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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장 26절과 마가복음 10장 31절에 나오는 말이다
성경은 누구를 먼저 된 자라하고 또 누구를 나중 된 자라고 하는가?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라고 하는 질문으로 시작한
내용의 결론이 곧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라고 하는 해답의
시작이다

"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라고 하는 이
청년 율법사가 "먼저 된 자" 이면서 "나중 될 자"이고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
는 "나중 된 자"이며 동시에 "먼저 될 자" 라고 하는 것이다


"먼저 된 자" 이면서 "나중 될 자"는 영생을 얻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 자이나
 "나중 된 자"이며 동시에 "먼저 될 자" 는 영생을 받는 자이다
 
요한복음 1장 17절에는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 이라 했다
 
모세의 나라 시내광야에서 준 안식일에 관한 기별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출 20:8) 이다
그러나 여호수아의 나라 가나안에서 준 기별은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다
 
다 지켰어도 지키지 아니하고 불순종했다고 하는 성경이
또 다시 하나도 지키지 아니하였어도 순종했다고 하는
역설로 끌고가고 있어도 우리는 아무도 이것을 기이히 여기지 아니하며
동시에 여전히 안식일을 지켜서
불순종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가?
 
 
어떤 면에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더 가벼울지 모른다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가
"먼저 된 자" 이면서 "나중 될 자"의 입장이고
반대로
 "나중 된 자"이며 동시에 "먼저 될 자"는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중 된 자"이며 동시에 "먼저 될 자"는 아무도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아깝지 않은 자들이며 신앙하는자의 최고의 미덕인 "안식"에 들어 간
자 들이다
 
자기일은 은퇴를 한 자들이고 다만 조건없이 하나님의 일만을 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더 이상 일주일에 하루를 쪼개서 바치고 재산을 십등분해서 그중 한조각을
바치는 것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자들을 성경은 이미 "안식에 들어 간 자"들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러나 이 안식에 들어 갈 자들이 아직도 남아 있도다"
먼저 온 자 첫째 아담은 나중 온 자 둘째 아담으로 인하여 살게되고
먼저 온 자 가인은 나중 온 자 아벨로 인하여 살게 되고
먼저 온 언약 율법은 반드시 나중 온 은혜로 "다 이루었다"가
될 것이다
  • profile
    fallbaram. 2024.04.16 06:29
    어느 분이 나의 글에 대한 반응을 이메일로 보내 왔다
    소중한 댓글이라 생각해서 여기 다시 올린다



    고전15:46 그러나 영적인 몸이 먼저가 아니요 타고난 몸이며, 그 다음이 영적인 몸이라.

    고전15:47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흙으로 만들어졌으나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신 주시니라.

    고전15:48 무릇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흙으로 지음받은 것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서 나신 이는 하늘에 있는 것들과 같으니

    고전15:49 우리가 흙으로 만들어진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도 입으리라.

    한 마디로 줄이면

    요3:6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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