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4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이상구박사님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박사님을 비판하기위해 이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고

박사님께서 오해하고 있는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박사님은 40세쯤에 재림교인이 되셨기 때문에

40세 이전에 형성된 편견때문에

성경을 균형지게 이해하지 못하시는 상황입니다.

 

다음 글이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품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무서운 얼굴....교회증언 5권 656,657>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분명하고 예리한 증언들을 말하기란 어려웠다.

 

나는 결과를 염려스럽게 관찰했고,

만일 책망받은 사람들이 그 책망에 반대하여 일어나거나, 후에 그 진리를 반대하게 되면

이런 질문들이 나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곤 했다.

 

나는 기별을 당연히 전해야 할 그대로 전했는가?

거기에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어떤 길이 없었던가?

그처럼 나의 영혼을 눌렀기 때문에

나는 가끔 죽음이 반가운 사자(使者)가 되고 무덤이 평안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이상 중에 예수님 앞에 가기 전까지는 그런 태도의 위험과 죄를 깨닫지 못했다.

예수님은 찡그린 얼굴로 나를 보시고 내게서 얼굴을 돌리셨다.

내가 그 때에 느낀 고통과 고민은 묘사할 수가 없다.

나는 그분 앞에서 얼굴을 떨어뜨렸으나 한마디도 말을 할 힘이 없었다.

 

아, 나는 예수님의 무섭게 불쾌감을 띤 얼굴로부터 가리워지고 숨겨지기를 얼마나 바랐던가!

나는 잃어버림을 당한 자들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계 6:16)고 부르짖을 때에

그들의 마음이 어떠할 것인지 어느 정도 깨달을 수 있었다.

 

 

곧 한 천사가 나에게 일어나도록 명령했다.

내 눈에 들어온 광경은 거의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내 앞에는 머리카락과 의복이 헝크러지고 헤어진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은 절망과 공포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었다.

 

그들이 내게로 접근해 와서 그들의 옷을 내 옷에 문질렀다.

내가 옷을 바라보았을 때 나는 피로써 나의 옷이 더러워져 있는 것을 보았다.

다시 나는 나와 동행하는 천사의 발 앞에 죽은 사람처럼 쓰러졌다.

나는 한마디의 변명도 할 수 없었고, 그 거룩한 장소에서 떠나가고자 열망했다.

 

천사는 내게 일어서라고 명령하고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지금 그대의 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이 장면은,

만일 그대가 주님께서 그대에게 보여 주신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일을 등한히 할 때

그대의 상황이 어떻게 될 수밖에 없는지를 알려 주기 위하여 그대 앞에 지나갔다.'

 

그후로 나는 내 앞에 펼쳐진 이 엄숙한 경고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책망과 교훈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말해 주기 위하여 나갔다.

  • ?
    김균 2016.10.25 19:32
    오늘 조사심판정에 서 있는 님을 보는
    예수님의 찡그린 얼굴
    야 이 놈아
    왜 이리도 못 났니?

    화잇도 보고 찡그렸는데
    님을 보면
    아마 서슬 푸른 얼굴일걸
    ㅋㅋ

    왜 이 박사는 들먹여?
    지 꼬라지도 못 보면서?
  • ?
    의문 2016.10.25 19:47
    제 견해로는, 이상구 박사님이 제시하신 1888년을 전후한 화잇여사의 '조사심판'에 대한 태도변화 주장은 우리 재림교단이 처한 이 교리에 대한 딜레마를 어떻게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가를 시사하는 탁월한 묘수라고 생각합니다.

    즉, 교단으로써는 화잇여사의 선지성을 여전히 주장하면서도 또한 약점을 지녔던 한 인간의 일시적 오류를 부분적으로 인정함으로써 이 시한폭탄같은 '조사심판'교리를 최소한의 희생으로 포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한동안은 대총회가 결코 '조사심판' 교리를 포기하지는 않을것입니다(30-50년?). 그러나 장래 정말 불가피한 때가 이르면 위의 이상구 박사님 식의 접근방법은 모든 재림교리가 도미노식으로 붕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한 탁월한 대안으로 분명히 떠오를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비록 겉으로 표현은 안 하셨지만 이상구 박사께서도 최대한으로 화잇여사와 그 분의 선지성을 배려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웬만한 사람같았으면 이미 그 이상으로 나갔을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 문제에 대한 한국연합회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 ?
    윤군 2016.10.25 23:26
    아... 어린 양의 진노
    33년 반 사시면서 어린양이 진노하신 적이 언제지요? 우시면 우셨지...
    피조물을 위하여 돌아가시는 것도 시원찮을 만큼 사랑한 존재들인데...
    계시록의 진노하는 어린양의 모습은 무슨 의미일까요?


    “하늘과 여러 세계의 거민들은 그 당시에 죄의 참 성질과 결과를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사단의 멸망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볼 수 없었을 것이다.
    만일 그를 즉각적으로 멸망시켰더라면 사랑에서가 아닌
    두려움에서 하나님을 섬겼을 자들이 있었을 것이다.”(부조, 42)

    “하늘의 우주가 볼 수 있도록 사단의 원칙을 실행해 볼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소망, 759)

    “이러한 계시가 주어진 것은 이 세상의 인간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이 작은 세계는 우주의 교과서이다.”(소망, 19)

    “사단이 하나님의 품성을 오전(誤傳) 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의 이해력은 흐려지게 되었다.
    선하고 은혜로운 주님께서
    마치 사단의 속성들을 지니신 분처럼 백성들 앞에 증거되었다...”(1기별, 355)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잘못 이해되고 그릇 해석되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이 널리 알려지게 해야 한다.(실물 415)

    “세상에 비칠 마지막 자비의 빛
    곧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마지막 긍휼의 기별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실물,416)

    “그리스도께서는 무엇보다도
    이 세상에서 당신의 영과 품성을 대표할 자들을 가장 크게 원하신다.
    사람을 통하여 구주의 사랑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보다 더 절실한 요구는 없다.
    온 하늘은 사람의 마음에 즐거움과 축복이 될 거룩한 기름을 부어 줄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할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실물,419)

    “... 그러므로 하나님의 품성이 사단의 품성과 대조되어 드러나야 한다.”(DA 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66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1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7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35
400 KBS의 수백 명 기자들이 -- ‘오늘은 종편 뉴스에 무엇이 나올까?’ 긴장하며 기다리고.. 베끼기 서슴지 않아" 어용이 2016.10.28 84
399 오래전 기억 1 메아리 2016.10.28 105
398 [美친시청률] 드라마보다 재밌다, 손석희 ‘뉴스룸’ 시청률 고공행진 1 美친 2016.10.27 174
397 <정치>가 우리의 주의를 빼앗도록 허용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4 정치글싫어 2016.10.27 160
396 김균장로님...! 이 글도 꼭 보십시요. 1 일갈 2016.10.27 201
395 길거리에서, 버스 안에서, 지하철에서~~~~ 일갈 2016.10.27 141
394 “박근혜 화법은 베이비토크” 전여옥 어록 재조명 2016.10.27 120
393 김균장로님, 이 글을 꼭 보십시요....! 일갈 2016.10.27 185
392 세월호, 대통령 7시간의 비밀은… [손문상의 그림 세상] "순실아! 나 뭐해?" 역할 2016.10.27 192
391 최태민-최순실 부녀의 최면술에 걸려 버린 박대통령? [김광일의 신통방통] . . (Original) . . (부제: 최순실의 가계도표, 동영상의 8:04초) 2 빛과어두움 2016.10.27 207
390 정치적인 글들~ 민초에서 자제하여 주시면 어떨까요? 3 여보세요 2016.10.27 194
389 패션이냐 비선이냐? 시사인 2016.10.27 93
388 없앴다. 동해 2016.10.26 134
387 내가 뭘 잘 못 했습니까? 순실 2016.10.26 147
386 동영상 패러디......박근헤의 몰락. 2 몰락 2016.10.26 223
385 서울대학교 학생 시국 선언문 - 주권자의 이름으로, 정권에 퇴진을 명한다- 퇴진을명한다 2016.10.26 76
384 유시민 전 장관의 박근혜 정부 예언 1 캡신 2016.10.26 208
383 유시민이 말하는 박근혜 캡신 2016.10.26 129
382 아침부터 이 멋진남자 이야기를 또 봅니다 오늘은 왠지 저도 자중하고 자중하고 또 자중하고 싶어집니다 1 heeyoung 2016.10.26 190
381 참으로 나라 일이 걱정입니다. 트위터 2016.10.26 108
380 순실이가 대통령이냐? 1 그네접신 2016.10.26 134
379 애비는 유신,.......옷 갈아입는 데는 귀신..국민들은 실신...ㅋ ㅋ ㅋ 그네접신 2016.10.26 149
378 Re : 일용할 양식(박성술)의 글을 읽고 김종식 2016.10.25 206
377 세계에서 제일 큰 피라미드가 한국꺼?? 눈뜬장님 2016.10.25 136
» 이상구박사님께서 보시면 도움이 되는 글 3 예언 2016.10.25 249
375 "나쁜 대통령은 자기 위한 개헌한다" 노무현의 무서운 예언? 유산균 2016.10.25 94
374 '박근혜는 이런 사람'...전여옥이 말하는 박근혜 7 친일청산 2016.10.25 242
373 [월드 이슈] 중국·바티칸 수교 급물살… 13억 복음시장 ‘노크’ 2 예언 2016.10.25 165
372 NASA의 화성 탐사, 사실인가? 조작인가? 눈뜬장님 2016.10.25 103
37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6년 10월 25일 화).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주요 이슈 & 촌평 노란풍선 2016.10.25 102
370 박는혜는 왜 최태민(최순실) 가족 곁을 떠나지 못하나.... 무당 2016.10.25 172
369 JTBC "최순실 PC 더 충격적 진실, 8시 뉴스룸서 공개" 실체 2016.10.25 148
368 이것을 위하여 소비한 돈은 낭비한 돈보다 더 나쁩니다 2 예언친구 2016.10.25 96
367 박찬종 “여야 국회의원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절차 착수하라” 탄핵착수 2016.10.25 176
366 서울대 교수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성명을 조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하야촉구 2016.10.25 137
365 "최순실이 박대통령에 이래라저래라 시키는 구조" 1 닭양 2016.10.25 56
364 종말론에 관한 단상 - 세상의 종말이 아닌 악의 종말 (추) 5 아기자기 2016.10.24 201
363 시정연설 내내 불안함 보인 대통령 개헌 2016.10.24 114
362 갑작스런 개헌 주장의 배경은 뭘까? 개헌 2016.10.24 52
361 안철수 "노무현 '참 나쁜 대통령'이라던 박근혜, 최순실 덮으려는 의도" 분권 2016.10.24 86
360 최순실 컴퓨터서 ‘대통령 연설문’ 무더기 발견 1 순실 2016.10.24 123
359 나는 그림책이 좋더라 9 file 김주영 2016.10.24 266
358 점잖은 동네에서는 도통 반응이 없어서 4 김주영 2016.10.24 333
357 <육식>하고 싶으면 <금식기도>해서라도 끊으세요 예언 2016.10.24 100
356 <쉼터>님이 올린 동영상의 내용은 <허위사실>입니다. 2 예언 2016.10.24 116
355 일용 할 양식. 16 박성술 2016.10.24 254
354 [정리뉴스] 덜미잡힌 최순실과 정유라의 ‘가족 사업’ 전모 친일청산 2016.10.24 107
353 흑인들은 우범자 5 file 김주영 2016.10.24 207
352 [속보] 박대통령, 돌연 개헌 추진 공식화 “임기내 완수” 2 다카키마사오 2016.10.23 112
351 박대통령, 대선 앞 개헌 추진 노무현엔 “참 나쁜 대통령” 다카키마사오 2016.10.23 78
350 글세요 11 어렵습니다 2016.10.23 219
349 박정희의 비서실장이 말하는 박근혜-최태민 관계 비사 태자 2016.10.23 165
348 당신들의 글을 보면서 십자가의 강도를 생각함 4 fallbaram 2016.10.23 189
347 저의 길을 가겠습니다 2 김균 2016.10.23 241
346 계속되는 기도력의 말씀에 안타까운 마음이... 4 고바우중령 2016.10.23 180
345 10월 22일만 지나고 나면 생각나는 것들(20081221) 5 김균 2016.10.23 155
344 재림교회의 조사심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문제들-5-(20090904) 김균 2016.10.23 115
343 조사심판? 뭣이 중헌디 1 꼴통 2016.10.22 186
342 오늘이 10월 22일이니까 특별히 마지막으로 6 김주영 2016.10.22 270
341 생각있는 재림교인들이 조사심판의 허구성을 깨닫기를... 3 진리샘 2016.10.22 210
340 성경 으로 주장 했다면 성경으로 대답 했을것이다. 4 박성술 2016.10.22 264
339 조사심판 172년 - 무엇이 문제인가 13 김주영 2016.10.22 361
338 故 恩步 옥한흠 목사 3주기 추모사 홍정길, 이만열, 손봉호 OK 2016.10.21 94
337 옥한흠목사별세-평생 제자훈련에 헌신한 옥한흠 목사(동영상) OK 2016.10.21 124
336 아 가을인가! 9 fallbaram 2016.10.21 236
335 동물 공화국 현실 2016.10.20 136
334 금 과 흙 현실 2016.10.20 93
333 이 문장 번역좀 해 주세요 2 번역기 2016.10.20 198
332 내가 믿고픈 '조사심판' 이 어떤 것인가 3 전용근 2016.10.20 241
331 이상구 박사의 기사 1 참고인 2016.10.20 448
330 단언컨대-이대근 3 김균 2016.10.20 221
329 신혼여행서 신부 ‘생얼’ 보고 이혼 요구한 남성 4 생생 2016.10.20 334
328 정혜신은 왜 '사람 공부'에 매달렸을까 <정혜신의 사람 공부>를 읽고 1 속시원한사람 2016.10.19 235
327 [서천석의 내 마음속 몬스터]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달라는 아내에게 nut 2016.10.19 117
326 김영란법 교계도 조심해야 한다 1 부합 2016.10.19 110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