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신에 대한
재림교회의 공식 입장은
예언의 신은 성경을 비추는 작은 빛이라고 한다
절대로 경전은 아닌것으로 교회가
확신하기도 한다
우선 작은 빛이 큰 빛을 비춘다고 한다면
큰 빛이 더 밝이지는 것이 아니지만
"성경의 이해를 돕는다는 입장"으로 나는 이해하기로
했다
그러나 성경이 더 밝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나의 경우 그렇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굳이 그 작은 빛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지
않아서 내 입장을 밝혔더니 내 말을 듣는이가
굉장히 화가나서 아예 관계를 끊어 버린다
마치 내가 성경을 부인한 것 만큼이나 화가 난
모양이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그리스도의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결정적 수단은
오직 성경만이다
그 성경을 보조하는 도우미를 쓰지 않았다고
열받고 화를 내는 것은 보조 도우미를 성경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생각하는 속내가 감추어져 있기 때문인가
나는 아마도 이런 생각을 가진 것 때문에 카스다 (미주재림교회 자유 게시판)
에서 두번 일년정지를 당한 후에 이번에는 일년 후 다시 접근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거기에서 이런 질문을 해 볼 수가 없다
전에는 언제까지 접근금지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그냥 접근금지라고 한 것으로 보아 영구접근금지에
해당되는 지도 모를일이다
예수를 믿으며
성경을 연구하며
의문과 질문이 생길때 그 질문조차 교회가 원하는 것만
골라서 해야 할 경우라면
"자유"라고 하는 것이 도데체 무엇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