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8.07.29 11:17

히브리 사상

조회 수 317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히브리 사상

 


우리는 히브리인의 영적 후예라 떠든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히브리인들의 생활에 대하여 매우 비판적이다

코셔니 할례니 십계명이니 안식일이니 거기다가 유월절을 위시한 절기 안식일들이니

그러면서 그들은 율법적 사상이니 또는 율법적으로 인생을 산다니 한다

 


고대 히브리 민족의 전통인 토라에는 613개의 율법이 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사실로 말해서 토라에서는 그 수를 언급하지 않는다

단지 그렇게 사람들이 만든 것에 불과하다

 


탈무드는 이 613개의 율법에 대하여서 어떤 게 가장 중요한 것인지 해독을 시도한다

613개가 모세에게 전해졌는데 후대는 그 중 365개는 부정적인 계율이고

248개는 긍정적인 계율로 평가했다

613개의 계율을 시편기자는 11개의 윤리적 원칙으로 요약했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살 사람이 누구입니까?

주의 거룩한 산에 살 사람은 누구입니까?“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주님 구원 얻을 자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이다

 


1. 올바르게 행동하고

2. 의를 행하며

3.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며

4. 혀로 헐뜯는 말을 하지 않으며

5.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6. 동료에게 누명을 씌우지 않으며

7. 타락한 사람을 경멸하며

8.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을 존경하며

9. 손해를 입어도 맹세를 지키며

10. 돈을 빌려주면서 이자를 많이 받지 않고

11. 뇌물을 받지 말고 죄 없는 사람을 억울하게 하지 말라 (15:1-5)

 


여기서 말하는 세 번째의 원칙인 마음으로 진실을 말함이란 무슨 뜻일까?

이건 자신 만이 알고 있는 말을 해서 진실로 손해가 가더라도

진실을 따른다는 말이다

 


613개의 계율을 이사야는 이렇게 여섯 가지로 요약했다

 


1. 올바로 살아가고

2. 정직하게 말하고

3. 강제로 빼앗은 이익을 거절하고

4. 뇌물은 손을 흔들어 뿌리치고

5. 살인 음모는 귀담아듣지 말고

6. 나쁜 일은 눈을 감고 보지 말라 (33:15)

 


613개를 미가는 68절에서 다시 2개로 요약한다

 


1. 공의를 지키고

2. 정의를 행하라

 


우여곡절 끝에 히브리인들은 모세가 가진 613개를 하나의 원칙으로 요약했는데

오늘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 이것이다

 


1.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살 것이다(2:4)-바빌로니아 탈무드에도 적혀 있는 구절이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 하면

어떤 이들은 예수 이름으로만 산다하면서

율법을 뭉개고

안식일 아무렇게 지키고

거짓말도 예사로이 하는 사람으로 치부한다

정작 그들 자신도 다른 이들이 사는 그 방식대로 살면서 저들은 의인인척 한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의인이 믿음으로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바로 이것이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13:10)”

 


이 말씀은 그 앞에 있는 아래의 구절을 설명하는 것이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13:8.9)

 


우리가 루터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는 대 전제를

유대인의 계율 613개를 축소한 것으로 해석하면

하나님이 명하시는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된다

자비롭고 겸손하며 자애로운 친절을 베푼다는 유대인의 국가적인 대전제는

바로 마지막 한 마디인 믿음으로 산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살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행함을 수반한다고들 해석하면

그 역시 율법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우리는 이 구절을 사랑이신 예수가 율법의 완성이셨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구절은 인간에게 짐 지어진 계명 즉 5째부터 10째까지를 설명하면서

이런 것들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바울은 설명했다

 


인간은 도덕적인 삶을 추구한다

그게 형식을 지니건 아니건 간에 도덕이 행함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형식을 가진다든지 또는

그 사랑의 표현방법이 율법을 이룬다고 떠든다면

이는 다분히 율법적 삶을 사랑이라 포장하는 것이다

 


구약의 잡다한 613가지의 법칙이 결국 믿음이란 단어로 축소되듯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예수 사랑이 믿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히브리 사상을 얼마나 알까?

구약은 행함으로 구원 받는 대명사로 여겼지만 실상은 구약 그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대명제 아래 히브리인을 선택하셨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일까?

율법적인 옷을 입어야 하고 율법적인 계명을 지켜야 하고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니까 행함으로 옷을 입어야 한다고들 아우성이다

믿음 자체도 행함이 없이는 헛된 믿음이라고 말한다

저들이 얼마나 허무하게 신앙을 했으면 헛된 믿음이라 표현했을까?

예수 믿으면 오직 예수 하려면 예수쟁이 냄새 나야한다는 말을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포장하고 악을 행한 자를 스스로 판단하는 우를 범하는

그런 신앙인으로 각인 되어 가는 이 허무한 현실

 


우리는 오늘도 613가지의 율법이 뭔지 알기에 시간 낭비하고

그것을 지식의 근원으로 삼는다면 예수 헛 믿는 거다

간절한 기도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이걸 핑계로 지성소만 바라보도록

교육시키고 훈련시키고 신앙의 중심이 되도록 가르친다면

헛제사 밥만 쌓는 것이다

 


예수 바로 믿자

할 수 없는 것을 할 거라고 악전고투하는 신앙을 탈피해야 할 것 아닌가?


 크기변환_018.JPG




  • ?
    나루터 2018.07.29 20:48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명세가 아닌 맹세가 맞지요?
  • ?
    김균 2018.07.29 22:47
    그러네요
    오타 수정했습니다
    고마워요
  • ?
    바이블 2018.07.30 07:01
    장로님 오랜 만입니다.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장로님의 구구절절한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장로님 인간이 과학에서 증명한 법칙을 벗어날수 없습니다.
    만물은 열역한 제2법칙을 잘 준수 합니다.
    모든 만물은 스스로 질서를 유지 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겠지요.
    과학은 엔트로피 증가 법칙을 증명으로 내 보입니다.
    어떤 사람도 엔트로피 증가 법칙에서 벗어난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것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이마에 땀을 흘려야 이땅의 소산을 먹게 된다고 하셨지요.
    이말씀은 질서를 유지하게 만든 지구에 다시 혼돈 즉 무질서로 가는 세상으로 회귀 하게된다는 말씀이지요.
    이말씀을 과학적 용어로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잘못하고 죄짓는것은 너무나 당연한것이지요.
    사람이 할수 있는것은 무질서로 간다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고 봅니다.
    종교용어로 말한다면 죄지은다음 반복해서 죄를 안지을려고 노력하는수 밖에 없다는것이지요.
    평생을.....
  • ?
    김균 2018.07.30 12:09
    정말 오랜 만입니다
    건강하시죠?
    앞으로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06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18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396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783
1477 유월절 떡에 대한 의문 달수 2019.11.27 28
1476 풀기 어려운 성경 난제 달수 2019.10.27 112
1475 목회자 없는 교회 2 들꽃 2019.09.24 211
1474 새롭게 본 윤석렬 바이블 2019.09.14 154
1473 영상 설교 1 들꽃 2019.09.01 127
1472 "고난 받는 민중이 예수다" ? 들꽃 2019.08.06 138
1471 목회자 공석인 교회서 봉사하실 분 2 들꽃 2019.07.28 355
1470 글올림 오직성령 2019.05.25 251
1469 재림교회 현직장로 사형확정 3 들꽃 2019.05.16 535
1468 김운혁 님, 기본 예의 좀 지켜주세요. 2 김원일 2019.05.12 360
1467 요즘은 성경 읽기조차 싫다 1 file 김균 2019.04.28 347
1466 들꽃, 나들이 file fmla 2019.04.19 153
1465 에스독구메리봇지-2- 김균 2019.04.17 221
1464 내가 민초 때문에 못 살아 2 김균 2019.04.17 274
1463 이사야 53장의 노래 빌립보 2019.04.12 80
1462 원자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 나부터 2019.03.26 132
1461 만인구원설을 주장하시며 포용력와 관용정신이 훌륭하신 주인장님. 달수 2019.03.17 227
1460 찬미가 434장의 3절 1 김균 2019.03.17 190
1459 누가 저자의 본문을 고쳤나? 3 들꽃 2019.03.17 236
1458 짐승의 수는 666 혹은 616 인가? 들꽃 2019.03.16 99
1457 같이않은 견해를 기대하며 10 들꽃 2019.03.15 241
1456 Wonderful Words of Life 4 Azelina 2019.03.08 192
1455 조사심판 그리고 재림 전 심판 8 김균 2019.03.08 442
1454 밤을 샜으나 10 들꽃 2019.03.06 240
1453 최인훈의 『광장』을 중고등학생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불온한 일일까요? 새벽공기 2019.02.09 104
1452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새벽공기 2019.02.06 91
1451 나의 종말관 1 file 김균 2019.01.22 263
1450 난 뉴스타트 안 한다 6 file 김균 2019.01.01 554
1449 안식일(5) 나의 종교 그리고 너의 종교 7 file 김균 2018.12.30 415
1448 안식일(4) 미래의 종교 1 file 김균 2018.12.29 168
1447 안식일(3) 율법의 종교 file 김균 2018.12.29 169
1446 안식일(2) 생활의 종교 file 김균 2018.12.28 204
1445 안식일(1) 쉼의 종교 1 file 김균 2018.12.27 243
1444 기도하지 말자. 화내자. 김원일 2018.12.26 255
1443 은퇴에 대해 무실 2018.12.25 194
1442 Merry Christmas 1.5세 2018.12.25 95
1441 에스 독구 메리 봇지 2 file 김균 2018.12.24 213
1440 첫 발자국 박희관 2018.12.13 168
1439 그래 내가 뭐라 합디까? 교리에 목매지 말라고 안 하던가요? 2 file 김균 2018.11.29 585
1438 바울에대한 질문 1 sk 2018.11.28 139
1437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었을까? 1 file 김균 2018.11.17 375
1436 SDA/기독교는 바울신학을 지나치게 강조하나 sk 2018.11.05 179
1435 이상구의사는 왜 성경을 안믿으시나요?--김원일이 삭제했음. 1 예언 2018.11.03 536
1434 진정 존경하고픈 두 분 목사님! 2 노루모산 2018.10.30 376
1433 삶과 죽음 1 김균 2018.10.29 238
1432 레위기 11장이 교리가 되어 화잇의 무오성을 짓밟았다. 3 김균 2018.10.25 436
1431 내가 속한 교단이 이 정도뿐이었다니 한심하다 못해 두심하다 11 김균 2018.10.22 802
1430 박진하 님의 "이상구..." 글을 삭제한 이유 1 김원일 2018.10.22 619
1429 겨자 씨알만한 믿음있는자가 있는가? 바이블 2018.09.23 157
1428 (부고) 고 김태곤 장로님 주안에서 잠드셨솝니다, 장례일정 1.5세 2018.09.21 195
1427 죄 짓는것은 법칙이다. 바이블 2018.09.21 115
1426 사탄의 일 김주영 2018.09.17 312
1425 아름다운 성직자. 에르미 2018.09.16 156
1424 내가 평생 예수 믿을 때에 나를 알아 본 것은 1 file 김균 2018.09.15 261
1423 슬슬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2 file 김균 2018.09.15 346
1422 +색소폰 으로 듣는 타이스 명상곡 1 박희관 2018.08.09 244
1421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4 file 김균 2018.08.09 1122
1420 아무리 여름이 덥지만 3 김균 2018.08.09 181
1419 욕쟁이 영감 3 file 김균 2018.08.08 300
1418 자살의 정당화 file 김균 2018.08.07 292
1417 기독교에서 진보와 보수의 결정적 구분은 '성서해석' 김균 2018.08.04 203
1416 마인드 바이러스 file 김균 2018.07.31 173
1415 마누라는 컴맹입니다 file 김균 2018.07.30 256
1414 상식 하나=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4 file 김균 2018.07.30 428
» 히브리 사상 4 file 김균 2018.07.29 317
1412 Oksana Shachko (1987.1.31 ~ 2018.7.23) 무실 2018.07.27 107
1411 바리톤 - 윤 사무엘 무실 2018.07.27 123
1410 2018년 7월 7일(토) 제3기 사도행전(The Book of Acts). 제1과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You Will Be My Witnesses) (7.01일-7.06금) [아래아한글][MS 워드] file 새벽공기 2018.07.14 177
1409 2018년 7월 14일(토) 제3기 사도행전(The Book of Acts). 제2과 오순절(Pentecost) (7.08일-7.13금) [아래아한글] [MS워드] file 새벽공기 2018.07.14 107
1408 단상 김균 2018.07.12 236
1407 사람이 변할수 있을까? 5 Rilke 2018.07.11 378
1406 내 아들이 게이라니... 김원일 2018.07.04 318
1405 [삼육대학교] 스미스교양대학 ACE+ 성과확산 국제포럼(2018.07.04수)과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07.04수-05목) [아래아한글] [MS워드] file 새벽공기 2018.07.03 94
1404 구천 김균 2018.07.02 226
1403 성소수자에게 직접 듣는다: 초청합니다. 7월 8일. 김원일 2018.06.29 17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Copyright @ 2010 - 2019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