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의 진실

by fallbaram posted Oct 11, 2016 Replie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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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길과 사람의 손길 사이에서

자연은 자연대로

계시는 계시대로

사람의 견해는 견해대로

 

춤을 추는 사이에 세월이 간다.

 

"먹는 것이 약이다" 라고 한 히포크라테스의 명언과는 달리

"먹는 것이 독이다" 로 세상은 급물살을 타고 흐른다.

가공음식 때문이다.

 

가공의 역사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인류의 건강은 추풍낙엽이다.

 

 

가공하기 위하여 열을 가하면

자연의 모든 영양들은 특별히 열에 약하기 때문에

거지반 다 없어지거나 변질이 되고 만다.

 

가공에 들어가는 화학적 요소들이 다 독이지만

맹꽁이들이 단번에 죽지 않는 소량이라고 하는 사탕발림에

속아 허가를 내어준다.

그것을 매일매일 매일의 양식으로 먹고는 모두가 다

독이 몸에 쌓여있다.

 

그것을 포장하는 포장 또한

독으로 만들어졌다. 소위 BPA 라고 하는.

 

그 음식이 썩지 않게 하려고 또 한번 독을 섞었다.

 

하나님이 만든것에 제발 손좀 대지 말거라.

열도 가하지 말고

포장하지도 말고

보관하려고 하지도 말고

 

다만 배합하거나

배열하거나 둘중에 하나만 하라니까.

 

나는 닳아진 치아나 없어진 치아를 가공하는 사람이다.

자연의 치아보다 더 이쁘게 만든다.

그 치아는 자연의 치아보다 씹을 때 마주치는 상대의 치아를

네배나 빠르게 닳게 만든다.

그나마 금니빨은 1.3배 정도로 자연에 가깝지만.

 

재림교회는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소위

vege-meat 을 가공하는 산업을 일으켰다가 지금은

사양길이다.

 

영양학자들이 하는 말이다.

"차라리 고기를 먹는 것이 덜 위험하다" 고.

 

여기에 성경이 다 들어있다고 하면서

성경도 가공이 된 책들이 이 교회에 있다.

그것 읽으면 성경을 읽는 것이 된다고 하면서.

 

차라리 성경을 읽어라.

제발 가공하려고 하지 말라.

나도 가공하고 싶어서 미치겠다만.

 

이런다고 문자주의자들이 고개를 들까봐

또 노심초사.

 

그대들은 배합이 잘못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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