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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08:55

가공의 진실

조회 수 361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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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길과 사람의 손길 사이에서

자연은 자연대로

계시는 계시대로

사람의 견해는 견해대로

 

춤을 추는 사이에 세월이 간다.

 

"먹는 것이 약이다" 라고 한 히포크라테스의 명언과는 달리

"먹는 것이 독이다" 로 세상은 급물살을 타고 흐른다.

가공음식 때문이다.

 

가공의 역사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인류의 건강은 추풍낙엽이다.

 

 

가공하기 위하여 열을 가하면

자연의 모든 영양들은 특별히 열에 약하기 때문에

거지반 다 없어지거나 변질이 되고 만다.

 

가공에 들어가는 화학적 요소들이 다 독이지만

맹꽁이들이 단번에 죽지 않는 소량이라고 하는 사탕발림에

속아 허가를 내어준다.

그것을 매일매일 매일의 양식으로 먹고는 모두가 다

독이 몸에 쌓여있다.

 

그것을 포장하는 포장 또한

독으로 만들어졌다. 소위 BPA 라고 하는.

 

그 음식이 썩지 않게 하려고 또 한번 독을 섞었다.

 

하나님이 만든것에 제발 손좀 대지 말거라.

열도 가하지 말고

포장하지도 말고

보관하려고 하지도 말고

 

다만 배합하거나

배열하거나 둘중에 하나만 하라니까.

 

나는 닳아진 치아나 없어진 치아를 가공하는 사람이다.

자연의 치아보다 더 이쁘게 만든다.

그 치아는 자연의 치아보다 씹을 때 마주치는 상대의 치아를

네배나 빠르게 닳게 만든다.

그나마 금니빨은 1.3배 정도로 자연에 가깝지만.

 

재림교회는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소위

vege-meat 을 가공하는 산업을 일으켰다가 지금은

사양길이다.

 

영양학자들이 하는 말이다.

"차라리 고기를 먹는 것이 덜 위험하다" 고.

 

여기에 성경이 다 들어있다고 하면서

성경도 가공이 된 책들이 이 교회에 있다.

그것 읽으면 성경을 읽는 것이 된다고 하면서.

 

차라리 성경을 읽어라.

제발 가공하려고 하지 말라.

나도 가공하고 싶어서 미치겠다만.

 

이런다고 문자주의자들이 고개를 들까봐

또 노심초사.

 

그대들은 배합이 잘못되지 않았을까?

 

 

 

 

 

 

 

  • ?
    김균 2016.10.11 09:07
    GMO식품을 제일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한국이랍니다
    코스트코가 1위
    기름들 과자들 그리고 일제 미소된장이랍니다
    내가 사 먹지 않는 것들인데
    왜 먹은 놈보다 안 먹는 내가 더 사나와 있을까요?
    ㅋㅋ
    나는 식용유도 미제는 절대로 안 사 먹는데
    소고기도 호주 것만 사 먹는데
    성깔 하나는 개똥이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든가?
    ㅋㅋ

    가공하지 않은 말씀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법
    오직 성령께서 갈켜 주십니다
    말씀 속에 길이 있더군요
  • ?
    글쓴이 2016.10.11 09:18
    영감님
    왜 자학하십니까?
    영감님이 가공되지 않은
    가장 순수한 성품을 가졌습니다.

    하모하모!
  • ?
    박성술 2016.10.11 09:56
    하이고 우짜것노
    어르신께서 가공한기 바로 성경 이라는디
    욥기는 호랑이 담배불 로 가공되고
    창세기도 이바구로 가공 되었다는디

    목사님
    이러시면 우리는 어딜보고 깨춤 추라꼬요 ?
  • ?
    fallbaram 2016.10.11 11:08
    하이고 우짜것노

    하나님이 가공하신 것인지 아닌지를 가지고
    다시 사람들이 가공하지 말라고 하는 말씀이라요.

    하나님이 가공하신 것이라 믿는 삼포영감님과
    절대로 하나님이 가공 하실 일 없어리라고 믿는 술 장노님 사이에

    깨춤이 있는가요?

    십자가 이외에는
    다 하나님의 작품이지만
    표상이라고 하는 신의 한수 (가공) 가 거기 있습니다.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죽이던지 살리던지 하나님의 손짓과
    사람의 손짓이 천지차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가공이라는 것이 주제가 아니고
    누가 가공하는가? 가 주제입니다.
  • ?
    박성술 2016.10.11 19:08
    일반적 관념 , 추상적 감각 으로 마구 버물어 놓고 또 그것을
    역학적으로 신 을 찾아야 되겠다 는 신학 앞에 무식한 얼바리 들이
    하이고~~~~ 했던기라요.
    그랬더니
    록, 버클리 ..또 누구더라 ? 하여튼 이분들이
    야이 무식한 얼바리 들아 " 그냥 사람을 편케 하는기 진리 이니라 " 했다 말이지요
    이것을 어르신이 대학굔 가 어디서 들어시고 무릅 을 치시며
    "그래 맞다 편할라 카모 성경 을 이바구로 읽어비자 ! " 해 삐리는 기라요.

    목사님 의 "오직십자가" 도 어르신 처럼 편하게 하는 신학이고 신앙 이라요 ?
    하이고~~~~~~~~~~~~
  • ?
    김균 2016.10.11 19:36
    내가 믿는 것은 고고하고
    다른이가 믿는 것은 추상적이라고?
    어느 미친 넘이 고자질하던가요?

    예수 믿으면
    지극히 편해 지는 게 상식인데
    집자가 지고 좁은 길로만 가려는
    그 건방진 자석의 이끌림이여
  • ?
    김균 2016.10.11 11:21
    아직도
    창세기가 하나님이 불러주셨다고
    생각하나본데
    하이고 무서버라
    세상에 이런 일이 오데인노?
    구약학 개론이라도 읽어보소
    사단이 지난 4000년간 하늘을 오르락내리락했다 하모
    내 믿어줄께
    답장 바람
  • profile
    fallbaram. 2016.10.11 11:24
    욥기도 자세히 읽어 보면
    사단이 하늘로 올라 갔다가 아니고
    사단이 하나님 앞으로 갔다가 정답임.

    하나님 앞이 하늘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시는 것은 여러분의 자유임.
  • ?
    김균 2016.10.11 14:24
    우주총회라매?
    누가 그랬지?
    자수하야 광명찾자
  • ?
    박성술 2016.10.11 19:42
    어르신.
    또 하루 는 사탄이가 하나님 앞에 섰다 안캄니까
    그런데 이 시간적 다의함 이나 모호함 사이에서, " 신앞에 섰다" 란 것을
    구약학 개론으로 이해 해 보라꼬요 ?

    또 하루는 " 신이 죄 앞에 섰다" 란 말을 제가 하면
    저놈이 뭘 잘못 처먹었냐 하시겠지만
    사실 그기 " 십자가 이고 지성소" 라요
    구,신학 개론 이 그런기라요.

    그냥 어르신 처럼 이성적 으로 만 하늘에 지성소 있다 카는 놈들 은 얼바리다
    그렇게 하시지 말고 요 ....
    " 하늘과 하늘" 의 장소적 관계를 설명 하시고
    그 다음 "시간 과 시간" (영원과찰라) 속의 과정 을
    제에게 설명해 주셔야지요
  • ?
    김균 2016.10.11 21:10
    구약학 개론으로 이해하라가 아니고
    그런 연구하는 심정으로 창세기를 들여다 보라는 말이요
    욥 시대에 여호와 앞에 섰으면
    시간의 영원성 찰라와는 거리가 멀지요
    시대가 한정되어 있는데
    무슨 놈의 찰라며 영원성이요?
    우스 땅에 욥이 살던 시대란 말이요
    그 때 여호와 앞에 섰으므로 할매가 우주총회라 하지 않았겠어요?
    연구해봐 남주나
    사단이가 하늘총회 갔는지 연구해 봐요
    사단이 웃고 있겠다
    다들 놀고 자빠졌네 하면서....
  • ?
    진실언행 2016.10.11 18:18
    ㅋㅋㅋ 댓글 꼬라지들 보소 김균 이양반은 믿는게 뭘까? 뭐하나 제대로 확증도 못하는 양반이 도대체 믿지 못하는 것은 뭐이리 많을까? 도대체 김균님이 믿는건 뭡니까? 스스로 어둠속에서 헤매고 있다고 자랑질하는 꼴이라니...ㅉㅉㅉ
  • ?
    김균 2016.10.11 19:32
    내가 믿는 것?
    당신이 믿지 못하는
    그 어떤 위대한 것

    알아 듣기나 할란가?
    도깨비도 무식하면
    진언도 못 알아듣는다는데????
  • ?
    언행진실 2016.10.11 19:56
    댓글 꼬라지들 ?...
    자랑질 하는 꼴?...

    진실언행 이라?
    니 꼴라지 알라디 ㅎ
  • ?
    김균 2016.10.11 21:13
    나 지금 설악산에 있어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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