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74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번 대선에 누굴 찍어야 할 지 망설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돌아가는 판세는 클린턴이 될 것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아직 변수가 남아있긴 하지만 여론은 클린턴 쪽으로 기울었다고 보도한다.

 

토론에서 보았듯이 사실 인격적으로, 도덕적으로 맘에 드는 후보는 없다.
원래 대통령이란 자리는 베일의 세력이 시키는 대본대로 연출하는 자리이지 
독자적으로 무엇을 추구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자리가 아니다.


엘리트 기득권 세력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자리가 그 자리란 말이다.

그것을 모르고 대통령이 국가의 최고 수반으로써 
정치를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자리로 알고 있다면 보기좋게 속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으로 당선되도록 밀어준 조직이 더 높은 상전이란 말이다. 

 

이번 대선에서 기독교인들은 누구를 찍어야 할까? 
물을 것도 없이 트럼프다. 사람이 맘에 들어서가 아니라 
그가 추구하는 정책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안 찍을 수 없다.

 

오마바가 올라서면서 기독교를 억압하는 반기독교 정책과  
이슬람을 키우는 정책을 폈기 때문에 기독교계는 위기에 몰려있는 실정이다.
클린턴이 되면 그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마무리 하려 할 것이다.
그래서 오바마도 적극적으로 클린턴 유세를 돕고 있는 것이다.

 

엘리트 집단은 사람의 심리를 잘 알고 조종할 줄 아는 천재 집단이다.
사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의아한 점이 많았다.
상식을 깨고 어떻게 저 사람이 그 자리에 오르게 되었을까? 
저 사람을 대통령 자리에 올린 목적은 무엇일까?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어렴풋이 감이 잡힌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기독교계의 영향이 큰 곳이다. 
그런데 오바마의 등장으로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카톨릭과 이슬람은 확산되는데 반해 개신교만 축소되고 있다. 
타락한 개신교가 정치적으로 발판을 잃게 될 상황인 것이다. 

 

이 개신교인들을 궁지로 몰아 위기의식을 느끼게 하고 
뭉치게 할 목적을 이루는데 오바마가 필요했다고 여겨진다.
경쟁자가 생기고 위기위식을 느껴야 강한 단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그런 상태라야 엘리트의 요구사항에 순순히 응해오기 때문이다.

 

타락한 기독교계가 권력과 야합하여 권력을 얻고 그 힘으로 
기독교계가 원하는 법안을 만들 수 있는 배경이 형성된다는 말이다.
물론 물밑에서 밀어주는 세력은 따로 있다. 

 

트럼프가 거대자본 세력과 또한 교황과 맞서면서까지 
멀쩡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트럼트가 대단한 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저들이 지는 척하며 봐주기 때문이다. 정말 걸림돌이 된다면 얄잘없이 제거한다.
대중들이 눈치재지 못하게 연출하는 고도의 쇼인 것이다. 

 

엘리트 세력은 그동안 기독교계를 타락시키데 성공하였다. 
이제 그 타락한 기독교계를 앞세워 일요일법안을 만들면 된다. 

 

만약, 이번에 클린턴이 당선된다면 기독교계는 더욱 수세에 몰리게 되며 
최고의 위기에 내몰리게 되고, 권력에 매우 아쉽고 배고픈 상태가 될 것이다. 
이미 그것이 충분한 상태라면, 트럼프를 올려서 시나리오대로 가게 될 것이다.

 

지금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트럼프를 이용할 때인 것 같다.
엘리트의 정확한 의중을 알 수는 없지만, 그들은 얼마든지 
상황을 반전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게 개신교계에는 좋겠지만, 재림교회는 좋아할 일만도 아니다.
분명히 종교와 정치가 연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 개신교회는 좋겠지만 재림교회는 핍박의 때가 가까워 지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래는 오창록 목사님의 설교인데 이 부분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신 듯하다.

 

  • ?
    유대자본 2016.10.17 00:14
    저 믿에 911동영상과 마찬가지로
    이 글도 음모설..
    일휴령과 재림을 믿에 깔아 놓고서 유리한 쪽으로 해석 하려는

    선거는 현 사회현상의 반응에 따라서 미국민이 투표로 결정하는것 임
  • ?
    눈뜬장님 2016.10.17 04:05
    이 분은 눈에 보이는 현상만 믿을려고 하는 정말 대책없이 순진한 분이군요.
    제발 세상 돌아가는 물정을 제대로 판단하는 안목을 기르시길...
    그렇지 않으면 맨날 이용당하고 속습니다.
  • ?
    김원일 2016.10.17 03:16
    무슨 이리 허접스런 횡설수설이 다 있는가.
    잠시 그냥 둔다.
    앞으로 어떤 글들이 이 누리에 적합하지 않은가 보여주는 본보기로.
  • ?
    눈뜬장님 2016.10.17 04:01
    잠시가 아니라 선거 끝날때까지 놔두는게 어떻겠습니까?
    허접스런 횡설수설이면 기왕에 많은 사람에게 망신 당하도록
    놔두는게 더욱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 ?
    김원일 2016.10.17 11:40
    망신 주려고 둔다고 누가 그랬는데요?
  • ?
    눈뜬장님 2016.10.17 21:36
    그러면 뭐가 어때고 어때서 허접스런 횡설수설인지 설명해 보시오.
    지나가는 사람이 내뱉은 것도 아니고
    명색이 주인장님께서 그런 혹평을 하시니
    이번 기회에 김원일님의 도움을 받아
    허접스럽 횡설수설에서 탈출해 보게요.
  • ?
    김원일 2016.10.17 22:18
    이런 글 놓고 님과 티격태격할 시간, 에너지, 의욕 없으니 그리 아시기를.
    앞으로 전개될 이 누리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말이니 그리 알고 넘어가시기를.
  • ?
    김주영 2016.10.17 10:23
    이런,
    목자가 길을 잃었으니
    어찌할꼬?
  • ?
    윤군 2016.10.18 05:21
    오호...
    오목사...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93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94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74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537
640 순종심이 사람보다 낫네요. 3 관광객 2017.03.06 199
639 어느 거리음악가의 영혼을 씻겨주는 노래 한곡 "YOU RAISE ME UP" - MARTIN - still 2016.12.07 199
638 단두대 등장 5 심판 2016.10.29 199
637 파시즘이란 무엇인가? 김원일 2021.01.27 198
636 정세현 "북한이 美 독립기념일 맞춰 미사일 쏜 까닭은…" CPCKorea 2017.07.04 198
635 우병우 현상금 펀딩’ 1700만원 돌파…주갤 ‘중간수사결과 발표’ 의사 2016.12.12 198
634 재림교회의 조사심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문제들-5-(20090904) 김균 2016.10.23 198
633 인명진 (우리민족서로돕기 대표) "北 수해지원 마땅, 컵라면으로 핵 만들겠나?"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198
632 '자유'님 자유롭게 사십시오 3 대고산 2016.09.06 198
631 왜 오늘은 이리도 쓸쓸한가 7 fallbaram. 2024.06.04 197
630 언론개혁은 이 사람들 부터 ! 노갈 2017.05.22 197
629 박성술 님이 올린 사진을 보면서 장인정신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뉴스를 하나 만들어도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기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2016.12.28 197
628 이런 남자와 결혼하기 싫다 1 여성 2016.11.30 197
627 세상의 왕들은 사탄의 역사함으로 그 자리에 오른다. 제발 , 하나님께서 왕을 선택하여 세운다는 말은 더 이상 하지 말자(특히 카스다 에 계신분들) 눈뜬장님 2016.11.19 197
626 박대통령, 검찰조사 미뤄…“모든 의혹 정리 뒤 서면조사” 1 여성 2016.11.15 197
625 시험삼아서 1 바다 2016.09.12 197
624 마스크와 하나님 이해 들꽃 2021.03.13 196
623 점쟁이 예수 1 김균 2020.04.03 196
622 "큰일 났다. 미국 가만 안 있을 것" ICBM 2017.07.05 196
621 입맛에 맞도록 변형된 성경들 하주민 2017.06.24 196
620 x 삭제 조작 2017.01.03 196
619 "최순실게이트 다음은 김정은게이트가 온다" 이 동영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짐승에 올라 탄 음녀" 우상 2016.10.30 196
618 신간 소개=알 수 없는 분-곽건용 김균 2016.10.29 196
617 의정부지방검찰청 소속 임은정 검사 1 양심 2016.10.18 196
616 진보와 보수라고 자칭하는 분들께 김균 2020.04.13 195
615 이사야 53장의 노래 빌립보 2019.04.12 195
614 애자 소나무 2017.10.31 195
613 헛물 켜기에 달인들 경향 2017.03.20 195
612 [새벽 명상 1] . . 신앙한다는 것이 - - 예수 그리스도를 복사하는것인가? 복제하는 것인가? 그리고 내가 하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것인가? 6 hm 2016.09.27 195
611 가을 노트 1 가을애 2016.10.03 195
610 선거도 끝나고 2 김균 2020.04.20 194
609 의의 기별을 거절하므로 둘째천사기별선포결과 6 file 루터 2017.01.30 194
608 부끄러움 모르는 朴대통령은 짐승 2 꾸짖음 2017.01.04 194
607 극우 세력·보수 기독교 '박근혜 아바타' 황교안 받치는 두 축 6 쁘띠 2016.12.13 194
606 서울 도심을 “박근혜 퇴진” 함성으로 가득 메우다 김원일 2016.10.31 194
605 청와대 다녀온 목사, “대통령 임기 잘 마치도록 통성 기도 하자” 이단 2016.11.23 194
604 짐승이 많이 나타남 1 빛과 어둠 2016.10.04 194
603 ‘TRUMPISM’ (17) 1 곰솔 2017.01.21 193
602 2017년! 파국적인 세계전쟁 (4) 2 곰솔 2017.01.08 193
601 오래전 기억 1 메아리 2016.10.28 193
600 우울증에 좋은 것들 무실 2022.02.15 192
599 실패한 디자인 대참사 1 다알리아 2021.01.28 192
598 요즘 한참 시끄러운 정의연대의 장부이야기입니다 1 김균 2020.05.28 192
597 바리톤 - 윤 사무엘 무실 2018.07.27 192
596 비트코인(Bitcoin)이 세상을 얼마나 바꾸어 놓을 것인가? 무실 2017.08.28 192
595 육군 대장 가족의 노예로 전락한 공관병 . 1 똥별 2017.08.01 192
594 근본 신분바로알기 2 하주민 2017.05.13 192
593 좌파와 중산층 2 산울림 2017.01.20 192
59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서치라이트 2016.12.14 192
591  늦게 온 소포 / 고두현 2 시읽는마을 2016.11.27 192
590 어느싸이트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보며 책임감을 느낍니다. 나도 공범입니다. 공범공감 2016.11.26 192
589 KBS와 MBC : 박근혜-최순실 체제의 부역자들 친일청산 2016.11.20 192
588 최순실 게이트 보도 날 JTBC 손석희 사장이 언급한 소름 돋는 세월호 관련 팩트와 찌라시 주장들,JTBC가 보도한 박근혜 얼굴 시술 때에 세월호의 구조를 막은 배후 세력들은?! 1 눈뜬장님 2016.11.15 192
587 최순실씨가 대한민국에 끼친 공덕이 많은데, 무엇일까요? 법륜 2016.11.06 192
586 10월 22일만 지나고 나면 생각나는 것들(20081221) 5 김균 2016.10.23 192
585 그림자를 판 사나이 2 단편 2017.06.08 191
584 사상 첫 靑 100m 앞 집회·행진 허용.. '6차 촛불' 전선 확대 만나 2016.12.02 191
583 "대통령이 검찰총장 자르라 지시했으나 안 먹혔다" 만만 2016.11.27 191
582 9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후라이 2016.10.30 191
581 박찬종 “여야 국회의원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절차 착수하라” 탄핵착수 2016.10.25 191
580 아이고~ 산울림 2016.10.06 191
579 빅뱅 장 도경 2016.09.17 191
578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잔다 미친 소리 하고 있네 2 시사인 2016.09.11 191
577 이상한 계단 4 산울림 2016.10.02 191
576 바이든의 외교와 중국: 놈 촘스키 김원일 2021.11.24 190
575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1 다알리아 2021.01.28 190
574 늙은이의 시간개념 1 file 김균 2017.09.23 190
573 거꾸로 성조기. 병아리 2017.07.17 190
572 유쾌한 정숙씨 정숙씨 2017.06.06 190
571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1 견공 2017.03.19 190
570 [앵커브리핑] "눈물은 왜 무거워야 하는가" [JTBC] 입력 2016-12-12 21:29 악어 2016.12.12 190
569 대낯부터 1 김균 2016.11.12 190
568 이해찬 사이다 발언 _ 무능하고 자세가 불량하니 그만둬요~~ 불량 2016.10.28 190
567 기록되었으되 신앙 1 김균 2016.09.18 190
566 6.25 한국전쟁 당시 대통령(이승만)은 일본에 망명 요청 1 니뽕 2016.09.07 190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