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먼저 달린 과일 즉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것은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는 계명이 주어졌다
 
나중에 달린 영생이라고 하는 실과는 반대로 "마시고 먹으라"는 계명이 주어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4)
 
먼저 온 백성 유대인 이스라엘에게는 처음 먼저 준 계명이 주어졌다
"아무일도 하지 말라"는 안식일에 대한 계명이다
 
나중 온 백성 이방인에게는 나중에 준 그 계명이 주어졌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이라고 하는 그 안식일 때문에 먼저 온 백성과 나중 온
백성 사이에서 투쟁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요 5:16)
유대인들은 먼저 온 선지자 모세에 속한 자들이다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요 9:28)
"아무일도 하지말라"는 처음 계명을 받은자들이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5:17) 라고 선언하는
나중에 온 백성을 위해 주어진 나중 온 선지자의 기별이 너무나 이상했다
 
안식일이라고 하는 계명은 먼저 온 백성(유대인)에게 준 처음 계명이지만
안식 (십자가)이라고 하는 계명은 나중 온 백성(이방인)인 이방인에게 준 계명이다
 
먼저 온 백성들이 받은 계명은 "하지말라" 또는 "지키라"이다
그러나
나중 온 백성들이 받은 계명은 "거하라" "쳐다보라" 또는 "믿으라" 이다
 
먼저 온 계명은 지키는 자가 스스로 열매를 맺어야 하는 계명이지만
나중 온 계명은 믿는자가 이미 "다 이루었다"고 한 열매를 따 먹는 계명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가 되는 계명이다
십자가가 계명이라는 것을 믿는자들이 잘 모른다
그러나 십자가는 나중에 준 계명이다
 
먼저 온 백성에게 준 계명은 지키지 못한 죄를 날마다 범하고 심지어 "알지 못하는 죄"
까지도 짓게하는 계명이지만
나중 온 백성에게 준 계명은 "믿지 않는 죄" 딱 하나만 묻는 계명이다
 
만약에 조사심판이 열리는 것이 사실이라면
세개의 재판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첫째는 먼저 온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 서야 할 유대인의 재판소이고
둘째는 나중 온 백성들이 여호수아 (그리스도)와 함께 서야 할 이방인의 재판소이고
셋쨰는 이방인이면서 유대인들이 지켜야 할 계명을 죽어라고 지키려 한 이방인들을
위한 재판소일 것이다 ("지키라"는 죄와 "믿으라"로 인한 복수의 죄를 심판 받는 곳)
 
당신은 어느 조사심판소(?)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94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9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79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545
1690 지옥 가다가 돌아오다 2 김균 2024.06.23 171
1689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2 김균 2024.06.23 125
1688 안식일 준수 3 들꽃 2024.06.22 112
1687 성경은 누구를 아들이라고 하는가 (1) fallbaram. 2024.06.19 151
1686 재림교인 되기 5 들꽃 2024.06.19 142
1685 중세기의 신 이야기 7 김균 2024.06.18 120
1684 성경이 말하는 죄의 변천사 fallbaram. 2024.06.18 252
1683 계시록 13:11-18의 두 뿔의 양같은 짐승은 거짓 선지자인가, 소아시아의 고유 제국 숭배 현실인가, 미국인가 3 들꽃 2024.06.17 86
1682 성경이 시작하고 성경이 끌고가는  살아있는 안식일의 변천사 1 fallbaram. 2024.06.16 133
1681 문자로 읽고 싶은 것은 문자로 읽고 해석이 필요한 것은 또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2 fallbaram. 2024.06.16 203
1680 자유 2 fallbaram. 2024.06.16 106
1679 들을 귀 있는자는 들으라 fallbaram. 2024.06.07 150
1678 삼십팔년된 병자가 누구인가? 1 fallbaram. 2024.06.05 157
1677 아주 간단한 질문 16 fallbaram. 2024.06.05 212
1676 왜 오늘은 이리도 쓸쓸한가 7 fallbaram. 2024.06.04 197
1675 "어깨넘어"로를 넘어야 할 우리 5 fallbaram. 2024.05.27 427
1674 의학상식 fallbaram. 2024.05.27 267
1673 오늘은 야외예배를 가는 날 3 fallbaram. 2024.05.17 516
1672 한국남자 서양남자 그리고 그 남자 3 fallbaram. 2024.05.05 403
1671 감리교단의 동성애 목회자 허용 2 들꽃 2024.05.03 331
1670 교단 사역역자에 대한 비난 들꽃 2024.04.30 252
1669 길이란 fallbaram. 2024.04.26 320
1668 독서의 불편 3 들꽃 2024.04.24 360
1667 안식일의 완성 fallbaram. 2024.04.24 402
1666 배려와 권리 사이 2 fallbaram. 2024.04.18 277
» 먼저 준 계명과 나중에 준 계명 fallbaram. 2024.04.17 689
1664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 1 fallbaram. 2024.04.07 500
1663 소문 3 fallbaram. 2024.03.31 538
1662 일요일 쉼 법안 1 들꽃 2024.03.17 296
1661 행여 이 봄이 마지막이라고 해도 fallbaram. 2024.03.16 310
1660 "O" 목사 2 fallbaram. 2024.03.15 509
1659 부전자전 fallbaram. 2024.03.14 346
1658 그리움 3 fallbaram. 2024.03.10 433
1657 아! 여기 숨어 있었군요 fallbaram. 2024.03.07 364
1656 홍매화 2 fallbaram. 2024.03.04 447
1655 한마리 유기견의 기억 1 fallbaram. 2024.03.03 330
1654 먼저 온 것과 나중 온것이 하나가 되는 fallbaram. 2024.03.02 416
1653 산자와 죽은자 사이에 드려진 제사 fallbaram. 2024.03.01 427
1652 산자와 죽은자 2 fallbaram. 2024.02.29 433
1651 김운혁님의 글들을 다른 장소로 옮겼습니다. 1 기술담당자 2024.02.20 298
1650 만남 3 fallbaram. 2024.02.19 559
1649 대총회 10일 기도회 (1월 10 일 -20일, 2024) 낭독문 열째날 무실 2024.01.11 376
1648 대총회 10일 기도회 (1월 10 일 -20일, 2024) 낭독문 무실 2024.01.10 265
1647 제야의 기도_김교신 무실 2023.12.31 376
1646 일년의 계획_김교신 무실 2023.12.31 501
1645 Sharon Kim 집사님의 체험간증 - 하나님의 능력으로 10여년간 걷지못하든 환우가 걷게된 Story ! 반달 2023.11.25 431
1644 황당한 Kasda 2 들꽃 2023.11.19 319
1643 [반달]이 게시판에 아직도 살아있는지? 올려봄니다. 1 반달 2023.11.18 345
1642 의식주 4 file 김균 2023.09.22 319
1641 사랑의 등수 매기기 1 다알리아 2023.07.06 571
1640 치매99%는 절대 못 찾는 다른 그림찾기 다알리아 2023.07.02 336
1639 삼나무 뿌리의 지혜 1 다알리아 2023.06.27 614
1638 미국 대형교회 목사가 홈리스가된 사건 다알리아 2023.06.24 306
1637 여름 편지 다알리아 2023.06.07 356
1636 어머니 덕분이다 1 다알리아 2023.05.18 286
1635 도전한 사람들이 이룰 것이다 다알리아 2023.05.15 183
1634 오늘도 감사 2 file 다알리아 2023.05.05 721
1633 2023 새해의 바램 file 무실 2023.01.02 322
1632 갈릴레오의 출현 들꽃 2022.12.31 251
1631 모든 것이 은혜였소 1 file 다알리아 2022.08.17 674
1630  이것이 행복이라오  file 다알리아 2022.07.21 431
1629 우리 손녀 김균 2022.07.13 283
1628 천국 있냐? 김균 2022.07.13 279
1627 무좀 이야기 김균 2022.07.13 254
1626 나는 한번씩 환상을 본다 김균 2022.07.13 169
1625 요즘 내가 왜 이리 됐을까? 1 김균 2022.04.30 680
1624 믿을 놈 없었다 1 김균 2022.04.29 516
1623 이 세상은 김균 2022.04.29 211
1622 우크라이나 합창단의 성가와 민요 1 무실 2022.04.02 332
1621 성경은 완전한가? 1 김균 2022.02.26 447
1620 우크라이나 대통령 근황 4 무실 2022.02.26 361
1619 왜 미주 재림교회 협회의 장로부부 세미나가 필요한가 2 들꽃 2022.02.25 440
1618 우울증에 좋은 것들 무실 2022.02.15 193
1617 축복_The Blessing (민수기 6:24-26) 무실 2022.02.05 238
1616 김운혁 님께 드리는 정중한 부탁 (몇 번째 "정중한 부탁"인지는 모르겠으나) 김원일 2022.01.18 3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