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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04:08

아주 간단한 질문

조회 수 175 추천 수 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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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신에 대한

재림교회의 공식 입장은

예언의 신은 성경을 비추는 작은 빛이라고 한다

절대로 경전은 아닌것으로 교회가

확신하기도 한다

 

우선 작은 빛이 큰 빛을 비춘다고 한다면

큰 빛이 더 밝이지는 것이 아니지만

"성경의 이해를 돕는다는 입장"으로 나는 이해하기로 
했다

 

그러나 성경이 더 밝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나의 경우 그렇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굳이 그 작은 빛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지

않아서 내 입장을 밝혔더니 내 말을 듣는이가

굉장히 화가나서 아예 관계를 끊어 버린다

 

마치 내가 성경을 부인한 것 만큼이나 화가 난

모양이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그리스도의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결정적 수단은

오직 성경만이다

 

그 성경을 보조하는 도우미를 쓰지 않았다고

열받고 화를 내는 것은 보조 도우미를 성경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생각하는 속내가 감추어져 있기 때문인가

 

나는 아마도 이런 생각을 가진 것 때문에 카스다 (미주재림교회 자유 게시판)

에서 두번 일년정지를 당한 후에 이번에는 일년 후 다시 접근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거기에서 이런 질문을 해 볼 수가 없다

 

전에는 언제까지 접근금지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그냥 접근금지라고 한 것으로 보아 영구접근금지에

해당되는 지도 모를일이다

 

예수를 믿으며

성경을 연구하며

의문과 질문이 생길때 그 질문조차 교회가 원하는 것만

골라서 해야 할 경우라면

"자유"라고 하는 것이 도데체 무엇이란 말인가?

 

 

  • profile
    fallbaram. 2024.06.05 04:11

    안식일 교회에 일요일 교회에 다니던분이 들어오면 그를 "개종자"로 구분한다
    은혜와 자비 그리고 선물로 믿는 이방인들의 믿음에서
    율법을 지키는 유대교로 옮겼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일요일 예배에서 토요일 예배로 예배일을 옮겼다고
    개종이라고 하는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다

    예배일을 바꾼다고 해서 개종이라고 하면 안된다
    개종은 우리가 예배하는 대상이 바뀔때 쓰는 말이다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불교에서 기독교로
    아니면 그 반대로던지

  • profile
    fallbaram. 2024.06.05 04:14

    전도라고 하는 말을 유심히 들어 보면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를 전하는 것을 전도라고 하는 것 같다
    성경이 말하는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전도이다

    구원의 주체를 전하는 것이 전도라고 한다면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자체가

    구원의 주체가 된다는 말인가?

    쉬원하게 말해 주실 분 우대합니다

  • profile
    fallbaram. 2024.06.05 04:20
    지난 안식일에는 평소에 우리 재림교회를 잘 아는 장노교회
    장노 한분이 내 옆에 앉아 같이 예배를 드렸다
    찬미가를 부를 때에 그가 부르는 가사와 내가 부르는 가사가
    내용과 뜻은 똑 같으나 가사가 다르다

    예배가 끝날때 까지 나는 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내용이 틀리지 않다면 굳이 그들은 찬송가로 부르고
    우리는 찬미가로 불러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 profile
    fallbaram. 2024.06.05 04:51

    한때
    재림교회의 선봉장에 서서 교회를 지원하던 어떤 분이
    교회를 떠나서 자신이 파악한 재림교회의 문제를 들멱이면서
    이단 운운 했다고 거의 모두가 입을 모아서 욕을한다

    조사심판이 문제가 되어 시작된 논쟁이 끝내 불미스럽게
    끝이 났지만 재림교회와 성도들은 엄청 뿔이 났다
    계시록에 등장하는 그것보다 더 큰 뿔!

    그런데 그 분은 직업이 전직 의사였지만 단상에 서는것이
    그가 가정을 깨고서라고 서야 할 새로운 그의 삶이고 전부이다

    교회가 모든 교회에 알리기를 그 사람 단상에 세우지
    말라고 했으니 즉은 사람이나 마찬가지가 된 셈이다

    그래서 교회를 나간 것이고 나갔으니 왜 나간것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당연한 결과이다

    요즘 한국의 판사들이 양쪽의 말을 다 들어 보지도 않고
    판결하는 사례가 많아 보이는데 그래서는 좋은 교회가
    될 수 있는가?

    나는 지금 여러곳에서 간접적으로 "너도 꺼져!" 라고 하는
    느낌을 크게 받고 있다

    내가 간직한 지금의 내 신앙방향을 굽히지 않고
    어디 내가 태어나고 신학 대학원까지 다닌 나의 교회에
    다닐 수 있는 여지가 없어 보인다

    날더러 다른 신학을 한 것이냐고 묻지만
    나는 통영 삼육 유치원
    통영 삼육 국민학교 졸업
    영남 삼육 즁고등학교 졸업
    삼육대학 졸업 그리고
    앤드류스 신학대학원 졸업이 전부이다

    같은 물 마시면서 오직 삼육으로만
    뼈가 굵었는데 왜 이리도 기름과 물처럼
    취급하는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다치지 않는다면
    팔이나 다리가 한쪽 없어져서 절룩거린다 해도 그냥 장애인 등급으로
    잘 봐주면 안되는가

     

    나의 아내는
    당신이 만약에 교회에 반기를 들고 글을 쓰면
    아마도 지금껏 교회역사에 가장 큰 damage를 남길지도 몰라
    나는 당신의 신앙이 바르다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자신을 낳아 준 엄마의 가슴을 멍들게 하지 말라는
    유언 남기고 떠났다

    나는 지금 피를 토하고 있다

    참 교회는 언제나 핍박을 당한쪽이지 핍박하는 쪽이 아니었다
    마지막 교회는 핍박을 하는 교회라고 선지자가 말한일 도 없을텐데
    말이다

    나를 인하여 핍박을 당할 것이라고 하신 분의 말처럼
    나는 지금 오직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핍박을 받는 듯 싶어서
    괴롭다

     

    내가 올리는 모든 글들이 외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라고 하는 복음아닌가?

  • profile
    fallbaram. 2024.06.05 05:05

    재림교회가 추방한 복음주의자중 하나인 데스몬드 포드는
    지금도 그의 나라 호주에서 기막힌 복음설교를 하고 있다

    재림교회 안에서 복음주의 목사들이 더러 있었다
    HMS Richards SR
    Morris Benden
    Jack Sequeira
    그리고 죠지 나잇? 

    포드의 설교와 나머지 복음주의자들의 방향이 대동소이한데
    포드는 교회에 반기를 들었기 때문이고
    나머지는 반기를 들지 않아서 쫓겨나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그들의 가르침은 재림교회가 지향하는 교리와

    맞서는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였었다

    Jack Sequeira 목사가 쓴 책
    "사랑이 이룬 구원"을 다섯번 정도 읽었고
    벤든 목사의 저서들은 너덜너덜 할대 깐지 다 읽었다

    그들의 책에는 우리가 자랑스러워 마지않는 작은 빛의 기별을
    인용하거나 28개 교리를 옹호하는 일체의 기별이 없다

    간접적으로는 부정에 가까운 그들의 기별이지만
    교회와 교리를 직접 반박하지 않은 그들을 추방하지 않았고
    교회는 오히려 그들을 복음전도의 수단으로 사용했었다

    글을 읽고 난 다음에 아! 저놈이 날 욕하고 있구나!
    하는 독해력이 없다면
    어쩌면 그것이 축복인지도 모르겠다

    나도 그렇게 쓰는 재능이 필요한데 말이다

    재림교회는 나같은 장애인들이 다닐 수 있는 시설이 절대
    부족해 보인다

    답답해요!

  • ?
    lburtra 2024.06.20 20:44
    fallbaram님, May I share my recent experience?

    I usually get help from my "Google Translator" but this time it is too important to use the software. The translator often does not convey my message so well.
    I was travelling crisscrossing all over north America last several weeks. I met my former pastor (Elder K) in West Coast who pastored my East Coast VA church several years ago in the USA. This meeting was arranged well in advance. Mrs. K informed me in advance that there will a few other ex-VA members who wish to join the meeting. I was greeted warmly at his house. We reminisced about the time at VA church. The pastor reiterated my role, my sharing and its impact at the VA church. My message sharing at VA church was very similar to what you share here at Mincho Quest. On time we moved to a local restaurant to meet the other former VA church members as previously planned. We exchanged our joy of reunion after so many years.

    When I was sharing my belief with those VA members years back, I was unsure if my messages, similar to yours, were conveyed. I had no way of finding out. I was afraid of being rejected albeit my carefulness and caution. At my surprise I was confirmed that they were received positively. I was moved and impressed that my efforts in enlightening the members and sharing the messages with them were not in vain. All the attendees at the meeting at the restaurant in CA unanimously confirmed that my messages were received well. They repeatedly asked and invited me to their CA church this week. They begged me and my wife to consider moving to their area from my east coast home. I thanked them, declined but promised to come again another time. I was amazed and thrilled. So my point here is that you may not know who all your followers are, how many of them out there. You may be surprised at so many, perhaps called the “silent majority.” As I expressed to you of my concern, they don't express well enough.
    I’m still in the west coast but heading back to the east coast at last. More sharing later. Many Cheers!
  • profile
    fallbaram. 2024.06.21 04:16
    Very intriguing and impressive news, Dr. Lee
    I quess we need to be patient till we have more and more wave of that kind of desires to know better!

    Safe trips!
  • ?
    들꽃 2024.06.05 13:13
    N창세기 1-2의 창조 이야기에서 안식일은 전 창조물에게 축복만 있지 안식일 범하는데 대한 형벌이 없습디다 후에 모든 하느님의 명령을 어기고 특히 광야에서 그들의 애굽에서 노예로 쉼이 없든 살메 쉼을 주며 가축 그를의 종까지 쉴 것을 4째 계명에 포합했다면 법 조문에 짐착하기보다 쉼이 없는 현 시대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하느님의 복음으로 사료됩니다
  • profile
    fallbaram. 2024.06.05 16:24

    들꽃님의 관찰
    창세기 1과 2장에 나오는 제 칠일은 여섯날에 비교해서 "저녁이되고 아침이 되니"가 빠져 있다는 관찰
    놀랇습니다

    애당초 안식일을 교회설립의 중요한 의제로 들고 들어 온 죠셉 배이츠도 보지 못한 관찰!
    그리고 그 날을 "저녁이되고 아침이 되니"로 지금껏 지켜온 수많은 재림교도들이 보지 못한 관찰.

    창세기의 구조는
    어두움(저녁)과 빛 (아침)의 출현!
    처음사흘의 공간과 다음 사흘의 공간채우기
    남자(흙에서 빚은)와 여자(남자의 육신에서 빚은) 의 출현
    "저녁이되고 아침이 되니" 로 시작하는 시간개념 즉 크로노스와
    "저녁이되고 아침이 되니" 가 없는 새로운 시간의 개념 
    카이로스가 크로노스와 대조되는 구조입니다
    "저녁이되고 아침이 되니의 여섯날은 노동이라는 수단이 사용된 시간이고
    그것이 빠진 제칠일은 노동과 반대되는 쉼의 시간입니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그 후로 성경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부여하는 숫자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시면서
    급기야 사도바울의 히브리서에는 안식일의 주인인 여호수아의 안식으로
    들어가라는 제칠일의 결말을 소개합니다

    제칠일을 창세기에서는 창조의 개념으로 소개했다가
    이스라엘에게는 돌판에 새겨서 율법의 개념으로 주었고
    첫째 아담의 후손들에게 그 율법의 개념으로 준 돌판의 기별을 사도바울은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 (고후3장 전체를 참고하시기 바람)"이라고 하였듯이
    안식일에 나무하러 나간 아이를 죽이게 된 것입니다
    그 안식일을 요단강을 건너게 한 여호수아의 땅에서는
    "안식"으로 등장하고 그 안식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는 기별로
    주어집니다

    지키려고 몸부림쳐도 모세가 하지 못한 안식일의 완성은
    여호수아에게서 지키지 않아도 그냥 들어가면 되는 완성된 안식으로
    우리앞에 놓여 있습니다

    제칠일이 결국 복음으로 변하는 과정이 성경의 내용입니다

    모세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말하고

    여호수아는 내 안식에 들어오라고 말합니다

  • ?
    들꽃 2024.06.05 19:08
    오랜 숙제가 풀린 듯해서 감사합니다
  • ?
    영원사모 2024.06.20 22:24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노릇입니다. 제7일에 대하여 아침과 저녁이라는 표현이 없다고 하여 24시간이
    아닌, 다른 개념의 날이라고 생각해보자고 하시네요. 그럼 제6일은 지구가 24시간이 흐르도록 돌고, 뒷
    날인 제7일은 36시간이 되도록 천천히 돌기라도 했단 말입니까? 이런 발상을 훌륭하다고 박수 치는
    사람은 또 누구인지요? 도대체 그렇게 엉뚱한 발상을 하여 뭘 어쩌겠다는 건지.... 안식일 지키는 게 싫다
    는 것도 아니고, 거기서 무슨 교훈을 얻으려는지, 도무지 이해 못할 일입니다. 참고로, "보시기에 좋았더라"
    는 말이 둘째 날에는 없습니다. 탈무드이던가 하는 유대 전통에 의하면 두 가지 이유로 설명합니다.
    1. 공기는 안 보이니 그런 것이다. 2. 나눈다는 것은 부정적이라서 그런 말(좋았더라)을 할 수 없었다.
    자, 위 2가지의 이유처럼, 제7일에 아침과 저녁이라는 표현이 없음에 대해 무슨 교훈을 끌어낼 것인가?
    단, 24시간이라는 개념은 부정하지 말자. 부정해야 할 아무런 근거가 없다. 다시 말해서 제7일에는 지구
    가 천천히 돌기라도 했단 말인가? 그렇게 따진다면 아침과 저녁은 분명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 말이 없다고 하여 대단한 관찰은 전혀 아닐 것입니다. 

  • ?
    들꽃 2024.06.22 14:21
    남이 한 것을 외어대지만 말고 본인의 해석으로 말하면 더 좋지 않을까 당신의 하느님 옹호가 새롭게 하느님의 안식에 올 사람에게 방해가 된다고 한번쯤 생각했습니까 열전은 놓이 평가하나 전혀 성경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보편 타당하다고 생각합니까
  • ?
    영원사모 2024.06.23 01:36
    "남이 한 것을 외어대지만 말고" --- 내 글은 나의 고유의 글입니다. 위의 글을 어디서 반복하거나 베껴온 거라고 판단하시는지요?
    "본인의 해석으로 말하면 더 좋지 않을까" --- 본인의 해석올시다. 반복하지만, 위 글은 다른 어느 게시판에서도 볼 수 없는 글이올시다.
    "전혀 성경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보편 타당하다고 생각합니까" --- 네. 아주요. 제6일에도, 제7일에도 지구는 24시간의 시간으로
    똑같이 자전했음은 지극히 보편 타당한 개념이지요. 님의 생각으로는 제7일에는 몇 시간으로 자전했다고 생각되는지요?
  • ?
    들꽃 2024.06.23 17:28
    글귀가 남의 것을 옴겼다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개념으로 설득하시면 어떨까 하는 나람입니다
  • ?
    lburtra 2024.06.09 00:05

    Excellent point.  귀가 있으면 듣고 눈이 있으면 보라. Thank you for reminding us.

  • ?
    영원사모 2024.06.15 23:56

    교인이 되신지 아주 오래 되신 줄 아는데 찬미가 문제를 지금껏 풀지 못하신 거라니 상당히 유감이군요.
    그 가장 큰 이유는 영혼불멸설 때문입니다. 일반 개신교 찬송가에는 죽자마자 천국으로 간다는 의미의
    가사가 아주 많습니다. 원글의 마지막 단어 자유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데,
    님이 자유의 문제에 대해 불만을 가진 것은 진리를 온전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외람되지만, 저는 진리를
    온전히 깨달아서 다른 성경 해석을 가질 마음이 하나도 없습니다. 님은 그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외에
    예신이 필요한 것은 그것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만 적용될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모든 시
    대를 위하지만, 예신은 마지막 시대만을 위한 책입니다. QOD에 나옵니다. 먹어도 되는 고기도 현대에 와서는
    환경오염 때문에 먹지 말라는 메시지를 성경에 넣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와서야 예신이 필요했던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은 빛인 것입니다. 참고로, 초창기 한국 감리교 찬송가는 찬미가였고, 일본 찬송가는
    지금도 찬미가(삼비까)입니다. // 자유에 대해서 추가 --- 에베소서는 주도 하나요 믿음도, 침례도 하나라고
    합니다. 한 교회 안에서 다른 믿음을 가질 자유가 있느냐? 그런 믿음은 당연히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사실은 그런 자유는 없습니다. 방금 말한 대로 성경이 그렇게 말합니다. 다른 믿음을 가질 것이면 그 자유로 다른
    교회에 나가거나 다른 교회를 하나 지으면 됩니다. 냄새나는 발을 가지고 교회 건물 안에서 같이 예배 드릴 자유가
    있느냐? 그런 자유는 엉터리 자유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자유는 자유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믿음을 가
    진 채 교회 안에서 신앙하면 다른 사람에게 풍파나 일으키니 나가야 합니다. 저로 대표되는 다른 모든 신자들은 교
    회의 전통적 가르침들을 잘 받아들였는데, 왜 혼자서(다른 이의 경우) 빗나간 믿음을 가지려 하는지요? 화잇을 선지
    자로 다들 아무 문제 없이 잘 받아들이는데, 혼자만 두드러기나 나는 것처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하는지 그거야말로
    정상적인 신자로서 이해가 안 갈 일입니다. 성경에 명백하게 마지막 엘리야라고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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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대총회 10일 기도회 (1월 10 일 -20일, 2024) 낭독문 무실 2024.01.10 254
1647 제야의 기도_김교신 무실 2023.12.31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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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 Sharon Kim 집사님의 체험간증 - 하나님의 능력으로 10여년간 걷지못하든 환우가 걷게된 Story ! 반달 2023.11.25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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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 사랑의 등수 매기기 1 다알리아 2023.07.06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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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 삼나무 뿌리의 지혜 1 다알리아 2023.06.27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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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 천국 있냐? 김균 2022.07.13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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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축복_The Blessing (민수기 6:24-26) 무실 2022.02.05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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