임제 그것 가지고는 이제 안 된다, 즉 그것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3당이라는 건 결국은 같이 협의를 하는 협치를 해야 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국민들이 만들어준 3당 체제를 정치적으로 법제화하는 것, 이게 개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생각해 보세요. 몇 개월 후에 있을 다음 대통령은 누가 보더라도 여소야대 상황입니다. 새누리당이 되더라도, 민주당이 되더라도, 국민의당 후보가 돼도 여소야대입니다. 협치 해야 됩니다. 이제는 양당 구도 가지고는 안 되고 이걸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되는 것이 개헌입니다. 지금 우리가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이 있는데 이게 정치가 잘못돼서 그렇다는 건데 현재 헌법이라는 게 30년 전에 만든 헌법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30년 전에 맞춘, 몸에 맞지 않는 양복을 입고 있어요. 이제는 좀 너무 불편하니까 양복을 새로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이제 해 바뀌고 나면 아주 대선 모드로 급격하게 빨려들 텐데 그런 상황에서 개헌이라는 게 시기상 가능할까요? 그 짧은 시간에요?  

◆ 인명진> 얼마든지 가능하죠. 지금 국회의원들도 300명의 3분의 2라는 185명이 서명을 했다고 하고요. 마음먹기에 따라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지금 시간이 별로 없지만 하나만 짧게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1년 앞두고 리더십 자질을 많이 이야기하는데 인명진 목사께서 보는 우리 리더의 최고 조건은 뭡니까? 

◆ 인명진>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시대정신이요? 

◆ 인명진> 이 시대에 우리나라가 해야 될 일이 뭐냐면 저는 두 가지라고 보는데요. 정의와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지금 불공정 사회거든요.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고하고 그래서 저출산 아이도 안 낳고 자살하고, 극심한 빈부격차 이게 지금 계층 간의 갈등이 심한 상황이거든요. 불공정사회를 바꾸는 것이고요.  

또 남북의 극한 대치, 수재가 났는데도 '물자도 주지 말아야 된다.' '인도적 지원도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극한 대치의 남북 갈등을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 민족이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 김현정> 자, 그런 리더를 기다리면서 개헌 모임에도 참여하면서 계시는 인명진 목사. 오늘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 인명진> 네, 감사합니다. 

◇ 김현정>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출신 인명진 목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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