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글은 수정/ 추가할 것이 많아서 나중에 다시 올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동안에라도 제 글에 의견을 달아주시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

 

------ 내가 도무지 풀지 못할 성경의 오류들 ------

 

독자들은 무교절에 대해서 잘 아는가? 그렇다면 무교절 첫날은 언제인가?

그리고 아래의 문제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가?
일요 개신교인들 중에도 수요 십자가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아래의
문제는 그 주장이든 뭐든, 일몰설이나 일출설로도 해결이 안 되는 것이다.

대력 1월 14일은 유월절이다. (이는 음력인데, 난 20년 넘도록 성경의 달력이

음력인지도 몰랐다.) 이 날은 예수님이 죽으신 날이다. 이 주간을 수난 주간

이라고 한다. 오늘날요일을 갖다붙이면 이렇게 된다.

 

09 일요일
10 월요일
11 화요일
12 수요일
13 목요일
14 금요일 --- 십자가 사건.
15 토요일
16 일요일

 

구약에서 유월절과 무교절은 확실히 구분되지만, 신약에 와서는 동시에 시작
되는 절기라서 그 둘이 혼용되고 있다.(눅22:1, 참고 마26:2, 막14:1, 행12:3,4)

 

유월절과 무교절이 구분된다면, 무교절 첫날은 15일이며, 혼용된다면 14일이

될 수도 있다. 그건 아무래도 좋다. 그런데, 무교절 첫날이 13일이라고 한다.

 

유월절 양은 유월절인 14일 오후 3시에 잡게 되어 있다. 예수님은 그 유월절
양의 원형으로서 정확한 날과 시간인 14일 금요일 오후 3시에 죽으셨다. 이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혹시 그 날이 14일이 아니고, 13일이
거나 혹은 15일이라면 부디(!) 의견을 주기 바란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그 전날인 목요일 밤에 유월절 만찬을 가졌다. 이것을 최후
의 만찬이라고 한다. 주님이 죽으신 후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낼 수는 없을 것
이니, 하루 전에 미리 유월절 행사를 가진 것이다.(그래서 유월절 의식 즉 주의

만찬 의식은 꼭 날짜를 지켜 지낼 필요가 없다.) 그런데.....

 

[막 14: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으로 유월절을 잡수시게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킹 제임스 흠정역] "누룩 없는 빵을 먹는 첫날 곧 그들이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날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을 잡수시도록
우리가 가서 예비하려 하오니 어디에서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최후의 만찬이 이루어진 날은 목요일 밤이다. 그렇다면 제자들이 유월절 음식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고 물은 것은 목요일 낮임이 분명하다. 아니면 수요일이라고
해도 좋다. 그런데 위의 성구를 보면 그 날이 "무교절 첫날 양 잡는 날"이라고 한

다. 이것은 명백한 오류이지 않은가?

 

그렇게 해서 차라리 "그 절기가 곧 가까이 왔다"는 의미로 말한 [눅 22:7]의 기록

이었더라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눅 22:7]의 공동번역은 다시 말썽

을 일으킨다. "드디어 무교절의 첫 날이 왔다. 이 날은 과월절에 쓰는 어린 양을
잡는 날이었다."(공동번역, 1977년판)

 

평행구절인 [마 22:17]도 말썽이 된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

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이 오류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으로, 영남합회 김00 목사님의 연구자료에 나오는데,

그것은 번역의 잘못이라고 하는 것이다. "무교절 첫날"이라는 말을 그 앞절에 갖다

붙여서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해결책도 그렇게 시원치는 않다. 모든

번역을 이렇게 뜯어 고쳐야 하는가?

 

[막 14:11] "저희가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무교절 첫날에)

예수를 어떻게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마 26:16] "저가 그 때부터 (무교절 첫날에)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이와 비슷한 것으로 다음과 같이 번역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무교절 첫날 음식 잡수실 것을 어디서 준비할까요?"

-------------------------------------

[★의문 1] 위의 "무교절 첫날"의 문제에 대한 정답은 무엇일까?
[★의문 2] 제자들은 왜 "내일(금요일) 저녁이 유월절 식사인데, 왜 오늘 목요
일에 하는 겁니까?"라고 묻지 않았을까?
[★의문 3] 제자들은 왜 "유월절 음식은 고기와 나물과 무교병인데, 왜 떡과
포도주입니까?"라고 묻지 않았을까?

[★의문 4] 유월절 양을 고르는 것은 10일이다. 이 의식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직접적인 언급은 없음) 예수님은 1월 10일 월요일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그러나 많은 주석들은 예루살렘 입성은 월요일이 아닌, 일요일이라고 한다. 

 

[★의문 5] (위의 문제와는 무관함.)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자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많은 주석들은 이 때가 해가 중천에 머문 정오라고 한다. 그런데 그 시각이 "제
육시"라는 것인데, 이것 역시 명백한 성경의 오류이지 않은가? 같은 책인 [요한
복음 19:14]에도 같은 표현이 나온다. 이 때는 오전 9시이다.
"이 날은 유월절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이 문제에 대한 거의 유일한 해결책은, "4장은 유대식 시간계산법으로, 그 이후로

는 로마식 시간계산법으로 요한이 기록하였다"는 것이다. 요한의 마음대로...

 

또다른 해결책으로는, 주석이 틀렸다는 것이다(현대인의성경, 새번역, 공동번역
포함). 엘렌 화잇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시로 확인하지 못하고, 기존의 많은

개신교 주석들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 볼 수도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06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18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397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785
1477 유월절 떡에 대한 의문 달수 2019.11.27 28
» 풀기 어려운 성경 난제 달수 2019.10.27 113
1475 목회자 없는 교회 2 들꽃 2019.09.24 211
1474 새롭게 본 윤석렬 바이블 2019.09.14 155
1473 영상 설교 1 들꽃 2019.09.01 127
1472 "고난 받는 민중이 예수다" ? 들꽃 2019.08.06 138
1471 목회자 공석인 교회서 봉사하실 분 2 들꽃 2019.07.28 355
1470 글올림 오직성령 2019.05.25 251
1469 재림교회 현직장로 사형확정 3 들꽃 2019.05.16 536
1468 김운혁 님, 기본 예의 좀 지켜주세요. 2 김원일 2019.05.12 360
1467 요즘은 성경 읽기조차 싫다 1 file 김균 2019.04.28 347
1466 들꽃, 나들이 file fmla 2019.04.19 153
1465 에스독구메리봇지-2- 김균 2019.04.17 221
1464 내가 민초 때문에 못 살아 2 김균 2019.04.17 274
1463 이사야 53장의 노래 빌립보 2019.04.12 80
1462 원자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 나부터 2019.03.26 132
1461 만인구원설을 주장하시며 포용력와 관용정신이 훌륭하신 주인장님. 달수 2019.03.17 227
1460 찬미가 434장의 3절 1 김균 2019.03.17 190
1459 누가 저자의 본문을 고쳤나? 3 들꽃 2019.03.17 240
1458 짐승의 수는 666 혹은 616 인가? 들꽃 2019.03.16 99
1457 같이않은 견해를 기대하며 10 들꽃 2019.03.15 242
1456 Wonderful Words of Life 4 Azelina 2019.03.08 192
1455 조사심판 그리고 재림 전 심판 8 김균 2019.03.08 442
1454 밤을 샜으나 10 들꽃 2019.03.06 240
1453 최인훈의 『광장』을 중고등학생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불온한 일일까요? 새벽공기 2019.02.09 104
1452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새벽공기 2019.02.06 91
1451 나의 종말관 1 file 김균 2019.01.22 263
1450 난 뉴스타트 안 한다 6 file 김균 2019.01.01 554
1449 안식일(5) 나의 종교 그리고 너의 종교 7 file 김균 2018.12.30 415
1448 안식일(4) 미래의 종교 1 file 김균 2018.12.29 168
1447 안식일(3) 율법의 종교 file 김균 2018.12.29 169
1446 안식일(2) 생활의 종교 file 김균 2018.12.28 204
1445 안식일(1) 쉼의 종교 1 file 김균 2018.12.27 243
1444 기도하지 말자. 화내자. 김원일 2018.12.26 255
1443 은퇴에 대해 무실 2018.12.25 194
1442 Merry Christmas 1.5세 2018.12.25 95
1441 에스 독구 메리 봇지 2 file 김균 2018.12.24 213
1440 첫 발자국 박희관 2018.12.13 168
1439 그래 내가 뭐라 합디까? 교리에 목매지 말라고 안 하던가요? 2 file 김균 2018.11.29 585
1438 바울에대한 질문 1 sk 2018.11.28 139
1437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었을까? 1 file 김균 2018.11.17 375
1436 SDA/기독교는 바울신학을 지나치게 강조하나 sk 2018.11.05 179
1435 이상구의사는 왜 성경을 안믿으시나요?--김원일이 삭제했음. 1 예언 2018.11.03 536
1434 진정 존경하고픈 두 분 목사님! 2 노루모산 2018.10.30 376
1433 삶과 죽음 1 김균 2018.10.29 238
1432 레위기 11장이 교리가 되어 화잇의 무오성을 짓밟았다. 3 김균 2018.10.25 436
1431 내가 속한 교단이 이 정도뿐이었다니 한심하다 못해 두심하다 11 김균 2018.10.22 802
1430 박진하 님의 "이상구..." 글을 삭제한 이유 1 김원일 2018.10.22 619
1429 겨자 씨알만한 믿음있는자가 있는가? 바이블 2018.09.23 157
1428 (부고) 고 김태곤 장로님 주안에서 잠드셨솝니다, 장례일정 1.5세 2018.09.21 195
1427 죄 짓는것은 법칙이다. 바이블 2018.09.21 115
1426 사탄의 일 김주영 2018.09.17 312
1425 아름다운 성직자. 에르미 2018.09.16 156
1424 내가 평생 예수 믿을 때에 나를 알아 본 것은 1 file 김균 2018.09.15 261
1423 슬슬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2 file 김균 2018.09.15 346
1422 +색소폰 으로 듣는 타이스 명상곡 1 박희관 2018.08.09 244
1421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4 file 김균 2018.08.09 1126
1420 아무리 여름이 덥지만 3 김균 2018.08.09 181
1419 욕쟁이 영감 3 file 김균 2018.08.08 300
1418 자살의 정당화 file 김균 2018.08.07 292
1417 기독교에서 진보와 보수의 결정적 구분은 '성서해석' 김균 2018.08.04 203
1416 마인드 바이러스 file 김균 2018.07.31 173
1415 마누라는 컴맹입니다 file 김균 2018.07.30 256
1414 상식 하나=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4 file 김균 2018.07.30 429
1413 히브리 사상 4 file 김균 2018.07.29 317
1412 Oksana Shachko (1987.1.31 ~ 2018.7.23) 무실 2018.07.27 107
1411 바리톤 - 윤 사무엘 무실 2018.07.27 123
1410 2018년 7월 7일(토) 제3기 사도행전(The Book of Acts). 제1과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You Will Be My Witnesses) (7.01일-7.06금) [아래아한글][MS 워드] file 새벽공기 2018.07.14 177
1409 2018년 7월 14일(토) 제3기 사도행전(The Book of Acts). 제2과 오순절(Pentecost) (7.08일-7.13금) [아래아한글] [MS워드] file 새벽공기 2018.07.14 107
1408 단상 김균 2018.07.12 236
1407 사람이 변할수 있을까? 5 Rilke 2018.07.11 379
1406 내 아들이 게이라니... 김원일 2018.07.04 318
1405 [삼육대학교] 스미스교양대학 ACE+ 성과확산 국제포럼(2018.07.04수)과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07.04수-05목) [아래아한글] [MS워드] file 새벽공기 2018.07.03 94
1404 구천 김균 2018.07.02 226
1403 성소수자에게 직접 듣는다: 초청합니다. 7월 8일. 김원일 2018.06.29 17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Copyright @ 2010 - 2019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